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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일
밸런타인데이에 이 정도 선물은 다 받으시잖아요?
밸런타인데이에 이 정도 선물은 다 받으시잖아요?
2020.02.16지난 금요일이 밸렌타인데이였는데요. 어떻게 많은 남성분들 초콜릿 좀 받으셨나요? 저는 음~~ ^^ 일단 밸렌타인데이 전에 아들에게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가람이가 이렇게 우체국을 통해 저한테 선물을 보냈어요. 엄마에게 "엄마 제일 좋은 택배가 어디야?"라고 물어보고는 몰래 줘야 한다며 화장실 앞에 있는 화장대에 슥~ 올려두었다고 해요. 제가 퇴근하고 집에 도착을 하니까 "아빠 화장대 한 번 봐봐요"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피하더라고요. 그렇게 받은 선물입니다. 밑에 파손주의까지 적혀 있어요. ^^ 처음에는 '이렇게 접은 상자가 선물인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상자를 열어야 선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개봉을 했더니 종이접기로 만든 상자 안에 진짜 선물이 딱~ 들어 있네요. 바로 종이로 접은 ..
러쉬의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전 세계에서 1분에 약 5개씩 판매된다면서요.
러쉬의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전 세계에서 1분에 약 5개씩 판매된다면서요.
2020.02.15저는 뷰티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러쉬 덕분에 가끔 이렇게 코스메틱 제품을 리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러쉬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됐어요. 혹시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한 코스메틱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개봉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사용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러쉬의 2019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 배쓰 밤 입욕제 낫 소 시크릿 산타 개봉기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러쉬의 베스트 제품이라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라는 페이스 ..
알라딘의 굿즈를 처음 구매해봤네요. 스누피가 그려진 북 파우치 (피너츠)예요.
알라딘의 굿즈를 처음 구매해봤네요. 스누피가 그려진 북 파우치 (피너츠)예요.
2020.02.10저는 최근에는 크레마 사운드업을 통해서 책을 읽는 편이라 종이책은 거의 사지 않는 편인데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는 책들이 있어서 주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 눈에 띄는 굿즈가 있었어요. 북 파우치라는 건데 예전에 한 북튜버의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알라딘 굿즈랍니다. 현재 따로는 구매가 안 되고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할 때 함께 결제만 가능한 구성인데 이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듯(9,800원) 해서 그냥 넘기고 넘기고 했는데 알라딘에서 구매를 할 때마다 자꾸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ㅋ 공식 이름이 북 파우치 (피너츠) 인가 봐요. 해당 페이지에 가면 "이벤트 굿즈 상품입니다."라는 문구만 있어요. [알라딘 사은품] 북 파우치 (피너츠)[알라딘 사은품] ..
스마트한 듀얼 분사 가습기 무드 등은 덤. 프롬비 무선 가습기 실 사용기.
스마트한 듀얼 분사 가습기 무드 등은 덤. 프롬비 무선 가습기 실 사용기.
2020.01.29지난번 개봉기를 발행했던 듀얼 분사 가습기인 프롬비의 더블 미스트 무선 가습기에 대한 실 사용기를 알려드릴게요. 약 1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평일 기준 출·퇴근 때도 계속 들고 다니면서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느낀 점을 그대로 전달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프롬비 더블 미스트 무선 가습기 사용기 시작합니다. 프롬비 더블 미스트의 특징 중 하나가 2개의 분무구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분사를 한다는 건데요.전원 버튼을 1번 누르면 1번 분무구를 통해 90도 방향으로 직진 분사를2번 누르면 1번 분무구와 2번 분무구로 동시에 분사를3번 누르면 위 사진처럼 1번 분무구와 2번 분무구를 교차로 분사를4번 누르면 2번 분무구로만 40도 방향으로 측면 분사를하도록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5번 누르거나 2..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01.27아~ 벌써 설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뭐 딱히 뭔가 한 건 없는데 그래도 연휴의 마지막은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우울해지는 거 같은... ㅜㅜ 하지만 우울해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연휴의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내던가 내일을 위해 푹 쉬는 게 좋은 방법이겠죠? ^^ 어떻게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설에 꼬치전을 제가 부쳤어요. 뭐 꼬치전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 있지는 않네요. 심플하죠. 햄이랑 버섯, 게맛살이랑 단무지를 이쑤시개에 나란히 나란히 꽂아줍니다. 모든 재료를 다 꽂은 후에 아내가 재료를 밀가루에 묻히는 동안 저는 달걀을 열심히 풀어주고 있었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달걀을 풀어주었죠. 그리고 뭐 있나요? 그냥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물에 푹 담갔다가 프..
스마트한 듀얼 분사 가습기 무드등은 덤. 프롬비 무선 가습기 개봉기.
스마트한 듀얼 분사 가습기 무드등은 덤. 프롬비 무선 가습기 개봉기.
2020.01.18오랜만에 개봉기를 작성하는 거 같네요. 프롬비라는 업체의 무선 미니 가습기인데요. 제가 구매한 건 아니고 아내가 아이들 방에서 쓰려고 한 대를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는데 얼마 전에 1+1 이벤트를 한다고 아내가 한 번 더 구매를 했어요. 아내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랍니다. 1+1으로 받은 두 대의 제품 중 아내가 저 개봉기 하라고 한 대는 박스 그대로 놔둬서 이렇게 개봉기를 진행해 봅니다. 정식 제품명은 프롬비 더블미스트 무선 가습기인데요. 상자 전면에는 DOUBLE MIST라는 이름과 제품의 이미지가 크게 인쇄되어 있고 하단에는 제품의 특징이 적혀 있네요.충전 배터리 내장 (2600mAh)무선 사용 가능 (그런데 이건 배터리가 있으니 당연히 무선 사용이 가능하겠죠 ㅋ)더블 분무구 (분사하는 곳이 2군데가..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2020.01.15저는 늘 아침밥을 먹고 다닙니다. 간혹 점심이나 저녁을 안 먹는 경우는 있어도 아침을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그런 생활을 해 와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침 메뉴 중 명란 달걀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내가 해주는데 저랑 큰아들은 잘 먹는데 작은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예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아시는 간장 달걀 비빔밥에 간장 대신 명란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안 들어가니 달걀은 무조건 반숙으로 하셔야겠죠. 안 그러면 비비기가 힘들어요. ^^; 달걀을 잘게 부수고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명란과 함께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명란 달걀 비빔밥 완성. 명란 때문에 간이 돼서 간장이 없어도 별도의 간을 할 필요 없죠. 집에 명란이 ..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2020.01.09우리 작은 아들. 지난 일요일 작은 할머니 생신 때 복 요리를 먹으러 갔다가 용돈을 받았어요. 절반은 엄마에게 맡기고 절반은 자기가 쓰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어제 동네 마트로 출동했네요. 포켓몬 카드를 산다고요. ^^ [돈 쓰러 가서 신난 어린이 영 앤 리치.jpg] 그런데 형 것도 사준다고 했다고 해요. 형은 만원 용돈을 전부 가지고 가서 형이 돈이 더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아내가 "형이 너보다 돈이 많은데 뭐 하러 사주니"라고 물으니 "자기는 착하니까 사는 길에 같이 사주면 좋은거야"라고 했다네요. ㅋ 그러면서 든 걱정 하나. "아빠도 뭐 사달라고 할 텐데..." 그래서 제가 메신저로 "아빠는 껌. 풍선껌 말고 일반 껌"이라고 보냈더니 어제저녁 집에 가서 작은 아들에게 받은 선물 자일리톨 ..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01.022020년이 벌써 하루가 지났습니다. 신정 잘 쉬시고 출근하셨나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떡국도 드셨고요? 저는 어제 본가 가서 떡국 먹고 왔거든요. 삶은 달걀이랑 어묵 조림, 연근조림도 있고 섬초라는 이름이 붙은 시금치 무침이랑 배추김치까지가 반찬. 아~ 배추김치는 빼야겠네요. 어제는 반찬으로서의 배추김치가 아니라 수육과 함께 즐겨야 하는 메인 음식이라고 해야죠. 수육에 김치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그리고 떡국까지. 안에 만두도 들어 있답니다. ^^ 원래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올라가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잠시 쉬어야 해서요. 하지만 다른 포스트로 1일 1포스팅은 꼭 하려고 하니까 매일 오시면 다른 포스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Merry Christmas.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라고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가져왔어요.
Merry Christmas.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라고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가져왔어요.
2019.12.25※ 모바일에서는 자동 재생이 안 되네요.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고 음악과 함께 사진 감상을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재생 클릭하시고 천천히 사진을 감상해 볼까요? ^o^ 인터넷상에 있는 이쁜 트리 사진이 아니라 그냥 출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크리스마스트리 사진들이랍니다. 성남시에서는 이렇게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더라고요. 신호를 기다리면서 트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제가 유튜브에서 첨부한 것처럼 저작권 없는 캐럴이라도 들려온다면 참 좋았을 거 같아요. 큰 건물들 로비에도 크리스마스트리나 크리스마스 리스도 많이 볼 수 있죠. 저는 저 명칭이 크리스마스 리스라는 걸 올해 알았네요. ^^ 2년 만에 만난 중학교 친구들과 만나 저녁을..
러쉬의 2019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 배쓰 밤 입욕제 낫 소 시크릿 산타 개봉기
러쉬의 2019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 배쓰 밤 입욕제 낫 소 시크릿 산타 개봉기
2019.12.22오랜만에 러쉬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러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군이 입욕제인데요. 물론 제가 러쉬의 입욕제를 잘 아는 건 아니고 다 아내에게 건너 들은 내용들이긴 합니다. 그동안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도 운 좋게 러쉬 체험단 당첨이 돼서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이번 포스트에서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개봉기인데요. 바로바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ㅋ 제품 이름 참 어렵습니다. 뭔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 damduck01.com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하는 첫 화장품 리뷰! 러쉬의 카타..
LED 무드 등과 캔들 워머를 하나로 만든 아띠랑스 캔들팟으로 향초 만들기
LED 무드 등과 캔들 워머를 하나로 만든 아띠랑스 캔들팟으로 향초 만들기
2019.12.04지난번 개봉기를 올렸던 아띠랑스 캔들팟, 얼마 전 구성품으로 함께 들어 있던 왁스와 화이트 머스크 오일을 이용해서 캔들 D.I.Y를 해 보려고 합니다. LED 무드 등으로 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엄연한 캔들 워머로서의 능력도 갖춘 제품이니까요. 두 아들과 함께 아띠랑스 캔들팟으로 향초 만들기 시작합니다. 박스에 고이 보관 중이던 설명서를 다시 꺼냈습니다. 뭔가를 하기 전에 먼저 꼼꼼하게 설명서를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서 작업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 이걸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작성한 작성자의 노고에 박수 세 번 짝! 짝! 짝! 설명서를 읽어보니 커버 열고 소이 왁스 넣고 앱을 이용 워머를 켜고 온도는 D.I.Y로 설정하고 왁스가 다 녹으면 오일을 넣고 잘 저어준 후 굳히기에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