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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일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영앤리치의 행복한 지름. 오랜만에 보는 자일리톨 껌
2020.01.09우리 작은 아들. 지난 일요일 작은 할머니 생신 때 복 요리를 먹으러 갔다가 용돈을 받았어요. 절반은 엄마에게 맡기고 절반은 자기가 쓰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어제 동네 마트로 출동했네요. 포켓몬 카드를 산다고요. ^^ [돈 쓰러 가서 신난 어린이 영 앤 리치.jpg] 그런데 형 것도 사준다고 했다고 해요. 형은 만원 용돈을 전부 가지고 가서 형이 돈이 더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아내가 "형이 너보다 돈이 많은데 뭐 하러 사주니"라고 물으니 "자기는 착하니까 사는 길에 같이 사주면 좋은거야"라고 했다네요. ㅋ 그러면서 든 걱정 하나. "아빠도 뭐 사달라고 할 텐데..." 그래서 제가 메신저로 "아빠는 껌. 풍선껌 말고 일반 껌"이라고 보냈더니 어제저녁 집에 가서 작은 아들에게 받은 선물 자일리톨 ..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년의 첫날 떡국은 드셨죠?
2020.01.022020년이 벌써 하루가 지났습니다. 신정 잘 쉬시고 출근하셨나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떡국도 드셨고요? 저는 어제 본가 가서 떡국 먹고 왔거든요. 삶은 달걀이랑 어묵 조림, 연근조림도 있고 섬초라는 이름이 붙은 시금치 무침이랑 배추김치까지가 반찬. 아~ 배추김치는 빼야겠네요. 어제는 반찬으로서의 배추김치가 아니라 수육과 함께 즐겨야 하는 메인 음식이라고 해야죠. 수육에 김치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그리고 떡국까지. 안에 만두도 들어 있답니다. ^^ 원래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올라가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잠시 쉬어야 해서요. 하지만 다른 포스트로 1일 1포스팅은 꼭 하려고 하니까 매일 오시면 다른 포스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Merry Christmas.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라고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가져왔어요.
Merry Christmas.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라고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가져왔어요.
2019.12.25※ 모바일에서는 자동 재생이 안 되네요.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고 음악과 함께 사진 감상을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재생 클릭하시고 천천히 사진을 감상해 볼까요? ^o^ 인터넷상에 있는 이쁜 트리 사진이 아니라 그냥 출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크리스마스트리 사진들이랍니다. 성남시에서는 이렇게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더라고요. 신호를 기다리면서 트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제가 유튜브에서 첨부한 것처럼 저작권 없는 캐럴이라도 들려온다면 참 좋았을 거 같아요. 큰 건물들 로비에도 크리스마스트리나 크리스마스 리스도 많이 볼 수 있죠. 저는 저 명칭이 크리스마스 리스라는 걸 올해 알았네요. ^^ 2년 만에 만난 중학교 친구들과 만나 저녁을..
러쉬의 2019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 배쓰 밤 입욕제 낫 소 시크릿 산타 개봉기
러쉬의 2019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 배쓰 밤 입욕제 낫 소 시크릿 산타 개봉기
2019.12.22오랜만에 러쉬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러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군이 입욕제인데요. 물론 제가 러쉬의 입욕제를 잘 아는 건 아니고 다 아내에게 건너 들은 내용들이긴 합니다. 그동안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도 운 좋게 러쉬 체험단 당첨이 돼서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이번 포스트에서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개봉기인데요. 바로바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ㅋ 제품 이름 참 어렵습니다. 뭔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 damduck01.com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하는 첫 화장품 리뷰! 러쉬의 카타..
LED 무드 등과 캔들 워머를 하나로 만든 아띠랑스 캔들팟으로 향초 만들기
LED 무드 등과 캔들 워머를 하나로 만든 아띠랑스 캔들팟으로 향초 만들기
2019.12.04지난번 개봉기를 올렸던 아띠랑스 캔들팟, 얼마 전 구성품으로 함께 들어 있던 왁스와 화이트 머스크 오일을 이용해서 캔들 D.I.Y를 해 보려고 합니다. LED 무드 등으로 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엄연한 캔들 워머로서의 능력도 갖춘 제품이니까요. 두 아들과 함께 아띠랑스 캔들팟으로 향초 만들기 시작합니다. 박스에 고이 보관 중이던 설명서를 다시 꺼냈습니다. 뭔가를 하기 전에 먼저 꼼꼼하게 설명서를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서 작업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 이걸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작성한 작성자의 노고에 박수 세 번 짝! 짝! 짝! 설명서를 읽어보니 커버 열고 소이 왁스 넣고 앱을 이용 워머를 켜고 온도는 D.I.Y로 설정하고 왁스가 다 녹으면 오일을 넣고 잘 저어준 후 굳히기에 들어가면..
LED 무드등과 캔들워머를 하나로 만든 스마트 향초 디바이스 아띠랑스 캔들팟 개봉기
LED 무드등과 캔들워머를 하나로 만든 스마트 향초 디바이스 아띠랑스 캔들팟 개봉기
2019.11.16무드등이나 워머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이런 제품을 처음으로 사용해 보게 됐는데 LED 무드등과 캔들워머를 하나의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캔들팟인 아띠랑스 캔들팟을 소개해 볼게요. 제 생각보다 많이 큰 거대한 상자가 도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클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여기서 조금 당황했어요. ^^; 하지만 택배 상자가 거대했을 뿐 실제 캔들팟 상자는 이 정도 크기로 물론 이 상자도 제 생각보다는 컸습니다. 단순히 뾱뾱이로 감싼 게 아닌 고급스러운 에어캡으로 감싸져 있는 게 마음에 드네요. ^^ 영문으로 CANDLEPOT이라고 적혀 있고 밑에 "My own color, my won fragrance" (나 자신의 색, 나의 향기) 뭐 이렇게 해석이 되는 문구도 적혀 있어요. 문구가 적혀 ..
작은 아들이 남겨 준 조금 특별한 빼빼로
작은 아들이 남겨 준 조금 특별한 빼빼로
2019.11.14지난 12일 집에 도착했더니 작은 아들이 빼빼로를 준다고 하네요. 형이랑 엄마랑 같이 나눠 먹고 아빠 거로 3개 남겨놨다면서요. 그런데 빼빼로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해서 초콜릿 묻혀서 과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 과자 상자에 본인의 그림을 붙여서 상자를 만들었다는 뜻이었네요. 태권도는 딱 1품 따고는 그만두고 너무 집에만 있는 거 같아서 미술 학원을 보내고 있는데 미술 학원에서 그리는 그림을 처음 봤습니다. 이 정도면 잘 그리는 걸까요? ^^ 잘 그리든 못 그리든 본인이 재미있다고 다니고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씩이라도 실력이 늘면 좋겠네요. 이렇게 제게는 조금 특별한 빼빼로 이야기로 가볍게 기록은 남겨 봅니다.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대신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 두 가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대신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 두 가지!
2019.10.28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전날 평일에 먹었던 점심 메뉴를 소개하는 포스트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먹은 점심 메뉴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가야 하는데 제가 지난주 금요일은 일이 있어서 출근을 늦게 해서 점심은 건너뛰었네요. 혹시라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까 봐 공지 겸 그냥 없다고만 하면 아쉬우니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 두 개만 투척하고 갑니다. 2019년 07월 31일 수요일 아내가 만들어 준 맛살하트전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맛살하트전이 나오더라고요. 출근 전 아침 반찬으로 먹어 본 맛살하트전. 저 이런 거 얻어먹고 다닙니다. ㅋㅋㅋ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이건 어제 아침으로 먹은 치킨(닭다리살) 스테이크. 맛납니다. 가끔 아내가 해주는 요리인데 아~ 맛나요. 역시 닭은 사랑입니다. 버릴..
한글날, 작은아들 생일 그런데 본사 출근 바쁜 하루였어요.
한글날, 작은아들 생일 그런데 본사 출근 바쁜 하루였어요.
2019.10.10어제 잘 쉬셨나요?전 어제 평소보다 더 바쁜 하루였네요.한글날 휴일이자 작은아들 생일이었지만 파견지가 아닌 본사로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었어요.아이들에게 미리 미안하다고 출근해야 한다고 말은 해 놨지만, 큰아들이 말하더라고요."위대한 한글이 만들어진 날인데 왜 아빠는 출근해요?" ㅡㅡ뭐 어쨌든 그래서 출근 전 아침에 전날 사 온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작은아들의 단출한 생일파티를 해주고 출근했다가 회식 참여는 빠지고 집으로 퇴근 가족 외식 일정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아내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은 아들 생일상!작은아들이 좋아하는 미역국은 기본!갈비찜과 전 그리고 빠지면 아쉬운 잡채까지 가람이의 8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미리 준비한 생일선물 전달까지 마치고 저는 출근을 했어요.작은아들이 직접 고른 도시..
난 어제 세차를 했을 뿐이고 머피의 법칙은 정확할 뿐이고
난 어제 세차를 했을 뿐이고 머피의 법칙은 정확할 뿐이고
2019.10.07어제 오랜만에 세차했어요. 전 대부분 직접 세차를 하거나 손 세차를 맡기는 편이거든요. 이전에 타던 액티언은 손 세차를 맡기거나 셀프 세차를 했고 자동 세차는 9년간 2~3번 정도? 그리고 지금 타고 있는 말리부는 100% 직접 세차를 하고 있는데요. 한 2~3달 정도 세차를 한 번도 안 하다가 어제 세차를 하고 왔단 말이죠. 세차 전문가도 아니고 세차가 취미인 것도 아니지만 깔끔하지 않나요? 혼자서 만족하고 있었죠. 불과 몇 시간 동안만... 분명 어제 세차하러 가기 전 일기 예보를 확인할 때만 해도 이번 주 비 온다는 예보는 없었다고요. 흐린 날은 있지만 비 온 다는 말은 없었는데 어제 세차를 하고 와서 아내가 일기 예보를 확인했더니 오늘 비 온다고... ㅜㅜ 그리고 아침에 출근을 위해 일어나 보니 ..
소 곱창 맛있게 굽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소 곱창 맛있게 굽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9.10.06어제 아내가 주문한 소 곱창이 도착했어요. 곱창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밖에서 4인이 먹자니 가격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집에서 구워 먹기 위해 주문한 택배가 저녁때 도착을 했습니다. 어떻게 굽는지도 모르고 그냥 고기 굽듯이 고기 불판 꺼내서 굽기 시작합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거 같죠? 비주얼은 참 먹음직스러웠어요. 그런데 음~ 곱이 고소한 게 아니고 살짝 쓴맛이 나는데 초벌구이도 없이 그냥 한 번에 잘 구워보려고 하다 보니 너무 오래 구웠나 봐요. 아~ 살짝 아쉬운 집에서의 소 곱창 구이 만찬이었네요. 아내도 소 곱창은 나가서 먹는 거라는 결론을 내렸던데 혹시라도 또 집에서 먹게 된다면 미리 소 곱창 굽는 법 공부 좀 해야겠어요. ㅜㅜ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사용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
팩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사용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
2019.10.04사용기가 많이 늦지는 않았죠? 개봉기 올리고 약 1주일 만에 올리는 러쉬의 숯 비누 콜페이스 사용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비누는 도대체 어떻게 사용기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ㅡㅡ; 그래서 이전부터 사용하던 도브와 크기 비교를 시작으로 도브와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해 볼게요. 딱 봐도 아시겠죠? 좌측이 도브 우측이 숯 비누 콜페이스. 사진을 퇴근하고 저녁때 찍었는데 아내가 콜페이스를 사용했다네요. 그래서 콜페이스는 사용감이 있어요. 도브는 약간 곡선이 있고 둥글둥글한 디자인이고 콜페이스는 네모반듯한 디자인이라 크기 자체가 제대로 비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두께는 확실히 도브가 더 두껍고 면적은 콜페이스가 조금 더 커서 실제 면적은 비슷한 거 같아요. 참! 그리고 개봉기의 댓글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