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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일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개봉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개봉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
2019.09.27러쉬 때문에 코스메틱 리뷰를 또 하게 됐네요. 사랑합니다. LUSH ^o^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번에 개봉기를 진행하게 될 제품은 저는 처음 알았지만, 아내를 포함한 주변 여자분들과 일부 남자분도 알고 있는 유명한 숯 비누 러쉬의 콜페이스랍니다.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답게 배송 상자는 재생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완충재로 포장한 상자가 도착했네요. 씩씩이를 보내서 꺼내오도록 하겠습니다. 씩씩이 투입~ 씩씩이가 완충재 속을 해 집어서 제품을 꺼내왔는데 앗! 콜페이스만 온 게 아니네요. 아쿠아 마리나(프레쉬 클렌저)도 왔어요. 러쉬 마케팅팀 후하네요. ^^; 제가 잘 모르는 제품이라 사이트를 통해 알아본 콜페이스의 특징에 대해 적어보자면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숯가루가 듬뿍 그리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큰아들이 다른 차원의 음식이라고 표현한 꽃게찜을 먹었습니다.
큰아들이 다른 차원의 음식이라고 표현한 꽃게찜을 먹었습니다.
2019.09.18요즘 꽃게 철이라고 하네요. 꽃게는 암꽃게와 수꽃게 철이 다른데요. 암꽃게는 4~6월이 수꽃게는 9~11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어제 퇴근을 하는데 아내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하람이가 게는 신비롭대" "다른 차원의 음식이래" 제가 퇴근이 늦다 보니 아내와 아이들이 먼저 꽃게찜을 먹고 나서 큰아들이 꽃게의 맛을 위와 같이 표현한 거죠. ^^ 이건 아내가 저만을 위해 따로 찐 꽃게들인데요. 양이 많죠. ^^ 예전 같으면 충분히 다 먹었겠지만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을 아예 안 먹고 있다 보니 조금 남기긴 했어요. 아예 안 먹는 게 가장 좋겠지만 눈앞에 있는 꽃게찜을 두고 참을 수 있다면 지금 이렇게 살 빼고 있을 이유가 없겠죠. ㅋㅋㅋ 게 한 마리를 벌려봤습니다. 나름 실하죠. 내장도 꽤 있고요. ..
추석이니까 아들 자랑 좀 하려고요.
추석이니까 아들 자랑 좀 하려고요.
2019.09.13추석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물론 저는 잘 보내고 있답니다. ^^ 오늘은 포스팅 발행을 쉬어 볼까 하다가 그래도 그냥 쉬기는 아쉬워서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짧게 발행해 보려고 컴퓨터를 켜 봤어요. 지난 9월 8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렸었어요. 여기에 우리 큰아들이 참가했는데요. 안와골절로 한 달 정도 도장을 쉬었다가 참여를 해서 약간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무사히 시합을 마쳤답니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하람이! 자기 차례가 돼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조요원이 아이들 도복 매무새까지 챙겨주더라고요. 이제 시작합니다. 멋진 태권도 품새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 이렇게 잘 마쳤지만 아쉽게도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네요. 아무래도 수술의 여파 때문인지 발차기 후 자세가 약간..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
2019.08.31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하는 첫 화장품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봉기는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시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제가 화장품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만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은 자연에서 얻은 블루베리의 풍부한 영양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파우더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똑똑한 성분들 로 인해서 예민해진 피부의 부드러운 관리와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이 많아서 고생하는 제 피부에 도움이 되겠죠? ^^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을 개봉하면 물이 고여 있는데 개봉기에서..
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2019.08.28이번 포스트에서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개봉기인데요. 바로바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으로 제품 이름 참 어렵습니다. 뭔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찾아보니 코스메틱은 화장품이라는데 카타스트로피는 파멸적인 파괴를 의미한다는데 파괴의 화장품이라는 뜻이 맞는 걸까요? ^^;뭐 아무튼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개봉기 시작합니다. 제가 팩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내가 팩을 할 때 종종 해주거나 했었는데 가끔 안 해주고 아내 혼자 하면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러쉬에서 프레쉬 마스크인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별 기대 없이 응모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난생처음 해보는 마스크팩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 포스팅하려고 자료를 조금 ..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2019.08.20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을 못 하고 있네요. 아마 모레까지 발행이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도 점심을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ㅋ 뭐 그래서 오늘은 지난 토요일 본가에 갔다가 만들어 먹은 팥빙수 보여드릴까 하고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팥빙수가 사실 별거 없죠. 일단 집에서 만드는 거니 시원한 얼음 잔뜩 갈아 내고 팥이랑 파인애플 통조림 토핑해 주고 우유가 있으면 우유를 조금 부어 주면 좋은데 우유가 또 없더라고요. ㅋ 그래서 어머니가 연유만 살짝 뿌렸는데 뭐 그래도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잘 비벼집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또 먹는 게 상당히 공격적인 녀석들이라 무섭게 먹더라고요. ^^ 참! 인절미 가루 뿌려 먹으면 고소하게 맛있어지는 거 아시죠? 오늘 점심은 좀 그렇고 디저트로 ..
집에서 영화 볼 때도 극장에서 보는 거처럼 팝콘까지 준비했어요.
집에서 영화 볼 때도 극장에서 보는 거처럼 팝콘까지 준비했어요.
2019.08.15어떻게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72주년 광복절이라 저도 오늘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는데요. 비도 오고 해서 어디 나가지는 않고 그냥 집에서 책도 보고 포스팅도 하면서 그냥 쉬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래도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하죠. 그래서 두 아들들에게 만화영화를 보여주면서 아내가 간단한 간식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팝콘,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팝콘용 옥수수를 넣어주고 뚜껑 닫고 잠시 기다려주면 만들어진답니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던 아이들도 눈치를 챘어요. 뭔가 고소한 냄새가 나거든요. ㅋㅋㅋ 아내 말로는 유전자 조작이 아닌 국내산 팝콘용 옥수수라는데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아이들 먹는 거 아내가 알아서 좋은 거 사다 먹이겠죠. 이런 거 하나하나 잔소리하는 스타일 아니랍..
달걀빵 좋아하세요? ^^
달걀빵 좋아하세요? ^^
2019.08.12요즘 큰아이가 부쩍 달걀을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간식으로 삶은 달걀을 해 준다고 들었는데 지난 금요일 아내가 달걀 빵 사진을 찍은 게 구글 포토로 공유가 되었어요. 큰아이가 뜬금없이 엄마가 만든 달걀 빵을 먹고 싶다고 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결국 아내가 만든 거 같더라고요. ^^; 모양이 이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저는 퇴근 하고 나서야 먹을 수 있어서 막 만든 따뜻한 달걀 빵을 먹지는 못하고 다 식은 달걀 빵을 먹었는데 다 식었는데도 이거 또 맛나더라고요. 식은 달걀 빵도 맛있었는데 막 만든 뜨끈한 달걀 빵은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두 아들이 부러웠어요. ㅜㅜ 한여름에 먹는 달걀 빵 여러분들도 좋아하시나요? ^^
저 아내랑 둘이서 카페놀이 하고 왔어요.
저 아내랑 둘이서 카페놀이 하고 왔어요.
2019.08.05아이들이랑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은 어린이 자료실에서 책을 보게 자리 잡아주고 저는 아내와 함께 근처에 있는 카페로... 오랜만에 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커피를 시켜봤어요. 캐러멜(카라멜) 라떼 두 잔!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저는 요즘 잘 사용 중인 크레마 사운드 업으로 읽던 책을 읽고 아내는 아이들 없는 조용한 곳에서 스마트폰 가지고 놀기! 아내는 본인 빨대가 하트 모양이라며 좋아하는데 아니 아직도 저런 게 좋을까요? ㅋ 분홍 하트 빨대라 뭐 이쁘긴 하네요. 저는 그냥 동그란 검정 빨대 ㅋ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카페에서 책도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즐거운 카페 놀이했네요. ^^
흔한 주말 집밥이죠. ^^
흔한 주말 집밥이죠. ^^
2019.07.28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집밥 보여드리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반 조리된 곱창전골! 아내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구매한 건데요. 우동면이랑 곱창, 육수가 포장돼서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약간의 채소를 더 넣고 끓여서 만든 곱창전골.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매운 걸 곧잘 먹어서 얼큰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오징어와 호박을 기본으로 한 부침개! 아내가 땀 흘려가며 밥 먹는 중에 계속 부쳐서 내오길래 몇 장은 제가 직접 부쳐서 먹었죠. 이거 맛있습니다. ^^ 이렇게 한 상 차려서 잘 먹었어요.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거 같네요. 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오랜만에 삶은 감자를 먹었더니 별미네요.
오랜만에 삶은 감자를 먹었더니 별미네요.
2019.07.14저는 감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휴게소에서 파는 감자 요리들도 거의 사 먹는 경우가 없죠. 그런데 지난번 저녁노을님의 찐 감자 포스트를 보고 나서 감자가 먹고 싶더라고요. 소금에 찍어서 짭짤하게... 그래서 아내에게 넌지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 요리해서 먹으면 좋다 더라며 운을 떼며 그런데 우리는 에어프라이어 없어서 귀찮겠지? 라고 말을 했는데 어제저녁에 갑자기 삶은 감자를 딱~ 저는 이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으면서 감동이 쫙~ 에어프라이어 없어도 맛있는 감자 잘 먹었다고요. ㅋㅋㅋ
화성시 봉담읍에는 책 보는 코리요가 있는 봉담도서관이 있어요.
화성시 봉담읍에는 책 보는 코리요가 있는 봉담도서관이 있어요.
2019.06.30지난번에 의왕시 중앙도서관 책마루를 다녀왔었어요. 의왕시 중앙도서관 책마루로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이제는 아이들끼리 둬도 조용히 책을 잘 봐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책마루는 회원도 아니고 집에서 거리가 있다 보니 책을 빌려오긴 힘들죠.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 책도 빌릴 겸 동네에서 가까운 봉담도서관을 다녀왔어요. 화성시 봉담 도서관 방문일: 2019년 06월 09일 위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샘마을1길 8-4 화성시로 이사 오고 회원증도 만들었지만 거의 이용을 안 했었는데 최근에는 종종 가서 책도 읽다 오고 빌려오기도 하고 있답니다. 봉담도서관 이용 안내는 다음과 같아요. 휴관일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임시휴관일 이용 시간은 종합자료실은 평일 09:00~22:00 주말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