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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색다른 느낌의 송탄부대찌개. 박네집 송탄부대찌개를 다녀왔어요.
색다른 느낌의 송탄부대찌개. 박네집 송탄부대찌개를 다녀왔어요.
2018.05.18저는 직장생활을 하니까 종종 부대찌개를 먹는데 아내는 거의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게 되니 조금이라도 맵거나 자극적인 맛의 음식은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아이들이 조금 커서 매운 것도 곧잘 먹어서 아이들과 함께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는데요.서울방향으로 서수원 이마트점을 가다 보면 보이는 박네집 송탄부대찌개를 다녀왔어요.이마트를 갈 때마다 보긴 했는데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나중에 가자고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됐네요.건물 크기에 비해 주차장이 넓지는 않지만 주차직원분이 계셔서 주차를 맡기고 입장! 내부는 역시 생각대로 넓더라고요.천장도 높고 2층도 있는데 식당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고요. 여기가 본점이라는데 송탄부대찌개 본점이 왜 수원에 있는 건지는 의문이네요. ^^; 제가..
헤이리 마을에서 교황빵이라고 부르는 마늘빵을 먹었습니다.
헤이리 마을에서 교황빵이라고 부르는 마늘빵을 먹었습니다.
2018.05.17"어린이 토이 박물관"을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보였어요. 파주 헤이리 마을의 어린이 토이박물관 탐방일지헤이리 마을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인 것 같네요. 헤이리 마을은 원래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이라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에 방문하니 그냥 유원지? 놀이공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damduck01.com "뭐지?" 하고 고개를 들어 보니 '교황빵'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 교황님이 언제 여기 와서 빵 드셨나 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교황빵이 뭔지 알아보려고 가봤더니 보기에는 큰 도넛 같지만 마늘빵이라고 합니다. 시식을 하길래 아이들과 하나씩 먹어보고 어린이 토이 박물관을 다녀오는 길에 들러보기로 했죠. 이 빵집의 이름은 프로방스베이커리 알아보니 꽤 유명한 곳이었습니..
인터넷 평과는 100% 다르게 느낀 브런치 카페 안나의 정원입니다.
인터넷 평과는 100% 다르게 느낀 브런치 카페 안나의 정원입니다.
2018.05.14지난 토요일 작은 아이의 유치원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안나의 정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외부 사진을 못 찍어서 다음 로드 뷰로 대체하는데 저희가 간 날은 이렇게 맑지 않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는데 위치가 교차로에 있어서 차 없이는 가기가 좀 힘든 그런 곳이었어요. 경치는 참 좋더라고요.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한산해서 정원도 인공잔디지만 이쁘다고 느껴지고 안에서 창 밖을 통해 보이는 밖 풍경도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아지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연인들 데이트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었는데 브런치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내가 검색해 본 결과로는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다는 평이 많은 듯했는데 스파게티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 거 같지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국수나무! 해물볶음 쌀국수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국수나무! 해물볶음 쌀국수입니다.
2018.05.03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번에도 역시 국수나무의 메뉴인데요. 이번이 2번째 먹는 건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하기 전에 먹고 제 입맛에는 안 맞아서 안 먹고 있다가 포스트를 위해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 구성은 국수나무의 기본 구성이죠.국물이 없는 메뉴의 경우 제공되는 국물과 기본 반찬인 단무지와 배추김치! 보기와는 다르게(?) 따뜻한 국수입니다.재료는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오징어와 조개도 있고 새우와 갖은 채소들 그리고 계란 프라이까지... 면을 꺼내서 살짝 비벼 놓은 모습인데요. 양도 적당하고 다 괜찮은데...제가 표현을 할 수 없는 뭔가가 저랑 안 맞아요. 향이나 맛이 센 건 아닌데 미묘하게 저한테는 거슬리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한번 먹고 나서는 선택을 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예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예요.
2018.05.01메뉴명만 있고 식당 이름이 없죠? 하지만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네~ 이번에도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아쿠아 돈가스예요. 좀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최근에 냉국수도 먹고 초계국수도 먹어서 다른 거 없나 하고 찾다가 선택한 메뉴가 바로 아쿠아 돈가스! 얼핏 보기에 냉채족발처럼 보이지 않나요? 족발 대신에 돈가스가 들어간 냉채 돈가스의 느낌! 그런데 보는 것과 생각과는 다르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고요. 돈가스를 조금 식혀서 얹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원래 이런 건지 바빠서 식힐 시간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돈가스가 따뜻하니까 밑에 채소들과 소스까지 미지근해져서 시원한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혹시 한가할 때 가게 되면 따로 식혀서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오늘 직장인 점심..
동네(?) 새로 생긴 보쌈집 메밀가옥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새로 생긴 보쌈집 메밀가옥에 다녀왔습니다.
2018.04.24제 아내 같은 경우 많은 정보를 지역카페를 통해 얻곤 하는데요.동네(라고 하기에는 걸어서 갈 수는 없는데...)에 새로 생긴 보쌈집이 있다고는 하는데 리뷰가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지난 일요일 주꾸미볶음을 먹으러 가다가 메밀가옥을 지나가게 되면서 급 목적지를 변경 메밀가옥에 들어가 봤습니다.구글 스트리트뷰나 다음 로드뷰를 믿고 외관 사진을 안 찍었는데 새로 생긴 곳이라 업데이트된 곳이 하나도 없네요. --;; 주차공간도 크고 외관 건물도 검은색 위주로 깔끔한 건물이었는데요.실내 공간도 꽤 넓었습니다.체인점인가 싶어 검색을 해봤는데 체인점은 아닌 것 같은데 메밀가옥 로고나 주방 쪽 위에 붙어있는 메뉴판도 꽤 신경을 쓴 것 같고요. 저희 가족은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인지 아직 홍보..
안양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회 센터가 있다죠.
안양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회 센터가 있다죠.
2018.04.23본가에 갔다가 부모님과 함께 회를 먹기 위해 안양에 다녀왔습니다.부모님이 큰손자가 회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사주신다며 이동을 했네요. 전에는 종종 이용하다가 저도 이사를 가고 부모님도 이사를 가신 후에는 오랜만에 방문을 했어요.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입니다. 여기 안에 조립식 건물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회센터로 규모가 꽤 커요. 엘리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외부 노출 계단을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갔어요.옥상에 회센터가 있는 구조예요. 입구로 들어가면 깔끔한 느낌은 사실 없어요. 뭔가 너저분한 느낌. 내부에 들어서면 오픈형으로 되어 있는 많은 횟집들이 있습니다.바닷가에 있는 시장들이 이렇게 되어 있는 곳들이 많죠. 이 중에 한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횟집을 소개한다기보다는..
샤부샤부 전문점 가인채 다녀왔어요.
샤부샤부 전문점 가인채 다녀왔어요.
2018.04.18최근 샤부샤부집은 기존의 샤부샤부만 판매하는 게 아니고 뷔페처럼 무한 샐러드바를 함께 제공하는 곳이 많죠. 기존 샤부샤부 전문점이었던 채선당도 언제부턴가 샐러드바가 제공되는 곳들이 많아졌더라고요.제가 이런 방식의 샤부샤부 전문점을 처음 이용한 곳은 2014년에 일산에 원마운트에 놀러 갔다가 이용한 바르미라는 곳이었는데요. 그 당시 되게 신선했던 곳이었죠. 샤부샤부를 먹으면서 샐러드바로 이용할 수 있는...그 후에 범계에서 로운이라는 곳을 접했는데 이곳은 검은색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구성에 소고기 샤부샤부가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 곳이라 자주 이용했었는데 주문을 할 때마다 질이 떨어지는 소고기가 나오고 그 소고기 나오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최근에는 안 가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검색..
삼복가 돈가스, 냉면 전문점 여기도 체인점이네요.
삼복가 돈가스, 냉면 전문점 여기도 체인점이네요.
2018.04.11어느덧 주말 가족 나들이 포스팅 후 맛집 포스팅이 패턴화가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지난 주말 가족 나들이로 부천 로보파크 포스트를 작성했죠.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로 부천로보파크에 다녀왔어요.최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다니다 보니 자꾸 그런곳만 찾게 되네요. 서울은 너무 멀고 경기도 근처를 검색하다가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부천로보파크!!! 부천 테크노파크damduck01.com그리고 뭘 했을까요? 당연히 밥 먹으러 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음식점을 검색한 결과 당첨된 곳은 삼복家 돈가스&냉면. 낙지볶음이라고 되어 있는데 메인은 돈가스&냉면이고 나머지 하나는 위치마다 다른 걸까요? 어떤 곳은 쫄면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마 현재의 체인점이 되기 전인 것 같은데 구글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
2018.04.09제가 알기로 국수나무에는 2가지 종류의 짬뽕이 있습니다. 상하이 짬뽕과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각 짬뽕은 또 밥과 면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면 총 4가지의 주문이 가능한 짬뽕 메뉴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이번에 하나의 신규 짬뽕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소고기 짬뽕인데요. 가격이 비싸네요. 무려 8,500원!!! 자 그럼 8,500원짜리 국수나무의 소고기 짬뽕(밥/면)을 살펴볼까요. 저는 당연히(?) 면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국물은 기존의 상하이 짬뽕과 같은 걸로 보입니다. 단지 고명처럼 얹어 있는 소고기의 위용(?)이 훌륭하네요. 얹어 있는 소고기의 양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먹기 전까지 아니 정확히 한~두 젓가락 먹는 중에도 '기존의 상하이 짬뽕에 해산물 빼고 소고기만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 같은 날씨엔 보글보글 해물순두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늘 같은 날씨엔 보글보글 해물순두부
2018.04.05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곳의 메뉴를 소개해 드리게 됐네요.저한테는 정말 새로운 곳은 아니고 가끔 가는 곳인데요. 콩두 선유도점입니다.전에 한번 포스트를 작성했던 삼겹싸롱과 같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오랜만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입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릴 점심 메뉴는 철판두루치기입니다.2015년도에는 함지박 치즈등갈비가 있던 위치인데 2016년부터 무한리필 삼겹싸롱으damduck01.com구글 지도로도 보여드릴게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주방이 조금 보이는 구조에 등받이 있는 의자가 없고 방으로 된 곳도 없어요.사실 의자가 조금 불편하기 합니다. 수제두부전문점이라고 하는 콩두는 두부를 메인으로 하는 체인점인..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하절기 메뉴 판매 시작!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하절기 메뉴 판매 시작!
2018.04.04지난주 금요일 3월의 끝자락에 국수나무에서 하절기 메뉴 판매가 시작되었네요.신메뉴로 소고기짬뽕(면/밥)도 있었는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연재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가장 많이 작성하는 곳이 국수나무라 신메뉴 먹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소고기짬뽕은 월요일부터 판매가 된다고 해서 그냥 시원하게 메밀소바를 머었는데 시원함이 좋았나 봐요.월요일에도 메밀소바를 먹었습니다. 판메밀이 아니라 저렇게 그냥 국물(?)에 담아져 나오는 메뉴예요. 크~아~~~살얼음만 봐도 그냥 시원함이 마구 느껴지지 않나요? ^^ 메밀소바에 개인 취향껏 넣어 먹는 겨자와 무즙인데 저는 취향이 없나 봐요. 그냥 나오는 거 다 넣어 먹습니다.무즙의 시원함도 좋고 겨자의 알싸함도 좋아하거든요. 메밀소바만 먹기에는 제 덩치가 많이 부족해합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