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 맛집/해외여행
2016년 덴버 여행기 - 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2017.06.28덴버에 도착한 건 주말이었습니다.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날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예약 시 호텔 뷔페조식을 포함해서 예약을 했는데 주말이라 뷔페이용이 안된다고 하네요.그래서 일반 메뉴 중 선택을 했는데 메뉴명이 기억나지 않아요.기록을 해놨어야 되는데...맛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약간 거슬리는 향이 나긴 했는데 기름지고 맛있었습니다.계란과 빵, 베이컨의 조합은 실패하지 않네요. ^^ 월요일이 ISTE(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 시작이라 그날은 현지 선불유심도 구매할 겸 쇼핑도 할 겸 근처 아웃렛(미국 콜로라도 캐슬 록)으로 이동..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7.06.17저의 첫 미국 여행(?)의 목적지는 덴버입니다.덴버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정치, 행정적 중심)라고 하는데요.그냥 시골입니다. 제 느낌은 그랬어요. 인천공항에서 LA를 거쳐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서 덴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이번에도 해 떨어진 시간입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컸어요.전 막연하게 덴버 공항은 작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밤늦은 시간이라 그런 건지 이 시기에만 방문객이 없는 건지 공항은 너무 한산했어요. 밖으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합니다.지난번 런던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총 6명이 움직이는 여정이었고 영국과 달리 미국은 차 없으면 불편하다고 해서 미리 렌터카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접수절차를 진행 후 차를 빌려 숙소인 Hy..
2016년 덴버 여행기 - 프롤로그
2016년 덴버 여행기 - 프롤로그
2017.06.132013년 런던 여행기 시리즈를 2월 23일 첫 포스팅해서 3달이 넘게 걸려 총 10편으로 마무리를 하고 혼자 뿌듯해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바로 다시 시리즈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 6월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LA국제공항으로 이동 LA국제공항은 잠시 스쳐갈 뿐 바로 미국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장시간의 비행 끝에 해가 질 때쯤 도착한 덴버 국제공항.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ISTE2016 참석&참관차 다녀왔었던 덴버 탐방일지 시작합니다.그러고 보니 왜? 해외는 늘 밤에 도착하는 걸까요???※ 2016년 덴버 여행기 구경하기2017/10/13 -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2017/10/12 - 2016년 덴버 여행기 - 음식사진 없는 판다 ..
2013년 런던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 마지막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 마지막 스냅 사진 공유
2017.06.072013년 런던 여행기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제가 묵은 숙소인 DoubleTree by Hilton Hotel London 은 숙박을 하게 되면 교통편으로 배를 제공해줍니다. 그동안 다녔던 호텔 앞 버스를 타고 Canada Water 역으로 가지 않고 배를 이용 템즈강을 건널 수 있죠. 건너편에서 볼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마지막날이라 귀국전 배를 타고 다른 경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지도로 보시면 이렇게... 이 터널을 이용하여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데 배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배가 오고 있네요. TWIN STAR 아마 배 이름이겠죠? 실내 모습입니다. 그냥 뭐.. 남이섬에서 타는 배랑 비슷한데 규모는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이제 다..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
2017.06.02지금도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로맨스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1999년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은 아직도 가끔 보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2013년 런던에 가게 되면서 별다른 계획 없이 갔지만 가능하다면 노팅힐은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결국 귀국 전날 갈 수 있었네요. 런던 방문지 중에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데요.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고 다행히 토요일에 런던에 머무를 수 있어서 가긴 했는데 노팅힐 게이트에서 꽤나 헤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노팅힐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정확히 포토벨로 마켓이라고 해야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팅힐 게이트에서 내려서 제 목..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7.05.16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스냅 사진입니다. 소호는 단순히 런던의 번화가 중 한곳이라는 것만 알고 간 곳이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좀 의외네요. 위키백과에는 대표적인 게이 빌리지라고 설명되어 있고 유흥가, 밤문화 라는 단어가 소호를 나타내는 대표 단어로 검색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확인해 보니 튜브로 이동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도착한 듯 합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인건 현대자동차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GAP 비슷한 위치인것 같죠? ^^; 이제는 익숙해진 런던의 붉은 2층 버스와 건물들... 예전 무한도전에서 "영국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냐요?"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이 나왔던 버버리(BURBERRY)도 여기 있네요...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7.04.25이번 포스팅은 런던 스냅샷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대략 트라팔가 광장에서 Hungerford Bridge and Golden Jubilee Bridges 까지의 여정인것 같네요.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런던투어버스 가장 왼쪽의 청소년(?)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런 포즈(?)를 잡아줍니다.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네요 ^^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걸까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런던에서 보는 태극기 주영한국문화원입니다. 연중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한국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 펍 가상의 인물이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셜록홈즈의 이름을 내건 펍입니다. 골목에 있는 입간판에 셜록홈즈의 캐릭터..
2013년 런던 여행기-트라팔가 광장과 영국 최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
2013년 런던 여행기-트라팔가 광장과 영국 최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
2017.04.21이번 주는 2013년 런던 여행기 포스팅을 많이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도 없고 어디 다녀온 곳도 없다 보니... ^^;; 자 그럼 사진으로 보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 시작합니다. 먼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보시고요. 내셔널 갤러리 역시 이곳이 어떤곳인지는 모르고 그냥 이름을 들어본 듯해서 가게 된 트라팔가 광장에 가서 보니 미술관이 있더군요. 내셔널 갤러리를 뒤로 두고 바라본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입니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원래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 왕가의 정원이었다가 1820년대 조지 4세가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바뀌게 된 건 1845년이라고 하네요. ※출처: 위키백과 영국 시티투어로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시티투어버스 ..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7.04.20지난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세인트판크라스역 사진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2013년 런던 여행 자체가 계획을 하고 다닌 곳은 거의 없다시피 한 곳인데 세인트판크라스역은 더더욱 그런 곳이네요. 킹스크로스역에 갔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건너편에 너무 멋진 건물이 보여서 그냥 가봤습니다. 지도상으로 확인해 보니 도보로 1분 거리 구글 스트리트뷰로 확인해보니 2015년 6월자 자료가 있네요. 우측의 킹스크로스역이 현대적이라면 세인트판크라스역은 과거의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유럽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저 영문 간판을 보고 아~ 여기도 역이구나 라고 알았지 처음에는 성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리트뷰에는 사람도 많고 한데 제가 ..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7.04.19아~ 정말 사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해외 여행시 사진 찍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건 사진의 날짜 세팅입니다. 날짜 세팅이 엉망이라 사진을 보고 정리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영국 런던까지 왔는데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로 가는 관문인 킹스크로스역의 승강장에 가보자라는 생각에 튜브로 킹스크로스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기존에 ExCeL London 과 Canada Water 역을 다니면서 지나쳤던 역들과는 다르게 규모가 상당하네요. 서울에 있는 큰 지하철 역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건물은 서울의 건물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역에 있는 건물들이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닌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저는 해리포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제대로 본건 1편 뿐인데요. 그래도 '언제 또 ..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7.04.14지난번 대영박물관 포스트 작성을 하고서 남은 사진들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도로 작성 해 봅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대영박물관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남긴 사진들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보시라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 런던의 지하철인 튜브역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규모... 튜브자체가 지하철보다 작아서 그런거겠죠... 대영박물관 근처의 공원(베드포스 스퀘어 가든으로 추정 --;;;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적하고 좋았던 느낌의 공원 그냥 공원일뿐인데 기분탓인지 내가 외국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분위기가... 멋스럼이 느껴집니다. ^^ 이런 거리 사진 조차도... 대영박물관 방문일 점심을 해결한 펍 제가 느낀 영국의 ..
2013년 런던 여행기-문화재에 무지한 담덕이의 대영박물관 탐방일지.
2013년 런던 여행기-문화재에 무지한 담덕이의 대영박물관 탐방일지.
2017.04.12대부분 저의 여행이란 세세한 계획 없이 도착한 곳에서 그냥 검색하거나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서 가는 방문지를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는 편입니다. 대영박물관 역시 뭐 미술품이나 문화재에 관심이 있어서 간 건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여기는 가봐야 된다던 인터넷 글들을 보고 거리가 가깝길래 들러본 대영박물관. 가볍게 즐겨주세요. ^^ 이곳이 바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런던 여행 시 카메라의 날짜 세팅을 맞춰 놓지 않아서 사진의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천정의 문양이 특이해서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더라고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입장료는 무료이고 후원금을 받아서 운영비의 일부를 충당하는 듯합니다. 한글로도 "귀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