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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간편한 영단어 번역기능을 제공하는 확장 프로그램 Tooltip Dictonary
크롬에서 간편한 영단어 번역기능을 제공하는 확장 프로그램 Tooltip Dictonary
2017.10.27제가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크롬인데요. 주 사용 이유 중 하나가 확장 프로그램 입니다.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중인데 어제 설치해서 사용하게 된 Tooltip Dictionary(English-Korean) 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구글 번역 확장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해당 단어를 드래그 하면 나타나는 번역 단추를 클릭해야 이렇게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2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링크가 걸려 있는 문장의 경우에는 드래그를 할 수 없어서 전체를 선택해야 번역을 할 수가 있는 반면에 Tooltip Dictonary는 위 이미지와 같이 설치 후 마우스를 웹사이트의 영단어에 가져만 대면 해당 단어의 뜻이 바로 나타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링크가 걸려 있는 ..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SW코딩교육의무화에 대한 생각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SW코딩교육의무화에 대한 생각
2017.10.26내년부터 소프트웨어(이하 SW) 수업 의무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사교육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고 하고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의견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정말 그런걸까? 이전 회사에서 교육쪽 일을 해서 직.간접적으로 정보들을 접하고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중학교에서 SW코딩에 대한 강의도 해봤는데 언론이나 인터넷 상에서 언급되는 것에 비해 내 주변에서는 아직도 SW코딩 교육에 대한 의논조차 많지 않다. 실례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어머니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카페에서 전직 프로그래머가 아이들에게 강의를 할 계획인데 혹시 참여하실 생각이 있냐?는 글을 올렸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정부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요 뭐' '국영수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등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숨은 맛집? 양평동 이가네 손칼국수
숨은 맛집? 양평동 이가네 손칼국수
2017.10.25회사 근처에 있는 칼국수 가게입니다.이가네 손칼국수 어릴 때 동네에 있던 식당 같은 곳인데요.메뉴는 꽤 여러 개가 있어요.칼국수, 수제비,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등 되게 오래된 듯한 정감 가는 실내입니다. 반찬은 심플한데 김치가 아주 맛나요. 전에 왔을 때는 칼국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수제비를 먹어봤어요.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체인점의 획일화된 맛이 아닌 그냥 맛있게 먹어왔던 수제비 맛입니다.반죽도 직접 하셔서 바로 끓여 주는 곳이에요.가격은 5,000원 사실 수제비가 이 정도 가격이면 되죠.다른 곳이 비싼 거 같아요. 물론 가격에는 음식값만이 아닌 다른 요인들도 있다고는 해도 말이죠.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뜨끈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나 수제비가 당길 때입니다. ^^그럼 이가네 손칼국수 포스팅은 여기서..
저한테는 가장 맛있는 순대곱창볶음집 안양 순대곱창골목 명진집 입니다.
저한테는 가장 맛있는 순대곱창볶음집 안양 순대곱창골목 명진집 입니다.
2017.10.24순대볶음집 하면 저는 2군데가 떠오릅니다. 바로 신림동 순대타운과 안양중앙시장의 순대곱창골목입니다. 그런데 제 입맛에는 안양의 순대곱창골목이 좋아요. 신림동 순대타운은 대학교 때 처음 가서 백순대라는 걸 먹어봤는데 솔직히 맛있는 걸 모르겠더라고요. 반면 순대타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양의 순대곱창볶음이 별로라고 하시더라고요. 입맛은 주관적인거죠. ^^ 안양명물 순대곱창골목이 정식 명칭인 걸까요? 검색하면 안양명물 순대곱창골목이라고 뜨네요. 안양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좌우로 순대곱창볶음 가게들이 좌우로 주~~~욱!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끝에서 2번째에 자리잡고 있는 명진집이 단골입니다. 부모님하고 어릴때부터 다니던 곳이라 30년이 넘게 다닌 곳이랍니다. 아내는 저랑 만나고 대학..
두번째 맥스틸 게이밍 마우스 MAXTILL TRON G91 개봉기
두번째 맥스틸 게이밍 마우스 MAXTILL TRON G91 개봉기
2017.10.23작년 5월에 맥스틸 TRON G10 게이밍 마우스 구매 후 잘 사용중이었는데 맥스틸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이벤트로 9,900(배송비 별도)원에 TRON G91 마우스 이벤트 판매를 한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토요일 도착을 해서 기존 사용하던 TRON G10 과 비교한번 해봤네요. 박스 포장은 기존 TRON G10 과 거의 똑같습니다. TRON G10 게이밍 마우스 개봉기는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디지털 기타] 처음 사본 만원 넘는 마우스 - TRON G10 Gaming Mouse 뒷모습도 비슷합니다. 차이라면 TRON G10은 반듯한 네모 박스였다면 TRON G91은 사선이 들어간 박스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정도... 봉인씰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꺼냈더니 이렇게 구..
제목: 가을,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제목: 가을,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2017.10.202017년 10월 4일 수요일 촬영: 담덕 보정: 구글포토 최근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하지만 찍게 돼도 가방에 있는 X70보다 주머니에 있는 넥서스 6P의 촬영 빈도가 더 많네요. 게다가 구글포토에 백업해두면 구글포토가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사진들이 있는데 가끔은 저보다 더 실력이 좋은 것 같은...
레드마인으로 명함 관리를-CRM 플러그인
레드마인으로 명함 관리를-CRM 플러그인
2017.10.19CRM은 사실 작은 시스템은 아니죠. CRM(고객 관계 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라고 하는데 작게 얘기하면 고객 관리라고 하지만 최근 CRM 시스템이라고 하면 고객관리뿐만 아니라 전자결재, 고객관리, 견적, 판매 통계 등의 커다란 통합관리 시스템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CRM에 대한 걸 다루려는 건 아니고 레드마인의 플러그인에 국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레드마인 CRM 플러그인은 이번에 처음 써본 건 아니고 이전 회사 영업팀에서 "왜 영업직원 개인들이 각자 고객 관리를 해서 업무 공유가 되지 않느냐? 고객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CRM을 도입해라"라고 임원분이 영업팀에 한소리 하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저한테 연락이 온 건지 모르겠..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2017.10.18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인천공항에서... 지난 9월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다낭/호이안을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패키지 여행에 대한 글도 올렸었죠! 그때 큰 아이는 아쿠아듀얼-V5를 들고 간다고 하니 작은 아이는 형 어릴때 사줬던 Kid-Tough를 챙기는데 이 카메라는 사실 장난감 수준이고 크기도 크고 해서 구매하고 실망해서 사용하지 않던 인비츠 액션캠을 쥐어주고 출발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작 형보다 더 열심히 찍고 다니더라고요. 비행기 타기 전 아빠가 공항 스냅을 찍고 있으니 카메라를 꺼내서 쪼르르 달려와 멋있게 포즈 잡고 찍는 모습이 이뻐서... 역시 제 아들입니다. ^^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레이저핏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해 보세요.-레이저핏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
2017.10.17제가 구독해서 보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PRIMO 프리모 채널에서 [이건 정말 잘 샀다!] 4가지 Ep. 05 영상을 보던 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면도날에 끼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서 면도날의 수명을 최대 8배까지 연장해준다는 제품인데요. 8배는 아니더라도 2배만 돼도 이익이겠다 싶어서 검색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레이저핏! 덴마크 면도날 클리너입니다. 위 영상에서 언급한 거치겸용 제품이 아닌 슬라이더 제품으로 부피가 좀 작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요걸로 선택했어요. ^^; 박스 뒷면에 제품의 특징과 사용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박스 포장이 고급스럽지는 않네요. 개봉하면 내부 포장 역시 고급스럽지는 않고 레이저핏이 딱 고정되어 있지 않은 채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성품은 레이저핏 하나와 사..
얼큰한 손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얼큰한 손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2017.10.16참 정직한 제목이네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화성점 탐방일지 시작합니다. 지난 연휴기간 아내가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부부만 외식을 했었습니다. 이전에 1~2번 왔었던 곳인데 포스팅을 안 했더라고요. 가격대는 손칼국수 1인분에 8,000원인데 샤부샤부처럼 제공됩니다. 빨갛게와 하얗게 2종류가 있는데 전에는 아이들이랑 와서 하얗게를 먹었고 이번에는 부부만 와서 빨갛게를 시켰습니다. 반찬은 뭐가 없네요. 김치가 전부!!! 점심식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대기하면서 들어왔는데 음식 나오는데도 지난번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참! 빨갛게와 하얗게 말고 중간맛을 주문하시면 중간맛으로 제공해 주시는 것 같아요. 혹시 매운 게 걱정되시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요건 따로 시킨 ..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버 여행기 ..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7.10.12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이제 어떤 주제로 포스팅할 사진이 많지 않네요. 다음 포스팅 때 스냅사진 위주로 남은 사진들을 소개하는 것이 마지막이 될 듯하네요. 덴버 여행하는 동안 저녁은 모두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술(거의 맥주)과 함께 먹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이 바로 판다 익스프레스입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1983년 세워진 미국식 중화요리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덴버에서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북미에서는 맥도날드나 KFC와 비교되는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중화요리하고는 이미지가 좀 다르죠? 사진에서처럼 음식들이 조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직접 보고 주문을 하게 되면 포장해 주는 방식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