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보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은 최가돈까스의 매운 가정식 돈가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은 최가돈까스의 매운 가정식 돈가스
2018.09.20※ 알리는 글 제가 맞춤법을 완벽하게 알지 못하지만 가능한 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메뉴인 돈가스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돈가스로 쓰는 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가돈까스는 상호이기 때문에 상호를 언급할 때는 최가돈까스로 그 이외에 메뉴인 돈가스를 언급할 때는 돈가스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혹시 헷갈려하실까 봐 ^^; 그럼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작합니다. 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돈가스입니다. 요 며칠 계속 올리고 있는 직장인 점심 메뉴들이 전부 동양정자파라곤 아파트 단지에 있는데 오늘 소개할 곳인 최가돈까스 역시 같은 상가에 있어요. 내부 분위기는 이 정도! 깔끔하고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에요. 메뉴판 사진을 안 찍었는데 기본 돈가스는 가정식 돈가스, 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만원의 행복! 춘자싸롱 세트 메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만원의 행복! 춘자싸롱 세트 메뉴
2018.09.19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춘자싸롱의 함박스테이크 세트와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입니다. 프랑스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식당 춘자 싸롱이라고 적혀 있어요. 춘자 싸롱은 성남시 분당구 동양정자파라곤 아파트 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제 소개드렸던 봄날에 청국장 옆에 있는 곳이죠. 실내 인테리어는 독특(?)해요. 그림들이 많이 있고 많은 엔틱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는데 평은 각자 하는 걸로 하고 패스! 메뉴는 이렇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먹으러 왔지만 메뉴를 급 변경 저는 치즈 오븐 스파게티 세트를 주문했어요. 세트의 구성은 수프 + 마늘 바게트 + 샐러드 + 요리 + 차(커피 or 얼그레이)로 되어 있어요. 먼저 수프와 빵이 나왔는데요. 빵은 1인당 하나씩, 이날 수프는 뭔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봄날에 청국장에서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었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봄날에 청국장에서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었네요.
2018.09.18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청국장입니다. 오랜만에 청국장을 먹었은데 흠~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봄날에 청국장이에요. 규모는 밖에서 보는 것에 비해 내부가 꽤 넓어요. 저희는 좌식 공간에서 밥을 먹었는데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공간도 이 정도 규모는 돼 보이더라고요. 간판에 청국장이라고 되어 있는 만큼 메인은 청국장인데 청국장도 토종콩과 쥐눈이콩 2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콩맛까지 구분할 정도로 미식가가 아닌 저는 그냥 토종콩 청국장 백반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8,000원! 음식이 나오는 동안 강냉이과자를 입구 쪽에 미숫가루와 강냉이과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밥 먹기 전에 강냉이 과자 먼저 먹었네요. ^^; 반찬이 먼저 준비되었습니다. 정갈함이 느..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로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로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어요.
2018.09.17체리레몬사이다님의 독립기념관 글을 읽고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지난 토요일 가족 나들이로 천안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차가 막혀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독립기념관에서의 첫행보는 화장실이었어요. 작은 아이가 화장실을 갔다 오더니 화장실에 건이, 곤이, 감이, 이이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캐릭터로 형상화해서 화장실에 그려놨더라고요.여기서 잠깐 태극기의 건곤감리에 대해서 알고 가볼까요? 그전에 먼저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맑음과 순수,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태극의 음(파랑)과 양(빨강)은 조화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건은 하늘, 곤은 땅, 감은 물, 이는 불을 나타낸다고 하죠.이렇게 알아봐도 자주 생각을 안 하게 되니 또 잊게 된다는 게 좀 그렇지만 기회가 생길 때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결국 커리 도시락까지 먹어봤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결국 커리 도시락까지 먹어봤습니다.
2018.09.17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오랜만(?)에 찾은 벤또랑이네요. 그렇게 자주 온 벤또랑이지만 메뉴판은 처음 공개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메뉴판을 보시면 세트 도시락을 제외하고 가격대가 높은 우나기랑, 사케오야꼬랑, 우나기사케랑을 제외하면 일반 도시락 메뉴는 다 먹어봤네요. 이제 남은 건 커리 도시락과 누들 도시락인데 오늘 소개할 메뉴가 8,000원 가격의 커리 치킨까츠입니다. 이날은 계란찜이 끝났나 보더라고요. 계란찜을 못 먹었어요. 아~~ 선착순... ㅠㅠ계란찜 없이 바로 나온 커리 치킨까츠입니다. 기존에 먹던 도시락에 비해 단출하죠? 밥 위에 치킨가스 그 위에 카레가 얹어지고 쓰케모노 없이 나옵니다. 메뉴에는 커리 치킨까츠인데 커리 돈까츠로 바꿔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돈가스 종류로 주문 전 문의..
Atom 에디터를 마크다운(Markdown) 에디터로 사용하는데 저장하면 줄바꿈이 취소 돼요.
Atom 에디터를 마크다운(Markdown) 에디터로 사용하는데 저장하면 줄바꿈이 취소 돼요.
2018.09.16전에는 IT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함께 사용하다 보니 레드마인의 기본 본문 형식인 Textile나 Markdown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CKEditor 플러그인을 적용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시놀로지 DS718+에 레드마인을 설치하고 Textile를 사용 중인데 이 Textile를 사용하니까 글 쓰는데 엄청 편한 장점들이 많던데요. 처음에 문법을 몰라서 힘들긴 한데 금방 익숙해지니까 문장을 정리하는 거나 기본으로 내장된 소스 코드 하이라이트 기능 또 테이블을 만드는 것도 편하더라고요.그래서 기존 메모장을 이용한 간단한 작성도 Textile를 사용해 보고 싶은데 Textile은 Redmine과 Ruby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고 윈도우 환경에서는 전용 에디터나 뷰어가 많지 않다 보니 ..
마음 상한 엄마의 캐릭터 도시락 첫 도전 결과물!
마음 상한 엄마의 캐릭터 도시락 첫 도전 결과물!
2018.09.16그동안 아내는 두 아이들의 도시락(김밥)을 대부분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아내도 그랬지만 저 역시도 아이들 김밥은 사서 보내는게 싸다고 해도 가급적 집에서 만든 도시락을 선호하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소풍때 작은 아이의 한마디가 아내에게 쓴(?) 소리였을까요? "엄마 누구 도시락이 완전 이뻐서 맛있었어" 라는 한마디요. 요즘 엄마들 손재주가 뛰어납니다. 온갖 이쁜 캐릭터 도시락들이 비주얼 적으로 엄청난가 봐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 아내가 김밥을 포기하고 캐릭터에 도전을 했어요. 물론 가급적 쉬운(?)걸로.. 저는 출근 전 미리 주문한 김밥을 찾으러 다녀 온 사이 아내가 만든 첫번째 캐릭터 메추리알과 당근 그리고 깨를 이용한 흰 닭, 노란 닭 그리고 비엔나 소시지와 치즈 그리고 깨를 이용한 문어입..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독일식 핫도그 카페라고 하는 도이첸이 동네에 생겼어요.
2018.09.151주일이 넘었죠. 동네에 도이첸이라는 핫도그 가게가 들어왔어요. 동네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전에 여자아이가 엄마 손 잡고 가면서 공사 중인 가게를 보고 "엄마 이제 햄버거 먹으러 안 나가도 돼서 좋겠다"라고요. ^^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 대형 마트나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해도 차를 타고 가야 하다 보니 이런 가게들이 들어올 때마다 이슈가 되곤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포장을 해와서 먹어봤는데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패밀리팩입니다. 프랑크푸르트핫도그 + 오리지널핫도그 + 불고기버거 + 치킨 + 케이준감자 + 음료 2잔 구성인데요. 검색을 좀 해보니 작년에는 같은 가격에 버거가 2종류였는데 이게 지점마다 차이인지 1년 사이에 가격은 못 올리고 버거 하나를 뺀 건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원래 구성..
꼬막 짬뽕 아시나요? 조기종의 향미각에서 먹어봤어요.
꼬막 짬뽕 아시나요? 조기종의 향미각에서 먹어봤어요.
2018.09.14지난 토요일 "화성 봉담공원의 프리마켓"을 구경하고 "카페 어느 날에 가서 맛난 라우겐 앙버터와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이 조기종의 향미각이에요. 동네(?) 카페 "카페 어느날"에서 먹은 라우겐 앙버터 맛있더라고요. ^^동네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작은 아이 유치원 근처에 있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엄마에게 꽤 좋게 소문이 난 카페가 있다고 하기에 한번 방문을 해 봤damduck01.com 화성시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길래 다녀왔어요.지난 토요일 아내가 화성시에 있는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아이들 데리고 가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봉담호수공원을 다녀왔어요. 작년인가 한번 왔던 곳인데 그때는 여기 이렇게damduck01..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드디어 SUBWAY 샌드위치를 먹어봤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드디어 SUBWAY 샌드위치를 먹어봤네요.
2018.09.13그동안 퀴즈노스의 샌드위치는 몇 번 소개해 드렸는데요. 퀴즈노스보다 인지도가 높은(?) 서브웨이는 제가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았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 서브웨이 분당정자점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서브웨이는 퀴즈노스에 비해 정말 지점이 많더라고요. 많이들 이용해 보셨겠지만 저는 처음 간 건데 아~ 주문이 좀 어렵게 느껴지긴 하네요. 먼저 메뉴를 보고 샌드위치를 선택합니다. 그럼 그걸로 "끝"! 이 아니고 빵을 선택하고 2종류의 치즈 중 하나를 선택하고 혹시 추가할 것이 있는지 6가지의 추가 메뉴 중 선택을 하고 5개의 채소 중 뺄 것인지 아닌지 또는 추가할 채소를 또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스를 선택해야 주문이 끝!!!아~ 하나 더 단품으로 샌드위치만 구매할 건지 세트를 선택할 건지를 결정해야 ..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2018.09.122018년 8월 11일 화요일 난 내가 날 수 있다고 믿어요. 어제 하늘을 보다가 구름 위인지 아래인지 모르게 날고 있는 비행기를 보면서 문득 '날아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으로 담았다. I believe I can fly 난 날 수 있다고 믿어요.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믿어요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내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갈 수 있다고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밤낮으로 생각해요 I believe I can soar 난 날아 오를 수 있다고 믿어요 I see me running through that open door 열린 문으로 달려가는 내 모습을 보아요 I b..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는 황금두꺼비 부대찌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는 황금두꺼비 부대찌개
2018.09.12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부대찌개입니다.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는 부대찌개 맛집이라는데... 황금두꺼비부대찌개 방문일: 2019년 09월 11일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 길 13 백궁프라자1 2층 201-1호 (우) 13558 제가 방문한 황금두꺼비 부대찌개는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백궁프라자1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만족스러웠던 굴국밥과 굴전을 먹은 곳도 황태정식을 먹은 곳도 모두 백궁프라자1 건물 2층에 있죠. 평범함 실내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이 곳은 공깃밥과 라면사리가 무제한 리필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곳과의 작은 차이라면 무제한 제공되는 라면사리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다는 것! 라면사리가 무한리필되는 대부분의 부대찌개 집들은 라면사리를 가게 한 곳에 모아서 두기 때문에 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