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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해외여행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 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 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 봤는데요. 다녀온 지 오래돼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너무 짜..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에서 본 다양한 SW 코딩 교육 제품들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에서 본 다양한 SW 코딩 교육 제품들
2017.08.22지난 2016년 덴버 여행기-ISTE2016 DENVER 스냅사진 포스팅에서는 ISTE2016의 스냅사진으로 현장분위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2016년 덴버 여행기의 목적은 사실 회사에서 ISTE2016 콘퍼런스 참석 및 참관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ISTE2016 DENVER의 행사장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의 스냅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여기가 구damduck01.com이번에는 ISTE에서 제가 당시 관심 있게 본 SW코딩 교육 관련 제품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ISTE는 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의 약자로 프리미어 교육기술 콘퍼런스입니다. 2013년에 영국의 BET..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7.08.072016년 덴버 여행기의 목적은 사실 회사에서 ISTE2016 콘퍼런스 참석 및 참관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ISTE2016 DENVER의 행사장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의 스냅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여기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입니다.제가 공유하는 사진보다는 최근 모습이네요. 여기로 지상 철도(?)가 다닙니다.전 타보지는 못했어요. 3일간 있었던 행사장 내. 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아직 오픈전이라 참석자들만 먼저 입장해서 한가한 모습입니다.대부분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음식은 햄버거 아니면 피자가 전부였죠. 음식 판매하는 곳이 내부에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점심과 간식만 해결이 가능했어요. 오후 3시 정도 넘어가면 재료가 없어서 주문할 수 있는 게 없고 4시 정도면 ..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7.07.25이번에는 짧게 덴버에서 술을 사면서 신기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여행(출장?) 간 동안 거의 매일 저녁은 안주거리와 술을 사서 호텔에 모여서 먹는 걸로 대체한 거 같네요.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바로 잠들었지만 그다음 날부터 매일 저녁은 한방에 모여 술과 함께 여러 가지 음식을 사 와서 먹었습니다. 먼저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 들른 곳은 코스트코(COSTCO)였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전 당연히 술도 여기서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은 술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코스트코 건너편에 Sam's CLUB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전 미국이 처음이라 당연히 이런 건 모르고 함께 간 실장님이 알아서 하셨는데요 우~왕~ 여기는 그냥 술만 팝니다. 다른 건 없어요. 정확히 얘기..
2016년 덴버 여행기-콜로라도 캐슬 록 스냅 사진 공유
2016년 덴버 여행기-콜로라도 캐슬 록 스냅 사진 공유
2017.07.13지난 "2016년 덴버 여행기-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포스팅에서 점심을 해결했던 캐슬 록 아웃렛(Outlets at Castle Rock)의 스냅사진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2016년 덴버 여행기-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덴버에 도착한건 주말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날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예약시 호텔 뷔페조식을 포함해서 damduck01.com 숙소인 하얏트 리젠시 오로라(Hyatt Regency Aurora)에서 캐슬 록까지 차로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구글 맵에서 알려주네요. 미국의 고속도로는 차가 없어서 훨씬 더 넓어 보이고 확실히 국내 고속도로에 비해 쭉 뻗은 직선도로가 많습니..
2016년 덴버 여행기 - 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2017.06.28덴버에 도착한 건 주말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날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예약 시 호텔 뷔페조식을 포함해서 예약을 했는데 주말이라 뷔페이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메뉴 중 선택을 했는데 메뉴명이 기억나지 않아요. 기록을 해놨어야 되는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약간 거슬리는 향이 나긴 했는데 기름지고 맛있었습니다. 계란과 빵, 베이컨의 조합은 실패하지 않네요. ^^ 월요일이 ISTE(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 시작이라 그날은 현지 선불유심도 구매할 겸 쇼핑도 할 겸 근처 아웃렛(미국 콜로라도 캐슬 ..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6년 덴버 여행기 - 덴버 국제공항과 숙소
2017.06.17저의 첫 미국 여행(?)의 목적지는 덴버입니다.덴버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주도(정치, 행정적 중심)라고 하는데요.그냥 시골입니다. 제 느낌은 그랬어요. 인천공항에서 LA를 거쳐 다시 비행기로 이동해서 덴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이번에도 해 떨어진 시간입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컸어요.전 막연하게 덴버 공항은 작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밤늦은 시간이라 그런 건지 이 시기에만 방문객이 없는 건지 공항은 너무 한산했어요. 밖으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합니다.지난번 런던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총 6명이 움직이는 여정이었고 영국과 달리 미국은 차 없으면 불편하다고 해서 미리 렌터카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접수절차를 진행 후 차를 빌려 숙소인 Hy..
2016년 덴버 여행기 - 프롤로그
2016년 덴버 여행기 - 프롤로그
2017.06.132013년 런던 여행기 시리즈를 2월 23일 첫 포스팅해서 3달이 넘게 걸려 총 10편으로 마무리를 하고 혼자 뿌듯해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바로 다시 시리즈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 6월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LA국제공항으로 이동 LA국제공항은 잠시 스쳐갈 뿐 바로 미국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장시간의 비행 끝에 해가 질 때쯤 도착한 덴버 국제공항.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ISTE2016 참석&참관차 다녀왔었던 덴버 탐방일지 시작합니다.그러고 보니 왜? 해외는 늘 밤에 도착하는 걸까요???※ 2016년 덴버 여행기 구경하기2017/10/13 -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2017/10/12 - 2016년 덴버 여행기 - 음식사진 없는 판다 ..
2013년 런던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 마지막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 마지막 스냅 사진 공유
2017.06.072013년 런던 여행기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제가 묵은 숙소인 DoubleTree by Hilton Hotel London 은 숙박을 하게 되면 교통편으로 배를 제공해줍니다. 그동안 다녔던 호텔 앞 버스를 타고 Canada Water 역으로 가지 않고 배를 이용 템즈강을 건널 수 있죠. 건너편에서 볼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마지막날이라 귀국전 배를 타고 다른 경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지도로 보시면 이렇게... 이 터널을 이용하여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데 배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배가 오고 있네요. TWIN STAR 아마 배 이름이겠죠? 실내 모습입니다. 그냥 뭐.. 남이섬에서 타는 배랑 비슷한데 규모는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이제 다..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합니다.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합니다.
2017.06.02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로맨스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도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서 1999년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은 아직도 가끔 보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2013년 런던에 가게 되면서 별다른 계획 없이 갔지만 가능하다면 노팅힐은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결국 귀국 전날 갈 수 있었는데 런던 방문지 중에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데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다행히 토요일에 런던에 머무를 수 있어서 다녀오긴 했는데 노팅힐 게이트에서 꽤나 헤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팅힐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정확히 포토벨로 마켓이라고 해야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팅힐 게이트에서 내려서 제 목..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7.05.16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스냅 사진입니다. 소호는 단순히 런던의 번화가 중 한곳이라는 것만 알고 간 곳이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좀 의외네요. 위키백과에는 대표적인 게이 빌리지라고 설명되어 있고 유흥가, 밤문화 라는 단어가 소호를 나타내는 대표 단어로 검색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확인해 보니 튜브로 이동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도착한 듯 합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인건 현대자동차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GAP 비슷한 위치인것 같죠? ^^; 이제는 익숙해진 런던의 붉은 2층 버스와 건물들... 예전 무한도전에서 "영국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냐요?"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이 나왔던 버버리(BURBERRY)도 여기 있네요...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7.04.25이번 포스팅은 런던 스냅샷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대략 트라팔가 광장에서 Hungerford Bridge and Golden Jubilee Bridges 까지의 여정인것 같네요.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런던투어버스 가장 왼쪽의 청소년(?)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런 포즈(?)를 잡아줍니다.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네요 ^^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걸까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런던에서 보는 태극기 주영한국문화원입니다. 연중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한국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 펍 가상의 인물이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셜록홈즈의 이름을 내건 펍입니다. 골목에 있는 입간판에 셜록홈즈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