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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털보 스테이크 부대찌깨에 부대찌깨 먹으러 갔다가 불고기 전골 먹고 왔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털보 스테이크 부대찌깨에 부대찌깨 먹으러 갔다가 불고기 전골 먹고 왔어요.
2020.10.21한 주의 절반. 수요일입니다. 어제는 뭘 먹을까 조금 돌아다니다가 부대찌개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처음 눈에 띈 부대찌개집은 벌써 대기가 있었고 골목에 대기 없는 부대찌개가 있어서 다른 부대찌개집에 들어갔다가 부대찌개가 아닌 다른 걸 먹고 왔네요. σ(^○^) 털보스테이크 부대찌개 방문일: 2020년 10월 20일 위치: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29 (우)04555 어제 점심을 먹은 곳은 털보 스테이크 부대찌개예요. 이곳을 향해 걸으면서 함께 한 탐방원의 말. "털보들이 요리를 잘하지!" 하지만 들어갔더니 사장님은 털보가 아니더라고요. (´ε`;) 그렇게 들어온 털보스테이크 부대찌개! 메뉴판을 보니 점심 식사 메뉴는 부대찌깨, 고기 김치찌개, 불고기 전골 세 가지. 원래 목표는 부대찌개였으나 메..
로보캅(2014) 단순 액션 영화가 아니다.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로보캅(2014) 단순 액션 영화가 아니다.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2020.10.20예전에 한 번 봤었는데 지난 10월 2일 아이들과 함께 다시 본 영화. 바로 2014년 개봉한 로보캅입니다. 로보캅은 어릴 때부터 그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예전 은색의 로보캅은 영화나 드라마를 본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제대로 기억에 남는 로보캅은 이 영화가 유일하죠. 로보캅 (2014) RoboCop 관람일: 2020년 10월 02일 담덕이의 한 줄 평.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조건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 줄거리.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뱃속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돈가스집. 부자에서 부자 돈가스 먹고 왔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뱃속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돈가스집. 부자에서 부자 돈가스 먹고 왔어요.
2020.10.20한주의 시작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먹으러 회사에 간다는 생각을 했더니 점심시간 때까지는 그래도 조금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거 같은데 막상 점심을 먹고 나니 '먹으러 회사에 와서 먹었는데 왜 퇴근은 아직 먼 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전히 힘든 월요일을 보냈네요. 역시 쉽지 않아요. (─.─||) 부자 방문일: 2020년 10월 19일 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 30 (우) 04555 어제 저의 점심 메뉴는 돈가스였는데요. 지난주에 먹었던 필하우스의 황금 돈가스와 비교하면 평범한 일식 돈가스인 부자 돈가스를 먹고 왔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김치전 느낌의 돈가스가 있다? 필하우스의 황금돈가스. 여러분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만 지나면 이틀간 쉴 수 있어요. 아~ 늘 그렇지만 역시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저도 자꾸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네요. 우정집에서 내장탕 대구탕을 하나씩 주문해서 먹고 왔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저도 자꾸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네요. 우정집에서 내장탕 대구탕을 하나씩 주문해서 먹고 왔어요.
2020.10.19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최근 주말이 늘 똑같네요. 그냥 집에만 있어요. o(TヘTo) 그리고 다시 시작된 월요일. 피곤한 한 주의 시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 "요즘 2030 직장인들의 이상한 경제관념"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는데요. 여기에 "출근하기 싫어증 걸렸을 때 출근에 대한 개념을 바꿔보자"라는 말과 함께 예시로 회사에 일하러 간다 -> 회사에 먹으러 간다로 바꿔보라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요. 오늘 한 번 바꿔보자고요. 오늘은 회사에 먹으러 가기. OK? 회사에 먹으러 왔으니 뭘 먹을지 즐거운 고민을 해 봐야겠죠. 제가 지난 금요일 먹은 메뉴를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해 보세요. (^∀^) 우정집 방문일: 2020년 10월 16일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우)04555 지난..
두 번째 알라딘 굿즈. 요즘은 필통을 펜 케이스라고 하는군요.
두 번째 알라딘 굿즈. 요즘은 필통을 펜 케이스라고 하는군요.
2020.10.18올해 초 북 파우치를 구매할 때도 아이들 책을 구매하면서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펜 케이스라고 부르는 필통을 구매했어요. 알라딘에서 책을 살 때마다 주문 과정에서 알라딘 굿즈를 보여주는데 이게 아주 효과가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 구매를 할 정도면 말이죠. 알라딘의 굿즈를 처음 구매해봤네요. 스누피가 그려진 북 파우치 (피너츠)예요. 저는 최근에는 크레마 사운드업을 통해서 책을 읽는 편이라 종이책은 거의 사지 않는 편인데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는 책들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 눈에 띄는 굿 damduck01.com 거대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큰 필통을 쓰나요?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2단 하드탑 펜케이스(초등)이라고 적혀 있어요. 당연히 저는 초등학생이 아니지만 ..
Made in Korea! 핍스(PEEPS) 에센셜 메신저 백 블랙. 대중교통 특히 좌석버스 이용 시에 좋네요.
Made in Korea! 핍스(PEEPS) 에센셜 메신저 백 블랙. 대중교통 특히 좌석버스 이용 시에 좋네요.
2020.10.17저는 학생 때부터 평소에도 짐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백팩을 선호하고 거의 대부분 백팩만을 메고 다니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확실히 나이를 먹은 건지 점점 백팩이 무겁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가지고 다니는 각종 유용한(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놓고 다닐 수 없다는 생각에 계속 백팩을 메고 다녔죠. 와디즈에서 펀딩한 가방 구경하세요. 유튜버를 위한 멀티 백팩 "유백" 개봉기 와디즈에서 펀딩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최근에 제가 지르는 것들은 대부분 펀딩 제품이네요. ^^; 영태형을 아시나요? 제가 이 가방의 존재를 알게 된 건 영태형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인데요. damduck01.com 하지만 최근 충무로로 좌석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니까 아무래도 백팩이 번거롭더라고요. 특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김치전 느낌의 돈가스가 있다? 필하우스의 황금돈가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김치전 느낌의 돈가스가 있다? 필하우스의 황금돈가스.
2020.10.16여러분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만 지나면 이틀간 쉴 수 있어요. 아~ 늘 그렇지만 역시 금요일은 뭔가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네요. 이런 금요일.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보시고 맛있는 점심 챙겨드세요. 필하우스 방문일: 2020년 10월 15일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2 2층 저는 어제 독특한 양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곳인데요. 2층에 있는 양식집. 돈가스와 스파게티뿐 아니라 낙지덮밥 같은 음식도 파는 필하우스를 다녀왔답니다. 약간 좁은 느낌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생각보다 넓은 실내를 만날 수 있어요. 사진 정면에 보이는 유리 문이 계단인데 저는 안쪽 자리에 앉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는데요. 메뉴판이 태블릿..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랜만에 추어탕으로 몸보신 좀 했습니다. 충무로 남원 종가집 추어탕.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랜만에 추어탕으로 몸보신 좀 했습니다. 충무로 남원 종가집 추어탕.
2020.10.15어느덧 한 주의 절반이 지나고 목요일이네요. 시간이란 게 참 이상하죠. 하루하루 엄청 더디게 흐르는 거 같은데 지나고 보면 또 마냥 느린 것 같지는 않단 말이죠. 오늘, 내일 이틀 남았습니다. 이틀 동안 잘 견디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기 바라며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합니다. 남원종가집추어탕 방문일: 2020년 10월 14일 위치: 서울 중구 삼일대로8길 16 (우)04553 저는 어제 남원 종가집 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 파견지에서 엄청 가까이 있더라고요. 늘 지나다니던 길인데 어제 처음 인식을 했어요. 간판만 보면 미꾸라지 관련 음식만 파는 전문점 느낌이 나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면 오리도 팔고 돈가스도 팔고 순댓국도 팔고 메뉴 종류는 생각보..
담덕이의 탐방일지 총 32번째 다음 메인 등록. 10월 첫 등록! 대박이군 대박이야~
담덕이의 탐방일지 총 32번째 다음 메인 등록. 10월 첫 등록! 대박이군 대박이야~
2020.10.14지난주 10월 6일 10월의 첫 다음 메인 등록이 있었습니다. 9월에는 다음 메인이 한 번! 중박으로 마무리됐었죠. 8월까지는 그래도 두 번 이상 등록됐는데 9월에는 딱 한 번으로 마무리. 그나마 중박을 기록한 거로 위안을 삼았는데 10월에는 6일 만에 빠르게 다음 메인에 등록. 게다가 그냥 대박도 아닌 초대박을 기록했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제가 정한 소박/중박/대박 기준인데요. 소박: 1,000대의 방문자 수 중박: 2,000~4,000대의 방문자 수 대박: 5,000 이상의 방문자 수 등록된 당일 기준 다음 메인에서 유입된 수가 5,000만 되도 대박이라고 정했는데 등록된 당일에만 (추정치) 15,663을 기록했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 역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압도적으로 능가한 수치였답니다. 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점심에 즐기는 삼겹살의 여유. 타마다이닝라운지 내 소공동의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점심에 즐기는 삼겹살의 여유. 타마다이닝라운지 내 소공동의 통 삼겹 오븐구이 정식.
2020.10.14어제는 여기저기 분주한 하루였어요. 본사에 들러서 미팅을 하고 다시 파견지로 이동해서 마무리 후 퇴근을 하는 일정이었는데 두 군데를 다녀야 해서 차를 끌고 갔다가 퇴근을 하는데 와~ 차가 이렇게 막히나요. 평소에도 막히긴 했지만 그래도 1시간 40분이면 집에 도착을 했었는데 어제는 퇴근이 두 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지난주에는 운이 좋았던 걸까요? 왜 갑자기 어제 그렇게까지 차가 막혔는지... (。•́︿•̀。) 타마다이닝라운지 방문일: 2020년 10월 13일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2 태평양물산 빌딩 별관 지하 1층 (우) 08380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어제 출근은 본사가 있는 구로로 했다가 점심을 먹고 충무로로 이동을 했는데요. 구로에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타마다이닝라운지 푸드코트랍..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6,000원으로 즐기는 강화통통생고기의 제육 백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6,000원으로 즐기는 강화통통생고기의 제육 백반.
2020.10.13연휴 끝나고 맞이한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음~ 그냥 평범한 하루였던 거 같아요. 평범하게 지내는 게 가장 어려운 거라고 하던데 "제가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_^)b 강화통통생고기 충무로점 방문일: 2020년 10월 12일 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6길 8-1 (우)04554 어제는 고깃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강화통통생고기. 리뷰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서울에만 지점이 있는 체인점이네요. 점심 메뉴가 싸서 들어가 봤어요. 다섯 개의 점심 메뉴 가격이 6,000원. 반찬도 나쁘지 않네요. 오랜만에 보는 소시지 부침도 있고 제육을 주문해서 쌈 싸 먹을 상추랑 깻잎까지 준비되었습니다. 다른 탐방원은 고추장찌개백반을 주문하고 저는 제육 백반을 주문했는데 제육에는 이렇게 미역국이 나오네요. 소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성비 괜찮은 진도집의 낙지 해물 섞어 볶음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성비 괜찮은 진도집의 낙지 해물 섞어 볶음밥.
2020.10.12행복했던 3일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한 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당분간 쉬는 날 없는 거 같은데 코로나 19 덕분에 딱히 쉬는 날이 있어도 특별히 할 건 없는데 그래도 쉬는 날이 없다고 생각하면 괜히 울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 하지만 늘 그렇듯 울적해 있어 봐야 달라지는 건 없으니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월요일을 시작해 봐야겠죠? 진도집 방문일: 2020년 10월 08일 위치: 서울 중구 수표로 4길 13 (우) 04554 연휴 시작되기 전날. 지난주 목요일 제 점심 메뉴는 진도집에서의 철판 볶음밥이었답니다. 1층과 2층. 두 개 층으로 되어 있는 진도집에 그냥 들어갔습니다. 직장인의 점심이라는 게 늘 맛집만 찾아다닐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냥 돌아다니다가 간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