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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하얀 국물은 내가 제일 잘나가!
[중식] 하얀 국물은 내가 제일 잘나가!
2012.07.16이번에 포스팅할 음식은 짬뽕입니다. 이 식당을 알게 된 건 2010년 하반기니까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예전에는 주로 서울로만 파견을 다녔는데 2010년부터는 서울을 벗어나서 파견을 다니고 있습니다. 급기야 인천까지! 그것도 골짜기. --;; 덕분에 알게 된 맛집입니다. 주방장 + 홀 + 사장까지 혼자서 모두 해결을 하는 곳! 바로 인천 검단사거리에 위치한 "취화선"입니다. 사실 전 음식점을 다니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게 맛보다 서비스인데요.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한가를 최우선으로 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이곳은 제가 소개할 만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소개할 만큼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일방통행인 골목에 위치해서 차로 가면 불편할 수도 있는 입지조건이네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장님 혼자서 운..
[하람] 25개월 하람이의 노래 들어보세요.
[하람] 25개월 하람이의 노래 들어보세요.
2012.06.20저는 이 동영상 보고 기분 좋아졌는데 다른 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하람이 노래해요 01 하람이 노래해요 02
[옵티머스] 옵티머스뷰의 프리로드 앱에 대해 살펴보자. 1편.
[옵티머스] 옵티머스뷰의 프리로드 앱에 대해 살펴보자. 1편.
2012.05.07우선 프리로드 앱이 뭔지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프리로드 앱 : 폰이 출시되면서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 즉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면 설치되어 있는 앱들을 프리로드 앱이라고 하는 것이죠. 이 프리로드 앱에 대해서 말이 참 많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 사실 제가 구매한 첫 안드로이드폰이 넥서스 원이 된 데에는 이런 프리로드 앱이 적은 이유도 일부 있었죠. 물론 프리로드 앱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전 가능한 프리로드 앱이 적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건 아니죠." 심지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본 적도 있습니다.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미용사 한 분의 통화 내용입니다. "나 외국산 스마트폰 괜히 샀나 봐" ( 정확..
[옵티머스] 옵티머스 뷰의 선착순 이벤트에 대한 느낌(?)
[옵티머스] 옵티머스 뷰의 선착순 이벤트에 대한 느낌(?)
2012.04.18옵티머스 뷰를 사용한 지 1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몇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중간쯤에 있었던 옵티머스 뷰 선착순 이벤트를 참여하고 수령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우선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는 게 가장 확실하겠죠?http://www.lgmobile.co.kr/lgmobile/front/event/eventEndList.dev#view이벤트 참여 방식은 위 링크를 통해 이벤트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을 설치, 실행하여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안내 메시지가 뜨는데 "며칠날 이후에 경품을 받을 주소를 입력해야 최종적으로 이벤트가 완료됩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들더군요. 선착순이라서 마음은 급한데 최종 신청이 아니라니? 이건 뭐지?라는 생각..
[옵티머스] 담덕이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뷰! (개봉기)
[옵티머스] 담덕이의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뷰! (개봉기)
2012.03.19옵티머스 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지를 계획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 손에 들려 있게 됐습니다.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만 더 있으면 가격이 많이 떨어질 거라 생각되는 품목이었는데 생각해 봐야 머리 아프고 가슴 쓰리니까 그냥 패스하고 옵티머스 뷰 개봉기나 한번 보시죠. 모바일 탐방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 옵티머스 뷰의 박스입니다. 솔직히 별다른 감흥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니 왜 이렇게 박스가 후줄근할까요. ㄟ( ▔, ▔ )ㄏ 옆면은 다 똑같은데 여기만 저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역시 별다른 느낌은 없어요. 박스를 개봉! 어라 처음으로 좀 특이하다! 싶은 느낌은 받았는데요. 보통(?) 가로로 뉘어 있는 포장이 아니라 세운채로..
[특허] 회사에서 진행 된 특허 관련 강의 내용
[특허] 회사에서 진행 된 특허 관련 강의 내용
2012.02.19"특허의 지식재산권 이해 및 활용" 이라는 제목으로 약 1시간 30여분간 진행 된 강의였는데.. 뭐.. 특허라는게 어떻게 보면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같기도 하지만.. 은근히 허술한 것 같기도 하고.. 겨우 2시간도 안되는 강의를 듣고서 뭘 해볼 수 있는 건 아닌 듯 합니다... 그렇다고 특허에 대해 공부까지 한다는건 지금 제 상태로는 너무 버거운 듯.... 아~~ 그래도 프로그램 관련되서는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이라는게 있다는데 이건 좀 알아봐도 좋을 것 같네요.. ^^;
[Windows] Windows7에는 .net Framework 3.5가 이미 설치 되어 있다네요..
[Windows] Windows7에는 .net Framework 3.5가 이미 설치 되어 있다네요..
2011.11.03Windows7 사용한지가 1년이 넘었나? 아무튼 꽤나 오래동안 사용한 것 같은데.. 최근에는 .net Framework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려는데 .net Framework 3.5를 요구하길래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Go Go Go 그런데 설치가 안되네요.. 설치한적이 있었나? 하고 설치 프로그램 목록을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고 흠... 결국 검색 검색 검색 !!! 링크와 같은 글을 찾았습니다. 윈도우7] Window7 에서 .net Framework 3.5 sp1 사용하고자 할때. 설치안됨문의 허.. 빨리 못 찾았으면 고생 좀 할 뻔 했네요.. 그래서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실까봐 이렇게나마 공유를.. ^^;; P.S. 위 글이 링크가 깨졌네요..net Framework ..
[빛그림] A55의 스위프 파노라마로 찍어 봤습니다.
[빛그림] A55의 스위프 파노라마로 찍어 봤습니다.
2011.10.01아들의 동영상을 찍어 주기 위해 마련한 A55. 캠코더를 사려고 하다가 장시간 촬영 할 일도 없을 것 같고 새로운 카메라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래서 마련한 A55! 그런데 역시나 따로 출사갈 시간도 못 내고 있어서 그냥 일상에서 가볍게 스냅 촬영만 하다가 가족끼리 가볍게 근처 저수지에 가서 처음으로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간격 조정하는게 너무 어렵더군요. 몇번의 반복 촬영 끝에 나름 만족스러운 빛그림 하나 공개 합니다. 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드네요. ^^ ※ A55로 찍은 추가 사진이나 혹시나 우리 하람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담덕이의 사진 블로그 [빛그림으로 남기는 이야기] 로 구경 오세요.. ^^
독서노트 - '아빠의 자격' 을 읽고..
독서노트 - '아빠의 자격' 을 읽고..
2011.09.25이 책 역시 책에 대한 정보 없이 그냥 서점에서 지나가다가 제목에 끌렸고 내용을 보니 아빠와 중학생 아들의 유럽 여행기라는 점에 끌렸지만 최근에 책을 사놓고 읽지 못한 책들이 쌓여 있다는 생각에 그냥 지나쳤다가 그다음 서점 방문 때 결국 사 가지고 온 책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이 거의 맞을 것 같네요. 아빠와 아들이 42일간의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여기서 아빠는 아들과 함께 한 긴 여행에서 아빠와 아들의 서먹함이 없어지고 더 친해졌으며 나중에 아들은 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전 아빠와 이야기와 아들의 이야기 중 오히려 아들의 이야기가 더 편하고 읽기가 쉽다고 느껴지더군요. 제가 문화적/..
[블로그] 사진 블로그 오픈!!!
[블로그] 사진 블로그 오픈!!!
2011.09.15티스토리에 또 하나의 블로그를 오픈! "하나도 잘 못하면서 뭘 또 만들었냐고요?" 그러게요.. ㅠ.ㅠ 그래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진블로그로!!! "빛그림으로 남기는 이야기" 제가 찍은 사진들을 좀 남겨보려고 만든건데.. 올리다 보니 거의 가족 사진들 뿐이네요. ^^ 온라인에는 제 실사진도 거의 올려본 적이 없는데 아마 앞으로는 좀 올라갈 수도..
[도서]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를 읽고..
[도서]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를 읽고..
2011.08.04'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 '풍경과 함께 한 스케치 여행 뉴욕' 에 이어서 3번째로 읽게 된 이장희님의 3번째 책! ( 출간 순서는 뉴욕이 첫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위 순서는 제가 읽은 순서에요.. ^^ )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 입니다. 뭐.. 굳이 구분을 해본다면 여행에세이로 되어 있더군요.. 이장희님이 서울을 다니면서 서울의 역사에 대해 그리고 그 장소의 느낌들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책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갖게 해 준 책이 바로 '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다나' 이고요.. 그 책을 시작으로 이장희님의 책은 모두 다 읽게 되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책들이지만.. 남에게 선뜻 추천하기는 좀 힘들기도 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아주 ..
[맛집] 초계탕? 처음 먹어봤습니다.
[맛집] 초계탕? 처음 먹어봤습니다.
2011.06.14와우~ 이게 얼마 만에 맛집탐방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2주 전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가기 위해 집 근처 용주사를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아들만 밥을 먹이고 정작 아빠, 엄마는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근처 음식점을 헤매다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지난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맛집 포스팅하기가 좀 꺼려지는 분위기던데 저야 파워블로거는 꿈도 못 꾸는 블로거라는 명칭을 쓰기도 민망한 수준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쭉 써 내려가겠습니다. ^^봉담읍에 위치한 "평양초계탕막국수"입니다.아쉽게도 외관 사진은 찍지 못해서 패스하고 바로 음식 사진으로 Go Go Go!!! 하기 전에 초계탕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위키백과의 설명으로 소개해 드릴게요.초계탕은 찢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