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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감자튀김 대신 코울슬로와 함께 즐겨보세요. 피크버거&스테이크의 피크 시그니처 스테이크 세트.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감자튀김 대신 코울슬로와 함께 즐겨보세요. 피크버거&스테이크의 피크 시그니처 스테이크 세트.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20이사 갈 사무실 공사 일정이 결정됐습니다. 사무실 이사 쉽지 않네요. 작년 말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거 같은데 반년이 지나서야 이삿날은 예정이고 공사 일정만 겨우 결정되었어요. 그래서 이사 갈 곳이 지금 사무실과 그리 멀지는 않지만 운중동이 아닌 판교동 쪽으로 어쨌든 주로 점심을 먹던 곳과 멀어지고 이제 이쪽(?)으로는 아무래도 잘 안 오게 될 거 같아 자주 오기 힘들 거 같은 피크버거&스테이크를 가기로 했습니다. 피크버거&스테이크피크버거&스테이크방문일: 2025년 06월 1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1 1층 101호 (우) 13461수제버거와 스테이크를 파는 곳 서판교 운중동에 있는 피크버거&스테이크입니다. 지난 3월에 첫 방문해서 약 3개월 동안 6번, 어제까지 7번이나 방문을 했으니까 ..
더운 여름 냉면을 대체할 음식 중 하나, 우대포 판교점에서 김치말이국수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더운 여름 냉면을 대체할 음식 중 하나, 우대포 판교점에서 김치말이국수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9요즘 날씨가 많이 뜨겁죠? 그래도 그늘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햇빛이 비치는 곳을 걷자면 등이 뜨거워지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더워졌는데 그러다 보니 시원한 점심 메뉴를 찾게 됩니다. 더운 여름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제 저는 김치말이국수를 선택했어요. 우대포판교우대포판교방문일: 2025년 06월 1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41 (우) 13461고정 탐방원 외 2명이 더해져서 총 4명이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다 보니 너무 멀지는 않고 시원한 걸 생각하다가 떠 오른 게 우대포 판교점의 김치말이국수였습니다. 우대포에서 저는 김치말이국수를 먹은 적이 없는데 예전에 물냉면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났거든요. 그래서 별다른 고민 없이 빠르게 ..
첫 방문 판미각에서 먹은 한상 1인 카레 닭볶음탕. 이 정도면 만족!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첫 방문 판미각에서 먹은 한상 1인 카레 닭볶음탕. 이 정도면 만족!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8요즘은 새로 이사 갈 사무실 주변 점심 먹을 곳을 찾기 위해 운중동보다 판교동을 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도 판교동 쪽에 새로운 곳을 찾아 이동했는데 람부뜨리를 찾은 날 사무실로 복귀하면서 눈여겨봤던 곳, 판미각으로 향했습니다. 판미각판미각방문일: 2025년 06월 17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59 1층 (우) 13477판미각 앞에 있는 세움 간판에 각종 메뉴들이 사진과 함께 표시되어 있는데 메뉴가 나쁘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가격도 뭐 이 정도면 괜찮다 싶어서 나중에 한 번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어제였습니다. 실내는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았어요. 테이블에는 결제는 안 되고 주문만 가능한 테이블 오더가 비치되어 있..
나봄의 직화 제육덮밥은 삼삼한 제육덮밥이랍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나봄의 직화 제육덮밥은 삼삼한 제육덮밥이랍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7어제는 딱히 먹고 싶은 것도 갈 곳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탐방원에게 전부 맡기고 묵묵히 걸어만 가다가 나온 탐방원의 의견이 나봄이었어요. 나봄은 지난달 올해 처음으로 콩국수를 먹었던 곳인데요. 벌써 콩국수 시즌? 나봄에서 콩국수 시원하게 들이켜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벌써 5월이 시작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는 동절기 메뉴는 들어가고 하절기 메뉴가 시작되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하절기 메뉴하면 떠오르는 많은 음식들 중 저는 어제 콩국수를 먹고 왔damduck01.com콩국수는 지난 금요일에도 먹었으니 빼고 굴 요리들은 동절기 메뉴라서 안 되고 그럼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메뉴를 속으로 정하고 나봄으로 향했습니다. 나봄나봄방문일: 2025년 06월 15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여름 별미 콩국수, 봉황칼국수에서 얼음 동동 콩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여름 별미 콩국수, 봉황칼국수에서 얼음 동동 콩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6지난 금요일 비가 살짝 내리기 전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 생각나는 여름 별미가 몇 가지 있죠. 저는 그중 하나인 콩국수를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야채 육수로 맛있는 칼국수를 파는 곳, 봉황칼국수에 가서 시원한 콩국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봉황칼국수봉황칼국수방문일: 2025년 06월 13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26번길 7 1층 (우) 13466두 달 만에 찾은 봉황칼국수입니다. 여기 칼국수 국물이 정말 맛있는 곳이죠. 포슬포슬한 감자 동동 띄운 칼국수 대신 지난 금요일에는 콩국수를 주문해서 먹고 왔는데 아무리 칼국수가 맛있어도 날이 더우니까 시원할 걸 찾게 됩니다. 봉황칼국수 메뉴입니다. 식사 메뉴는 칼국수와 콩국수 그리고 만둣국이 있지만 역시 더운 날에는 콩국수..
다시 찾은 람부뜨리, 이번에는 소고기 마싸만커리덮밥을 먹어봤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다시 찾은 람부뜨리, 이번에는 소고기 마싸만커리덮밥을 먹어봤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3지난주에 처음 방문해서 뿌팟봉커리를 맛있게 먹었던 람부뜨리를 1주일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주에는 뿌팟봉커리 + 람부뜨리 쌀국수 + 코코넛 치킨 구성의 2인 세트 메뉴 A를 먹고 왔는데 어제는 안 먹어 본 2인 세트 메뉴 B를 먹기 위한 재방문이었어요. 람부뜨리람부뜨리방문일: 2025년 06월 12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43 (우) 13477지난주에는 새로운 식당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발견을 해서 거리가 너무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목적지가 정해진 상태로 바로 가니까 가까운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손목에 있는 갤럭시 워치가 측정한 거리는 약 1km로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니었지만 운동도 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지난주에 먹었..
밥 먹고 싶다는 탐방원과 함께 찾은 운중골낙지마당에서 불향 낙지 더덕볶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밥 먹고 싶다는 탐방원과 함께 찾은 운중골낙지마당에서 불향 낙지 더덕볶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2정말 여름이다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못 살겠다 싶을 정도로 무더운 한여름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더운 건 더운 거라 이제 걸어서 멀리 가는 건 꺼려지고 있는데 그래도 이왕 먹는 점심 맛있게 먹겠다고 사무실을 나서 뭘 먹을지 고민하며 걷던 중 탐방원이 먼저 제안을 합니다. "낙지 드시러 가실래요? 밥 먹고 싶어서요." 이 물음에 콜~을 외치고 찾은 곳이 운중골낙지마당입니다. 운중골낙지마당운중골낙지마당방문일: 2025년 06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18-3 1층 (우) 13466운중골낙지마당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인데 여기 식사 메뉴가 어린이 낙지덮밥을 제외하고 3가지가 있지만 저는 이곳에서 한 가지 메뉴만 먹습니다. 바로 불..
다시 찾은 삼동소바 판교점에서 이번에는 비빔소바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다시 찾은 삼동소바 판교점에서 이번에는 비빔소바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1지난달 처음 방문해서 판메밀과 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던 삼동소바 판교점을 어제 다시 찾았습니다. 고정 탐방원과 함께 뭘 먹을까? 고민하며 식당을 찾던 중 실장님에게 전화가 와서 삼동소바 갈 건데 같이 갈 거냐는 물음에 바로 콜을 외치고 중간에 합류해서 차를 타고 삼동소바 판교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삼동소바 판교점삼동소바 판교점방문일: 2025년 06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828번길 20 근린주택 가동 1층 (우) 13545다시 찾은 삼동소바 판교점은 여전히 '이런데 식당이 있는데 장사가 되나?', '이런 곳에 식당이 있는데 손님 정말 많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 정도로 신기합니다. 여전히 주차장에 차는 많았는데 그래도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비빔소바정식테이블 오더로 주문과..
오랜만에 찾은 초심한우에서 생목살이 들어간 김치찌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오랜만에 찾은 초심한우에서 생목살이 들어간 김치찌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0어제는 고정 탐방원이 휴가라 다른 점심 그룹에 껴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초심한우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초심한우는 종종 다니던 곳인데 언젠가부터 점심 장사를 안 할 때가 많아서 발길이 점점 뜸해졌던 곳인데 어제는 점심 장사를 하더라고요. 초심한우초심한우방문일: 2025년 06월 0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5-6 1층 (우) 13467약 9개월 만에 찾은 초심한우입니다. 크게 변한 건 없고 끓여 먹는 라면이 1개 무료 추가 시 1,000원인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이 된다고 적혀 있어서 반가워했는데 이게 점심에는 안 되고 저녁에 고기 먹을 때 가능한 거라서 아쉬워했네요. 😅 초심한우의 식사 메뉴입니다. 생목살김치찌개와 한우차돌된장찌개를 제외하고 다른 식사 메뉴는 예..
2년 만에 찾은 산골면옥, 냉면은 더운 여름에 한 끼 식사로 먹을만합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년 만에 찾은 산골면옥, 냉면은 더운 여름에 한 끼 식사로 먹을만합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09지난 목요일 날이 덥기도 하고 오전에 살짝 열받는 일도 있고 해서 시원한 걸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딱히 뭔가를 결정하지는 않은 채 걷다가 냉면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2년 만에 산골면옥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산골면옥산골면옥방문일: 2025년 06월 05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2 1층 (우) 13477산골면옥은 2년 전 그러니까 2023년 6월 26일에 첫 방문해서 메밀을 먹었는데 솔직히 냉메밀이 제 기준에서 너무 아쉬운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안 가던 곳인데 탐방원은 안 가 본 곳이기도 하고 다른 음식은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무엇보다 날이 더워서 그냥 시원한 거면 좋겠다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여럿 있었지만 다 뜨거운 것들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걸 찾게 되죠. 그중에 시원한 도토리묵밥은 어떠세요? 거기에 도토리 전은 필수랍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걸 찾게 되죠. 그중에 시원한 도토리묵밥은 어떠세요? 거기에 도토리 전은 필수랍니다.
2025.06.08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내가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하는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다람쥐할머니의 도토리묵인데요.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날 다람쥐할머니에 시원한 도토리묵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다람쥐할머니다람쥐할머니방문일: 2025년 06월 03일위치: 경기 화성시 비봉면 비봉로 165 1층 (우) 18284약 11km를 달려서 도착한 다람쥐할머니입니다. 저는 이제 익숙하지만 이렇게 외진 곳에 맛집이 있을 수 있나 싶은 위치에 도토리묵밥 맛집 다람쥐할머니가 있답니다. 평소에는 식사 시간을 비켜서 가기 때문에 대기 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했는데 이날은 11시 50분쯤에 도착했더니 대기가 있네요. 그래도 우리 앞에 한 팀뿐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우리 가족 뒤로 대기줄이 늘어나더니 식사 다 끝나고..
새로 찾은 태국음식 전문점 판교 람부뜨리 여기 숨겨진 맛집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새로 찾은 태국음식 전문점 판교 람부뜨리 여기 숨겨진 맛집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05어제는 아예 새로운 곳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새로 이사 갈 사무실이 있는 판교 도서관 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걷다가 결국 구역 끝까지 도달했고 실패했다는 생각으로 되돌아가려는 곳에 발견한 람부뜨리 밖에 있는 세움 간판에 적힌 런치 2인 세트 메뉴를 보고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성공이었습니다. 람부뜨리람부뜨리방문일: 2025년 06월 04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43 (우) 13477외관을 보고는 '카페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들어가 보며 식당 느낌이 납니다. 벽에 걸려 있는 코끼리 그림과 사진이 태국 느낌을 내는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이 된 거 같아요. 메뉴판의 첫 장을 살펴보면 이렇게 런치 메뉴가 가장 먼저 보이는데 2인 세트 메뉴는 A와 B 두 가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