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빙・스타일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2019.08.28이번 포스트에서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개봉기인데요. 바로바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ㅋ 제품 이름 참 어렵습니다. 뭔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 찾아보니 코스메틱은 화장품이라는데 카타스트로피는 파멸적인 파괴를 의미한다는데 파괴의 화장품이라는 뜻이 맞는 걸까요? ^^; 뭐 아무튼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개봉기 시작합니다. 제가 팩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내가 팩을 할 때 종종 해주거나 했었는데 가끔 안 해주고 아내 혼자 하면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러쉬에서 프레쉬 마스크인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별 기대 없이 응모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난생처음 해보는 마스크팩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 포스팅하려..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집에서 만든 시원한 팥빙수 드실래요?
2019.08.20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을 못 하고 있네요. 아마 모레까지 발행이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도 점심을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ㅋ 뭐 그래서 오늘은 지난 토요일 본가에 갔다가 만들어 먹은 팥빙수 보여드릴까 하고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팥빙수가 사실 별거 없죠. 일단 집에서 만드는 거니 시원한 얼음 잔뜩 갈아 내고 팥이랑 파인애플 통조림 토핑해 주고 우유가 있으면 우유를 조금 부어 주면 좋은데 우유가 또 없더라고요. ㅋ 그래서 어머니가 연유만 살짝 뿌렸는데 뭐 그래도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잘 비벼집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또 먹는 게 상당히 공격적인 녀석들이라 무섭게 먹더라고요. ^^ 참! 인절미 가루 뿌려 먹으면 고소하게 맛있어지는 거 아시죠? 오늘 점심은 좀 그렇고 디저트로 ..
집에서 영화 볼 때도 극장에서 보는 거처럼 팝콘까지 준비했어요.
집에서 영화 볼 때도 극장에서 보는 거처럼 팝콘까지 준비했어요.
2019.08.15어떻게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72주년 광복절이라 저도 오늘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는데요. 비도 오고 해서 어디 나가지는 않고 그냥 집에서 책도 보고 포스팅도 하면서 그냥 쉬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래도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하죠. 그래서 두 아들들에게 만화영화를 보여주면서 아내가 간단한 간식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팝콘,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팝콘용 옥수수를 넣어주고 뚜껑 닫고 잠시 기다려주면 만들어진답니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던 아이들도 눈치를 챘어요. 뭔가 고소한 냄새가 나거든요. ㅋㅋㅋ 아내 말로는 유전자 조작이 아닌 국내산 팝콘용 옥수수라는데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아이들 먹는 거 아내가 알아서 좋은 거 사다 먹이겠죠. 이런 거 하나하나 잔소리하는 스타일 아니랍..
달걀빵 좋아하세요? ^^
달걀빵 좋아하세요? ^^
2019.08.12요즘 큰아이가 부쩍 달걀을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간식으로 삶은 달걀을 해 준다고 들었는데 지난 금요일 아내가 달걀 빵 사진을 찍은 게 구글 포토로 공유가 되었어요. 큰아이가 뜬금없이 엄마가 만든 달걀 빵을 먹고 싶다고 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결국 아내가 만든 거 같더라고요. ^^; 모양이 이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저는 퇴근 하고 나서야 먹을 수 있어서 막 만든 따뜻한 달걀 빵을 먹지는 못하고 다 식은 달걀 빵을 먹었는데 다 식었는데도 이거 또 맛나더라고요. 식은 달걀 빵도 맛있었는데 막 만든 뜨끈한 달걀 빵은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두 아들이 부러웠어요. ㅜㅜ 한여름에 먹는 달걀 빵 여러분들도 좋아하시나요? ^^
저 아내랑 둘이서 카페놀이 하고 왔어요.
저 아내랑 둘이서 카페놀이 하고 왔어요.
2019.08.05아이들이랑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은 어린이 자료실에서 책을 보게 자리 잡아주고 저는 아내와 함께 근처에 있는 카페로... 오랜만에 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커피를 시켜봤어요. 캐러멜(카라멜) 라떼 두 잔!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저는 요즘 잘 사용 중인 크레마 사운드 업으로 읽던 책을 읽고 아내는 아이들 없는 조용한 곳에서 스마트폰 가지고 놀기! 아내는 본인 빨대가 하트 모양이라며 좋아하는데 아니 아직도 저런 게 좋을까요? ㅋ 분홍 하트 빨대라 뭐 이쁘긴 하네요. 저는 그냥 동그란 검정 빨대 ㅋ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카페에서 책도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즐거운 카페 놀이했네요. ^^
흔한 주말 집밥이죠. ^^
흔한 주말 집밥이죠. ^^
2019.07.28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집밥 보여드리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반 조리된 곱창전골! 아내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구매한 건데요. 우동면이랑 곱창, 육수가 포장돼서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약간의 채소를 더 넣고 끓여서 만든 곱창전골.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매운 걸 곧잘 먹어서 얼큰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오징어와 호박을 기본으로 한 부침개! 아내가 땀 흘려가며 밥 먹는 중에 계속 부쳐서 내오길래 몇 장은 제가 직접 부쳐서 먹었죠. 이거 맛있습니다. ^^ 이렇게 한 상 차려서 잘 먹었어요.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거 같네요. 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오랜만에 삶은 감자를 먹었더니 별미네요.
오랜만에 삶은 감자를 먹었더니 별미네요.
2019.07.14저는 감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휴게소에서 파는 감자 요리들도 거의 사 먹는 경우가 없죠. 그런데 지난번 저녁노을님의 찐 감자 포스트를 보고 나서 감자가 먹고 싶더라고요. 소금에 찍어서 짭짤하게... 그래서 아내에게 넌지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 요리해서 먹으면 좋다 더라며 운을 떼며 그런데 우리는 에어프라이어 없어서 귀찮겠지? 라고 말을 했는데 어제저녁에 갑자기 삶은 감자를 딱~ 저는 이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으면서 감동이 쫙~ 에어프라이어 없어도 맛있는 감자 잘 먹었다고요. ㅋㅋㅋ
화성시 봉담읍에는 책 보는 코리요가 있는 봉담도서관이 있어요.
화성시 봉담읍에는 책 보는 코리요가 있는 봉담도서관이 있어요.
2019.06.30지난번에 의왕시 중앙도서관 책마루를 다녀왔었어요. 의왕시 중앙도서관 책마루로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이제는 아이들끼리 둬도 조용히 책을 잘 봐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책마루는 회원도 아니고 집에서 거리가 있다 보니 책을 빌려오긴 힘들죠.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 책도 빌릴 겸 동네에서 가까운 봉담도서관을 다녀왔어요. 화성시 봉담 도서관 방문일: 2019년 06월 09일 위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샘마을1길 8-4 화성시로 이사 오고 회원증도 만들었지만 거의 이용을 안 했었는데 최근에는 종종 가서 책도 읽다 오고 빌려오기도 하고 있답니다. 봉담도서관 이용 안내는 다음과 같아요. 휴관일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임시휴관일 이용 시간은 종합자료실은 평일 09:00~22:00 주말 09:..
작은아들 덕분에 케사디야를 먹어봤어요. ^^
작은아들 덕분에 케사디야를 먹어봤어요. ^^
2019.06.27케사디야를 아시나요? 케사디야는 멕시코 요리 중 하나로, 치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케소에서 이름이 파생되었다.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에 치즈와 다른 재료를 넣고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이 되게 만든다. ※ 출처: 위키백과 저도 그냥 들어서 알고만 있고 그저께까지는 못 먹어 봤는데요. 작은아들이 만들어 와서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동네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요리 교실이 있는데 아내가 작은 아이를 보냈더라고요.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집에 늦게 오다 보니 그저께 가족이 먼저 먹고 나서 작은아들이 아빠도 드셔야 한다며 한 조각을 남겨놨더라고요. ^^ 작은아들이 만들어 온 케사디야 사진은 큰아들이 촬영을 해 놨더라고요. 요리: 작은아들 촬영: 큰아들 추가 촬영 및 글: 담덕 삼부자의 합작으로 ..
집에서 먹은 바지락 칼국수! 훌륭~
집에서 먹은 바지락 칼국수! 훌륭~
2019.06.23한 2주 정도 된 거 같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점심 메뉴로 바지락 칼국수를 찾은 게 그런데 정자역 근처에 바지락 칼국수 먹을 만한 곳을 못 찾아서 못 먹고 있었는데 저는 그냥 집에서 먹었어요. 물론 제가 한 건 아니고 아내가 끓여 준 바지락 칼국수! 면은 풀무원 생 칼국수를 이용했고 나머지 재료들은 집에 있던 것들을 이용해서 탁탁탁 썰고 슥슥슥 넣고 보글보글 하나 싶더니 뚝딱 만들어졌어요. 아이들하고 각자 한 그릇씩 덜어서 맛있게 냠냠 바지락이 너무 커서 아내한테 물어봤더니 뭐 갯벌에서 캐는게 아니고 잠수부들이 바다 밑에서 긁어서 가지고 나온 바지락이라는데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여기에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까지 해서 시원하게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잘 먹었습니다. P.S. 프로젝트 사람들에게! 우..
하루 먼저 생일상을 받았어요.
하루 먼저 생일상을 받았어요.
2019.06.17실은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 원래는 오늘 아침에 생일상을 받아야 하지만 오늘은 큰아들의 수술 날이기도 해서 제 생일상은 하루 먼저 어제 받았네요. 아~ 큰아들이 병이 있는 건 아니고 학교에서 얼굴을 조금 다쳐서 오늘 아침에 수술을 받았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새벽이라 아직 수술 끝난 아들의 모습은 모르겠는데 잘 끝났겠죠? ^^ 뭐 어쨌든 그래서 하루 먼저 받게 된 제 생일상이랍니다. 아내가 꽤 많이 준비했죠? 아주 그냥 고기로만 채웠어요. ㅋㅋㅋ 소고기 수육인데 이게 배추김치에 싸서 먹으면 아주 맛나답니다. 그리고 아내가 처음 도전한 육전까지! 육전 드셔보셨나요? 그것도 집에서 만든 육전을? 우리나라에서 생일상에 빠지면 아쉬운 소고기미역국까지! 생일인 저뿐만 아니라 수술을 앞둔 큰아들..
다이소 홈기어 접이식 미니 멀티툴 한번 구매 해 봤어요.
다이소 홈기어 접이식 미니 멀티툴 한번 구매 해 봤어요.
2019.06.10전에 다이소에서 카드형 멀티툴을 구매한 적이 있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1,000원짜리 카드형 만능공구 개봉기오늘 다이소에 가서 카드형 만능공구를 사왔어요. "씩씩아 가지고와" 다이소에서 구매한 카드 크기에 11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카드형 만능공구 캠핑 멀티 툴이에요. 온라인에서 카드형 멀티damduck01.com칼이 잘 안 들긴 했지만 계속 갈아서 어느 정도 쓸 수 있게 만들고 술집에서 오프너도 이용하고 했는데 잃어버렸어요. ㅜㅜ그런데 어제 아내가 다이소를 간다기에 다른 거 뭐 있나 싶어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제품이 있어서 냉큼 집어서 아내 장바구니에 조심스럽게 던져놨는데 결제가 됐네요. ㅋㅋㅋ 다이소의 공구 브랜드일까요? 홈기어의 접이식 미니 멀티툴입니다. 가격은 지난번 구매한 카드형 만능 공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