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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달려 있는 쿠션독서대(?), 쿠션테이블(?) 아무튼 샀어요.
스피커가 달려 있는 쿠션독서대(?), 쿠션테이블(?) 아무튼 샀어요.
2018.07.02지난달에 아이들과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 탐방일지는 조만간..) 도서관에서 큰아이가 너무 잘 이용한 용품이 바로 무릎 위에 놓고 책을 볼 수 있도록 한 쿠션 독서대였어요. 책 많이 읽는 큰아이한테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똑같은 제품은 찾기가 힘들고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은 제품이 바로 짠! 짠! 짠! 스피커 쿠션 테이블 제품 PHABLET PAD입니다. 제품명을 뭐라고 읽어야 할지도 모르는 제품이네요. --; YES24에서만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전시 제한된 상품이라며 페이지 접속도 되지 않는 희귀한 제품이에요. 제품의 정확한 목적도 정해져 있지는 않은 듯. 독서대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제품 포장에는 '힐링 라이..
장마철의 필수품이 될 수 있을까? 신발 방수커버 개봉기
장마철의 필수품이 될 수 있을까? 신발 방수커버 개봉기
2018.06.30오늘은 특이한 제품의 개봉기입니다. 바로 블록웨일스 신발 방수커버인데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제품으로 비 오는 날 특히 장마철에 신발이 젖으면서 양말과 맨발까지 축축한 상태로 회사에 출근한 경험 다들 있으실 거 같은데 최근에 제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그 찝찝함을 덜어보고자 구매한 제품입니다. 블록웨일스(BlockWhales)의 신발 방수커버입니다. 국내 배송되는 제품인데도 물건을 주문하고 받는데 2주일이나 걸렸네요. --;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제품은 생각보다 단출합니다. 비닐포장의 뒷면에 스티커로 제품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는데 언제 사용해야 할지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흰 운동화 덕후다 매일 비에 젖는 신발이 불쌍할 때 장마철 출근길, 구두가 걱정일 때 ..
최근 화제 중인 한국야쿠르트의 첫 커피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먹어 봤어요.
최근 화제 중인 한국야쿠르트의 첫 커피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먹어 봤어요.
2018.06.28한국야쿠르트 아줌마가 파는 커피 그것도 콜드브루입니다.한팩에 8개 구성!간편한 스틱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인데요. 저는 이번이 2번째인데요.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아내도 좋았는지 한 팩을 더 사 와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액상 스틱 형태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는 방식인데요.제가 알기로는 콜드브루의 경우 약 2주 내에 먹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포장에 로스팅 일자가 적혀 있는 건 신뢰가 가는 부분이죠. ^^ 스틱 포장의 뒷면은 앞면에 보해 심플하네요.직사광선을 피해서 냉장보관하라고 합니다. 그럼 한번 따라 볼까요?한꺼번에 주~~ 욱~~ 따라지지는 않고 스틱을 가볍게 눌러줘야 잘 나와요. 대략 이 정도의 양! 여기에 취향껏 물을 넣어서 마시면 되..
면도날이 필요해서 아이스 캔 홀더를 구매했어요.
면도날이 필요해서 아이스 캔 홀더를 구매했어요.
2018.06.27남자들의 필수품! 면도기!!! 저는 수염이 너무 많이 나서 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데요. 면도날은 급하면 오프라인에서 미리 구매할때는 배송비 안나오게 해서 온라인에서 주문을 하는데 가끔 마트에서 면도기와 면도날을 함께 행사가로 판매할 때가 있어요. 그럼 개당 가격이 온라인에서 면도날 사는거랑 비슷하거나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턱선을 따라 반응하는 최적의 밀착면도. 질레트 프로쉴드 플렉스볼. 무료 특별증정으로 음료 쿨링 홀더까지!!! 잉? 그런데 저는 분명 면도기 + 면도날 세트를 구매했는데 박스 뒷면에 있는 품명은 아이스 캔 홀더 (보냉/보온) 이라고 적혀 있네요. 면도기보다 아이스 캔 홀더가 관세가 적은 걸까요? 뭐 아무튼 개봉! 박스도 두툼하고 패키지가 잘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질레트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월요일 점심은 김치볶음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월요일 점심은 김치볶음밥?
2018.06.25역삼동에서는 구글 스트리트뷰로 딱 맞는 이미지를 삽입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발행할 손가네는 다행히도 이미지가 제대로네요 딱 보고 김가네 짝퉁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 생각을 한건 아니더라고요. ^^ 실내는 그냥 동네 분식집 같아요. 동네 분식집보다 크다는 정도가 차이점이랄까요. 메뉴는 다양합니다. 분식으로 분류가 되어 있던데 분식보다는 백반집의 메뉴 구성을 보여줍니다. 좌측 가장 위에 있는 손가네 정식이 오늘의 메뉴로 제가 방문했던 날은 아욱국이었어요. 기본 반찬은 위와 같은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구성의 백반집 반찬 같죠? ^^ 제가 시킨 메뉴는 손가네 정식이 아닌 김치볶음밥! 그냥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더라고요.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김치볶음밥이었는데 괜찮더라고요. 맵기도 적당하고 꽤 많은 양의 ..
캐논의 고품질 컴팩트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8190 기본 설정하기
캐논의 고품질 컴팩트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8190 기본 설정하기
2018.06.24시작하기 전! 아직 개봉기를 안 보셨다면 아래 글을 먼저 보시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제 기준으로 비싼 복합기! 캐논 마미포토 TS8190 외관 살펴보기 2015년 3월에 구매했던 Epson 정품 무한 L355 복합기가 고장이 나고 한동안 그냥 프린터 없이 잘 지냈는데 꾸준히.. 그리고 간간히 출력할 일이 생겨서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이 캐논 마미포토 damduck01.com 그럼 캐논의 고품질 콤팩트 포토프린터인 마미포토 TS8190 기본 설정을 한번 볼까요. 딱히 어려운건 없는데 사진 찍으면서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리긴 하네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4.3인치의 터치 컬러 LCD가 켜지면서 Canon 마크가 보이는 걸로 시작합니다. 스마트폰 세팅하는것 같네요. ..
특별한 날!
특별한 날!
2018.06.232018년 6월 16일 햇살은 뜨거웠지만 선선한 바람도 불었던 날! 아빠와 아들의 첫 배드민턴 친 날! 3번의 랠리가 불가능했지만, 처음이라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회 냉면이 아닌 회 막국수에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회 냉면이 아닌 회 막국수에요.
2018.06.221주 출근의 마지막 요일인 금요일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추천하는 오늘의 점심 메뉴는 회 막국수예요.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라고 적혀 있는 김가면옥입니다.자료를 찾아보니 2016년에는 테헤란로에 있었던 거 같네요.아마 여기가 본점이고 체인점화를 진행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라고 하지만 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땅값 비싼 동네에서 장사하려면.. 반찬은 요렇게 절임무와 배추김치, 그리고 깍두기가 있네요. 제가 시킨 메뉴는 회 막국수!요즘 날도 더운데 시원한 걸 먹고 싶었어요. ^^비빔 막국수와 물 막국수만 봤었는데 회 막국수가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냉면도 물냉, 비냉, 회냉이 있듯이 막국수도 회 막국수가 있을 법도 한데 그동안 접하질 못했었네요. 그냥 비빔 막국수에 고기대신 회..
제 기준으로 비싼 복합기! 캐논 마미포토 TS8190 외관 살펴보기
제 기준으로 비싼 복합기! 캐논 마미포토 TS8190 외관 살펴보기
2018.06.212015년 3월에 구매했던 Epson 정품 무한 L355 복합기가 고장이 나고 한동안 그냥 프린터 없이 잘 지냈는데 꾸준히 그리고 간간히 출력할 일이 생겨서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이 캐논 마미포토 TS8190 (Canon Mommy Photo TS8190)입니다. 처음에 알아볼 때는 제품은 TS8090이었는데 후속기가 나왔더라고요. 사은품으로 인화지 6종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걸 6매로 보고 별로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TS8190박스와는 별도로 꽤 큰 박스가 와서 뭔가 했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인화지 6종인데 4*6 인화지 3팩, 포토스티커 3종과 자석 포토 용지 1종, 그리고 A4인화지가 왔어요. 가운데 있는 포토스티커 용지들은 유용하게 쓸 것 같기도.. 그리고 마미포토 TS8190 본체를 꺼..
입막음의 대가로 과자를 받았어요.
입막음의 대가로 과자를 받았어요.
2018.06.20※입막음의 대가로 받은 매운 새우깡 지난 주 퇴근하면서 아내와 통화를 했는데요 과자를 사러 간다고 합니다. "무슨 과자?" 라고 물으니 아내의 대답이 "아니 내가 너무 힘들고 당이 떨어져서 사다 줄 생각하고 하람이 과자를 하나 먹었는데 꼭 집어서 그 과자를 찾잖어" 그래서 "왜 애 과자를 말도 안하고 먹고 그래?" 라고 했는데 아내의 충격(😲) 적인 대답! "순간 당황해서 몰라 아빠가 먹었나? 엄마가 사다줄게" 라고 말하고는 본인이 먹은 과자를 사러 간다고 하네요. 아니 이게 무슨 😑 제가 강력하게 항의하자 "새우깡 사다줄까? 매운 새우깡?" 이라며 무마를 시키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대답했네요. "노래방으로" 네 위 사진의 노래방용 매운 새우깡이 먹지도 않은 큰 아들의 과자를 먹었다는 오해를 받으면서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돌솥부대찌개를 아시나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돌솥부대찌개를 아시나요?
2018.06.19마지막 직장인 점심메뉴 탐방이 5월 3일이었으니까 1달이 넘었네요.이제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은 안녕~~~ 하고 앞으로는 강남의 점심메뉴를 다양하게 탐방하게 됐네요.1달 하고도 보름 만에 돌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석기정 돌솔부대찌개입니다.모바일에서도 보려고 가급적 스트리트뷰의 이미지를 삽입하려고 하는데요.3년 전 이미지가 최신이라 지금과는 많이 다르네요. ^^ 간판은 이렇게 바뀌었어요.석기정 돌솥부대찌개 역삼점이에요. 아~으~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요.라면사리는 무료도 아니고 무제한도 아니고 주문하는 대로 1,000원의 비용을 받습니다.모든 지점이 다 그런 건지 역삼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네요. 기본반찬은 깍두기, 콩나물무침, 어묵조림 이렇게 3가지가 나오고요.아무 생각 없이 직원들을 따라..
[나꿈프] 나의 첫 컴퓨터 이야기! 그리고 프로그래머를 꿈꾸게 된 이유!
[나꿈프] 나의 첫 컴퓨터 이야기! 그리고 프로그래머를 꿈꾸게 된 이유!
2018.06.18[나]의 [꿈]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처음 사용해 본 컴퓨터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해 볼게요. ※ 이미지출처: 구글이미지검색정확히 이 모델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처음 접한 컴퓨터는 8bit 모델이었고 저장장치로 테이프를 사용했었어요.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였는데 아재인증이군요.) 저학년이거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 물론 우리 집에 컴퓨터가 있었던 건 아니고 친척집에 놀러 갔을 때 잠깐씩 사용하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흑백화면의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게임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제 첫 컴퓨터 게임이었죠. 그 후에는 컴퓨터를 접할 일이 전혀 없었죠. 아니 아예 컴퓨터를 잊고 살았어요. 사실 컴퓨터가 뭘 하는 건지도 몰랐고 게임이 재미있었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