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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동
극장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설농탕 · 왕갈비탕을 파는 경성집에서 내장탕을 먹었습니다.
극장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설농탕 · 왕갈비탕을 파는 경성집에서 내장탕을 먹었습니다.
2025.02.15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아닌 맛집 탐방입니다. 지난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1월 30일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함께 영화 히트맨 2를 보러 극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고 온 영화 히트맨 2, 제발 신파만 빼자 좀!눈이 많이 와서 집에만 있던, 그래서 지루했던 지난 설 연휴의 마지막 날, 영화라도 보러 다녀오자고 해서 오랜만에 가족들이 극장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보러 다녀온 영화는 바로 5년damduck01.com아내는 크게 재미있어하지는 않았지만 저랑 아이들은 즐겁게 웃으며 영화를 보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 설농탕과 왕갈비탕을 주력으로 파는 경성집이었어요. 경성집경성집방문일: 2025년 01월 30일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62 (우) 16638..
건강검진 하고 나서 든든하게 경성집에서 내장탕 먹었습니다.
건강검진 하고 나서 든든하게 경성집에서 내장탕 먹었습니다.
2024.12.022주 전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그 여파가(?)가 계속 이어지네요. 지난 금요일에 건강검진 결과 들으러 오라고 해서 연차를 내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또 반차 내고 병원에 한 번 더 가야 합니다. 아~ 이거 피곤하네요. 아무튼 2주 전 건강검진을 하러 갔던 날, 대장 내시경 때문에 금식하고 약까지 먹어서 속을 비워냈던 날, 건강검진이 끝났으니 이제 다시 든든하게 속을 채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찾은 곳, 바로 경성집입니다. 경성집경성집방문일: 2024년 11월 20일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62 (우) 16638외관 사진도, 메뉴판 사진도 찍어오지 못해서 외관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 찍었던 사진을 가져왔어요. 외관은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두 아이가 조금 더 컸..
크리스마스 가족 외식은 경성집 왕갈비탕으로.
크리스마스 가족 외식은 경성집 왕갈비탕으로.
2024.01.13보니까 저 작년 크리스마스 하루동안 포스팅할 게 많았어요. 제일 먼저 발행한 '노량: 죽음의 바다 보러 간 메가박스 수원호매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받았어요.' 포스트. 노량: 죽음의 바다 보러간 메가박스 수원호매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받았어요.지난 크리스마스에 가족 영화 관람으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이번에도 늘 가던 메가박스 수원호매실로 예매를 하고 시간에 맞춰 출발을 했는데요. 늘 한산하던 매표소 홀에 낯선damduck01.com그리고 아직 포스팅이 끝나지 않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해상 전투를 보려고 보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마 노량 리뷰보다 먼저 발행하게 될 거 같은 경성집에서 먹은 갈비탕 리뷰까지, 지금 이렇게 보니까 나..
봄비 오기 전 찾은 수원 벚꽃 명소, 황구지천.
봄비 오기 전 찾은 수원 벚꽃 명소, 황구지천.
2023.04.06오랜만에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더위가 꺾이고 가뭄이 해소되는 봄비지만 조금 과한 거 같기도 한데요. 일부 지역은 집중 호우와 강풍 유의 안내도 되는 거 같은데 큰 피해 없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번주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가까운 곳이라도 아이들하고 벚꽃 구경 하러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1년 만에 찾은 황구지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작년에는 퇴근하고 저녁에 찾은 황구지천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 낮에 다녀왔어요. 2022년의 황구지천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람이의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는 말에 찾은 벚꽃 명소 황구지천.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기 시작하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이 꽃구경을 다니시던 그때. 꽃구경도 좋고 산책도 좋지만 사람 많은 곳을 ..
수원 오목천동 브런치 카페, 마디프에 다녀왔어요.
수원 오목천동 브런치 카페, 마디프에 다녀왔어요.
2023.03.21수원 오목천동의 또 다른 브런치 카페 마디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카페 하이라이트를 아내와 둘이서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도 함께 다녀왔어요. 카페 하이라이트 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어요. 수원 오목천동 브런치 카페, 카페 하이라이트에 다녀왔어요.지난 26일 수원 오목천동에 있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 카페 하이라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7월에 코로나 19로 격리했다가 해제된 가람이랑 둘이서 한 번 다녀왔던 곳인데요. 격리 해제된 가람damduck01.com 마디프방문일: 2023년 03월 12일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2 (우) 16639마디프는 '이런 곳에도 카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기만 했던 곳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 보게 됐네요. 마디프는 이전에..
격리 해제된 가람이와 카페 하이라이트로 외출 다녀왔어요.
격리 해제된 가람이와 카페 하이라이트로 외출 다녀왔어요.
2022.07.29이번 주 전 휴가거든요. 그런데 이게 휴가가 맞나 싶네요. 아이들이 모두 확진이라 외출 불가. 회사에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화가 오고 심지어 내일까지 휴가인데 내일은 전 프로젝트지로 출근 확정. 이런 상황이 너무 싫네요. 뭐 아무튼 먼저 격리한 가람이의 격리 해제일이 어제였거든요. 1주일간 집에만 있었던 가람이를 위한 외출을 했습니다. 가람이랑 단 둘이 외출을 한 건 어제가 처음인 거 같아요. 아내가 가람이 데리고 가서 먹고 싶은 거 사주라고 알려준 곳이 오목천동에 있는 카페 하이라이트였어요. 카페 하이라이트 방문일: 2022년 07월 28일 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75번길 70-18 (우) 16640 가람이를 데리고 도착한 카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작지 않은 크기의 카페지만 요즘 워낙 대..
가람이의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는 말에 찾은 벚꽃 명소 황구지천.
가람이의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는 말에 찾은 벚꽃 명소 황구지천.
2022.06.02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기 시작하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이 꽃구경을 다니시던 그때. 꽃구경도 좋고 산책도 좋지만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는 굳이 꽃구경을 갈 생각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온 전화 한 통. 가람이가 친구들이 전부 꽃구경을 다녀와서 좋았던 이야기를 들은 거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우리도 벚꽃 구경 가면 안 되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퇴근을 서둘러서 집에 도착. 태권도장 하원하는 하람이와 가람이를 데리고 바로 벚꽃 구경 출발! 도착지가 바로 황구지천이었죠. 황구지천 방문일: 2022년 04월 11일 위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황구지천은 이 근방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벚꽃 명소인데요. 벚꽃 시즌이 아..
화성시와 수원시를 가로지르는 수인선의 협궤 터널(화산 터널)로 산책 다녀요.
화성시와 수원시를 가로지르는 수인선의 협궤 터널(화산 터널)로 산책 다녀요.
2021.10.31아내랑 여길 처음 찾은 건 9월이었던 거 같아요. 동네에 새로운 산책로가 생겼답니다. 바로 수인선 수영숲길인데요. 수인선수영숲길방문일: 2021년 10월 09일위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387-22카카오맵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서 주소를 찾았습니다. 이런 정보 업데이트는 카카오맵보다 네이버 지도가 훨씬 빠르네요. 카카오맵은 좀 열심히 뛰어야 할 거 같아요. 네이버 지도수인선수영숲길map.naver.com 수인선 수영숲길은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쌍용예가 아파트 옆 공원에서 수원시 오목천역까지 새로 난 근린공원 길인데 종종 아내와 함께 여기로 산책을 다니는데 처음 가게 된 이유는 여기에 수인선 협궤 터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였답니다. 여기까지는 특별한 점이 없죠. 그냥..
배달료 안받는 치킨봉이야기에서 치킨 배달 시켰어요.
배달료 안받는 치킨봉이야기에서 치킨 배달 시켰어요.
2018.12.16먹은 지 너무 오래된 이번 포스트는 지난달, 그리고 포스트 작성 못한 채 이번달에 한번 더 시켜 먹은 배달음식의 대명사 치킨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 접한 치킨 브랜드 이야기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치킨가격과 배달료에 대한 이슈가 지속되고 있죠. 심지어 올해부터는 배달료를 별도로 받는 치킨 브랜드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배달료 없는 곳만 찾아서 배달시켜 먹은 지가 꽤 됐어요. 그런데 맛이 차이가 나긴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배달앱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리뷰도 좋고 사장님이 직접 모든 리뷰에 댓글을 다시고 무엇보다 배달료를 받지 않는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켜봤습니다.'치킨봉이야기' 에서요. ^^ 일단 가격은 저렴합니다. 해당 이벤트가 언제까지인지는 모르..
비주얼에서 압도하는 갈비탕이 있는 경성집 2번째 다녀왔습니다.
비주얼에서 압도하는 갈비탕이 있는 경성집 2번째 다녀왔습니다.
2017.09.25전에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포스트를 했던 경성집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평일에 큰아들이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랑 둘이 한번 먹었던 곳이라는데 주말에 "그때 엄마랑 먹었던 설렁탕이 먹고 싶어요" 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장보러 갔다가 들렀는damduck01.com이번에는 작은아이가 아빠가 먹었던 갈비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다녀왔는데 리뷰를 위해 사진을 좀 찍어왔어요. 저녁외식을 위해 들른 설농탕 · 왕갈비탕 경성집입니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고요. 좌식테이블도 안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설농탕이 9,000원 갈비탕이 12,000원으로 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밑반찬은 이 정도! 김치와 깍두기를 메인이죠. 함께 제공되는 접시에 먹기 ..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우~와~~ 갈비탕 비주얼이...
2017.09.06평일에 큰아들이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랑 둘이 한번 먹었던 곳이라는데 주말에 "그때 엄마랑 먹었던 설렁탕이 먹고 싶어요"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장 보러 갔다가 들렀는데 저는 왠지 설렁탕이 끌리지 않아서 갈비탕을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갈비탕이~~ 우~~ 와~~~ 일단 보이는 갈비뼈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기름기 가득한 국물 하며 자주 먹지는 않지만 최근 몇 년간 사 먹었던 갈비탕 중에서는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할 생각이 없이 갔던 곳이라 사진을 찍지도 않았는데 갈비탕 보자마자 '이건 찍어야 해!'라는 생각에 갈비탕 사진만 2장 찍어 봤습니다.조만간 재방문하게 되면 포스트 작성 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