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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일
마시멜로와 오븐으로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어 먹는데 이걸 스모어라고 한다네요.
마시멜로와 오븐으로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어 먹는데 이걸 스모어라고 한다네요.
2020.06.234월에 찍어 둔 사진이니 벌써 두 달이 넘은 채로 포스팅 폴더에 보관 중이던 자료네요. 본인은 늘 요리가 제일 싫다고 하는 아내는 종종 특별한 먹을거리들을 만드는데요. 지금도 유행인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웹상에서 꽤 핫한 먹거리라면서 아내가 만들어 준 간식이랍니다. 마시멜로 오븐 요리인데요. 포스팅을 하기 위해 찾아보니 스모어 또는 스모어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거 같네요. 그런데 아내가 만들어 준 건 뭔가 다른 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마시멜로를 가지고 에어프라이어로 많이 만들어 먹는 거 같아요. 우리 집에는 에어프라이어는 없고 작은 오븐이 있어서 아내는 오븐으로 만들어줬는데요. 만드는 방법 뭐 별거 없더라고요. 오븐에 들어갈 용기에 들러붙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마시멜로를 잘 배치해 줍니다. 요게 조금..
마스크 재사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보관 케이스 마스크 닥터 사용기.
마스크 재사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보관 케이스 마스크 닥터 사용기.
2020.06.13요즘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저도 황사는 마스크 없이 버티기(?)도 했는데 코로나19는 다르네요. 황사야 마스크 안 써서 아프면 나만 아프면 되지만 코로나19는 나만 아픈 거로 끝나는 게 아니고 내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나 때문에 피해가 갈 수 있는 문제잖아요. 그래서 저도 꼭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요. 요즘 이 마스크 한 번만 쓰고 버리시는 분 없죠? 있다면? 오~ 능력자? ^^ 평소 마스크 보관 어떻게 하세요? 저는 사무실에서는 책상에 그냥 접은 상태로 보관하고 집에 와서는 좀 말려야 되니까 저렇게 펼쳐 놓은 채로 보관을 하는데요. 접어 놓는 것보다는 이게 좋은 거 같아서 이렇게 보관하고 출근할 때 쓰고 그렇게 한 2~3일 쓰고 버리고 했는데요. 아~ 요즘은 마스크 3일은 못 쓰겠더라고요. ..
아내가 집에서 회를 뜹니다. Made in home 갑오징어 회.
아내가 집에서 회를 뜹니다. Made in home 갑오징어 회.
2020.06.04지난 30일. 아내가 집에서 회를 떠 줬어요. 갑오징어를 택배로 주문했는데 손질해서 냉장고에 집어넣으면서 몇 마리는 이렇게 저 먹으라고 회를 떴네요. 우리 아내 회도 뜨는 아내랍니다. d( ̄◇ ̄)b 아이들은 안 먹을 줄 알고 이만큼만 했다는데 하람이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가람이도 어느 순간 옆에 자리를 잡았네요. 그렇게 남자 셋이서 한 접시를 싹 비웠습니다. 보통 이렇 음식 포스팅을 하면 댓글로 소주 생각난다고 달릴 거 같지만 아내랑 저 모두 술 자체를 즐기질 않아서 이렇게 술 없이 회도 먹고 전도 먹고 한답니다. (^v^) 이렇게 육회, 육사시미에 이어 이제 갑오징어 회도 뜨는 나날이 발전(?) 하는 아내 덕에 잘 먹고 삽니다. ㅋㅋㅋ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2020.06.036월이 시작되고 벌써 이틀이 지났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휴가 중이랍니다. 그런데 할 게 없어요. ㅜ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이 되고 나들이나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오랜만에 휴가를 냈지만 갈 곳도 없네요. (。•́︿•̀。) 그래서 1일과 2일 오랜만에 운동이라는 걸 해 봤는데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오면서 새로 도로가 생겼는데 아직 부분적으로 도로가 열렸고 아직 진입이 안되는 곳들도 꽤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그래서 1일에는 큰아들이 태권도장을 간 사이 아내와 작은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운동을 목적으로 출발을 했는데 꽃을 좋아하는 작은아들이 길거리에 이쁜 꽃들을 볼 때마다 자전거를 세워 두고 사진을 찍겠다고 하..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가려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가족 나들이 계획 취소. ㅜ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가려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가족 나들이 계획 취소. ㅜㅜ
2020.05.30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가려고 했어요. 이웃 블로거인 kangdante 님의 Photo & Movie 행복나눔터에서 보니까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5월 6일부터 재개방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은 저도 2017년에 가족 나들이로 다녀왔던 곳이라 화성시우리꽃식물원 탐방일지!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주말에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도권 대상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제부터 시행된다고 해서 못 갈 수도 있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화성시우리꽃식물원 휴관 안내] 그런데 역시나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휴관을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어휴 이번 주말도 집에만 있어야 될 거 같네요. ㅡㅡ;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5.29.~6.14.) 에 대한 자세한 ..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학교, 개학, 선물, 급식, 코로나19에 대한 초등학생의 대화.
2020.05.28저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큰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작은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어제 작은아들이 2020년도 첫 등교를 했어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교시와 2교시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 10분간 쉬는 시간동안은 화장실 외 이동 불가. 3교시 4교시 역시 쉬는 시간 없이 진행 후 급식 먹을 학생들은 급식실로 이동 급식 먹지 않겠다고 한 학생들은 집으로 이동하는 일정인데요. 학교 가기 싫다고 징징대던 작은아들은 급식은 먹지 않고 집에 오기로 했기 때문에 11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가기 전과는 다르게 학교 좋다고 신나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학교에서 선물을 많이 줬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자리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책도 주고 개인 물병을 사용하라고 물병도 주고 마스크도..
비가 와서 그런가? 김치전이 끌렸어요.
비가 와서 그런가? 김치전이 끌렸어요.
2020.05.22글 작성이 끝나지 않았는데 발행이 됐었네요. 그래서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하고재발행을 해야겠어요. 지난 18일 월요일. 비가 엄청나게 왔었죠. 왔다기보다는 쏟아졌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로요. 다행히 퇴근할 때는 비가 조금 덜 와서 다행이긴 했죠. 저는 비 오는 걸 좋아하지만 이렇게 쏟아지는 건 별로예요.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유에서죠. 출·퇴근 때 이렇게 비가 오면 난감하잖아요. 하지만 실내에서 바라보는 건 참 좋아요. 비 오는 날 이렇게 창밖으로 비 오는 거 바라보면 너무 좋지 않나요? 지난 금요일에도 비가 와서 점심에도 김치전 냄새에 끌려 단아한 밥상에 가서 김치전에 점심을 먹었고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정자역에 단아한 밥상이라는 괜찮은 백반집이 있었네요. / 정자동 / 맛집 이 글은 다음 메..
드린 게 아닌 받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
드린 게 아닌 받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
2020.05.13지난 어버이날 다들 뭘 하고 지내셨나요? 저는 아들이기도 하고 아버지이기도 하죠.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는 아들로서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고 선물도 드리고 왔는데요. 아버지로서는 어버이날 선물도 받았답니다. 제가 귀염상라서 어리게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두 아들의 아빠거든요. (^_~) 작년까지는 대부분 그림 편지만 받았는데 올해는 이렇게 먹을 걸 받았네요. 아들 둘이 있는데 큰아들은 엄마에게 커피를 선물했고 저는 퇴근 시간이 늦다 보니 작은 아들이 이렇게 먹을 걸 사 왔어요. 작은아들이 어버이날 전에 저한테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서 제가 태그호이어나 롤렉스 시계 사달라고 했더니 찾아보고는 안 된다고 돈 없어서 못 산다고 하면서 며칠을 끙끙대며 고민하더니 중국제 시계를 엄마에게 주문해 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2020.05.06지난 2일 연휴 때 아내가 김밥을 만들었어요. 달걀이 없어서 준비한 재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만든 김밥을 전부 클리어. 그리고 제가 나가서 달걀을 사 온 후 저녁에 남은 재료들로 김밥을 만들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에 그 김밥을 가지고 김밥 부침을 만들어 줬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해 보니까 2018년에 10월에 아내가 야식으로 한 번 해주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밥 부침이네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김밥부침! '집밥 백선생'에서도 소개됐었고 얼마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김정남씨가 만들어서 이슈가 됐던 것 같은데 저에게는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가 해 준 음식이라 이미 친숙한 음식 damduck01.com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정확..
두 달 만에 도착한 알뜰폰 가입 증정품이 도착했어요.
두 달 만에 도착한 알뜰폰 가입 증정품이 도착했어요.
2020.05.055월의 첫째날! 케이티 엠 모바일에서 뭘 보냈다는 문자가 왔어요. 상품명은 "액세서리"고요. 잉? (´・ω・`)? 문자 보고는 이게 뭔가 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지난 3월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에서 데이터100GB 추가 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KT M mobile의 셀프 개통 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알뜰폰 데이터 100기가 이벤트가 있어요. 알려드릴게요. 알뜰폰 데이터 100기가 이벤트가 있어요. 셀프 개통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때 저랑 큰아들이 실제로 KT M mobile로 번호이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포스팅한 거였는데요. 제가 신경 안쓰고 있던 증정 이벤트가 하나 더 있었네요. "이 시국 비상식량 햇반 1BOX 증정 이벤트"였어요. 우리집에서는 햇반 먹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간식. 풀무원 치즈볼 구경하세요.
집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간식. 풀무원 치즈볼 구경하세요.
2020.04.21이번에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아닌 간식거리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저는 최근에 저녁을 안 먹고 있답니다. 살이 너무 쪄서 '저녁이라도 줄여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어제는 조금 일찍 들어갔더니 출출하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을 먹었는데 안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식욕이 엄청 과해지던데요. ㅋ 그래서 뭐 먹을 거 없나 하고 냉장고를 뒤졌더니 냉동 치즈볼이 딱! 아내에게 이거 먹고 싶다고 졸라서 허락을 받고 바로 꺼냈습니다. 풀무원 앙크림 치즈볼! 팥이 통통! 크림치즈가 도톰하게 꽉 차 있다고 합니다. (^_
자전거 수리하고 곱창전골 포장해 오고 휴일에도 바쁜 아빠의 하루.
자전거 수리하고 곱창전골 포장해 오고 휴일에도 바쁜 아빠의 하루.
2020.04.15오늘은 일상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개학도 연기되고 아내와 아들들은 집에만 있다 보니 산책을 나가는 게 유일한 여가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작은 아들이 드디어 보조 바퀴를 떼고 두 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큰아들. 나가기는 싫은데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그래서 따라 나가기는 하는데 자전거가 말썽을 부리나 봐요. 자꾸 체인이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출근할 때 몇 번 고쳐주긴 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뭔가 만들어하고 싶어 했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잘 만들어 본 건 거의 없는 저인데 아빠가 되니까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고치는 걸 하게 됩니다. σ(^○^) 그런데 이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조금 타다 보면 또 체인이 빠져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