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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스Q를 구매하면서 알아본 짐벌에 대한 소소한 정보들
스무스Q를 구매하면서 알아본 짐벌에 대한 소소한 정보들
2017.08.09최근에는 휴대폰(스마트폰)에서도 흔들림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는 폰들도 있는데 보통 저가형이나 보급형(일부 고급형도)에는 EIS가 적용되어 있고 플래그십 카메라에는 OIS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EIS(Electronic Image Stabilization): 전자식 손떨림 방지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방지 최근에는 EIS의 발전으로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EIS는 아직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EIS의 단점은 일단 화각의 손실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넥서스6P의 경우만 봐도 OIS가 아닌 EIS만 지원하는데 4K 촬영시 EIS를 적용하게 되면 1080p로 촬영이 제한이 걸립니다. 뭐 어쨌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비가 바..
3주에 걸친 말리부, SM6, 쏘나타 뉴라이즈 시승 후기
3주에 걸친 말리부, SM6, 쏘나타 뉴라이즈 시승 후기
2017.08.089년간 타던 엑티언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면서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저렴하게 살만한 차가 없네요. 말리부와 SM6는 직원차로 시승하고 쏘나타는 풀옵션의 시승차로 시승을 했는데 처음 타본 말리부는 첫 시승경험이라 그냥 정해진 코스로 무난하게 주행을 해서인지 큰 불만 없고 적당한 뒷자리 공간에 가속성능도 만족했어요. 단지 약간 비싼 감이 있고 어제 알게 된 한국GM의 철수 이슈로 불안하네요. 아~ 그리고 저는 직접 느끼지는 못한 미션문제도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SM6는 처음 봤을 때 디자인에서 압도. 그러나 너무 좁은 뒷자리 공간이 불만이고 말리부에 이어 두 번째로 시승을 했는데 터보 모델이 아닌 2.0이라서 그런지 가속성능이나 소음이 불만족스러웠고 뒤에서 탄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6년 덴버 여행기 - ISTE2016 DENVER 스냅사진
2017.08.072016년 덴버 여행기의 목적은 사실 회사에서 ISTE2016 콘퍼런스 참석 및 참관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ISTE2016 DENVER의 행사장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의 스냅사진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여기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본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입니다.제가 공유하는 사진보다는 최근 모습이네요. 여기로 지상 철도(?)가 다닙니다.전 타보지는 못했어요. 3일간 있었던 행사장 내. 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아직 오픈전이라 참석자들만 먼저 입장해서 한가한 모습입니다.대부분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음식은 햄버거 아니면 피자가 전부였죠. 음식 판매하는 곳이 내부에 상당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점심과 간식만 해결이 가능했어요. 오후 3시 정도 넘어가면 재료가 없어서 주문할 수 있는 게 없고 4시 정도면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김밥집 - 고봉민김밥 화성와우리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김밥집 - 고봉민김밥 화성와우리점
2017.08.04뜬금없이 김밥이 먹고 싶어 져서 아이들 데리고 키즈카페 가는 길에 김밥을 먹기 위해 들른 고봉민김밥 화성와우리점입니다. 메뉴는 더 다양하지만 저는 김밥을 먹기 위해 왔을 뿐이고 아내는 쫄면을 아이들은 우동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가게는 크지 않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였습니다. 손님은 대학교 근처에 있어서 그런 건지 꽤 많더라고요. 참치김밥과 새우김밥그런데 신기했던 건 모든 고봉민김밥집이 그런 건지 여기 화성와우리점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포장손님들이나 가게 안에 손님들이 메뉴에 있는 김밥을 메뉴대로 주문하는 게 아니고 커스터마이징 해서 주문을 하더라고요. 무슨 김밥을 주는데 뭐는 빼고 뭐는 넣어달라고 하는 식으로... 고봉민김밥심지어 김밥을 만드시는 직원분이 손님에게 별도 주문한 김밥을 내주시면서 "주문하신..
더운날씨에 큰 유행중인 보조배터리 겸용 핸디선풍기 구매했습니다.
더운날씨에 큰 유행중인 보조배터리 겸용 핸디선풍기 구매했습니다.
2017.08.03어머니가 일하시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하나 살까?"라고 전화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드릴 겸 3개를 주문했네요. 엑타코 핸디 선풍기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가격차이는 크지 않은데 배터리 용량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만원 전후반 제품들은 배터리 용량이 대략 2000mAh 정도인데 이 제품은 4400mAh라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저는 풀패키지로 주문한 거고 헤드만 따로 배터리만 따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위 사진이 헤드 부분인데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고정형으로 사용을 할 수는 있네요. 그리고 이건 전용 배터리인데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44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전 시 5V 1A 아답터로만 충전하라고 하네요. 최근 나오는 2A 이상의 충전기 ..
1년만에 뽐뿌 시작 얼리어답터 채널 메인 등록되었습니다.
1년만에 뽐뿌 시작 얼리어답터 채널 메인 등록되었습니다.
2017.08.02늘 그렇듯 방문자에 큰 변화가 없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입니다. 꾸준히 글을 쓰면 유지되거나 소폭 상승하고 며칠 글 발행이 없으면 큰 폭으로 방문자가 하락하는 블로그죠. 그런데 어제 갑자기 평상시 3배 이상의 방문자가 폭증을 했고 오늘은 벌써 어제 총 방문자수에 육박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뭔 일인가 싶어 찾아봤는데 다음의 뽐뿌 시작 얼리어답터 채널 메인에 제 포스팅이 등록되어 있네요. 낯익은 채널 이름이라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작년 5월에도 한번 등록이 된 적 있어서 방문자가 늘었던 경험이 있는데 1년이 넘어서 다시 한번 등록이 되었어요. 그런데 제목은 작년에도 변경돼서 올라가더니 이번에도 변경돼서 올라갔네요. 정말 착해진 가격의 스마트폰 짐벌 스무스Q 개봉기입니다. -> 가격도 착한 스마트폰 짐..
담덕이의 탐방일지 7월 인기 유입검색어 순위 발표
담덕이의 탐방일지 7월 인기 유입검색어 순위 발표
2017.08.01그동안 주간으로 인기 유입검색어를 정리해 봤는데 방문가도 콘텐츠도 그리 많은 곳이 아니라서 큰 변화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월별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2017년 7월 한달간 담덕이의 탐방일지 유입검색어를 알아봤는데요. 좌측은 네이버 애널리틱스, 우측이 구글 애널리틱스 자료입니다. 7월 한달 인기 유입검색어의 1위는 2개의 애널리틱스의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데요. 네이버는 스크린 야구, 구글은 34um59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10위를 차지한 '스크린야구' 유입검색어가 '스크린 야구'와 같다고 보면 실제 1위는 스크린 야구가 차지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한창 시즌을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의 인기가 대단하고 볼 수 있을까요? ※ 스크린 야구 관련 포스트 영상으로 보는 스크린 야구 ..
정말 착해진 가격의 스마트폰 짐벌 스무스Q 개봉기입니다.
정말 착해진 가격의 스마트폰 짐벌 스무스Q 개봉기입니다.
2017.07.31제가 개인적으로 짐벌에 대해 알게 된 건 작년인 것 같고 스무스 Q에 대해 알게 된 건 올해 초인 걸로 기억을 합니다.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DJI 오즈모 모바일의 경우 현재도 가격이 30만 원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대부분의 고급형 제품들 역시 3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윤테크의 보급형이자 4세대 제품인 스무스 Q가 올초에 10만 원대(라고 쓰고 20만 원이라고 읽는다.)에 출시되면서 '가격 떨어지겠지? 가격 떨어지면 살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 스무스 Q가 국내 가격 16만 원대(7월 31일 기준 17만 원대로 조금 올랐네요.)로 떨어졌고 저는 한글 매뉴얼과 A/S를 포기하고 직구를 해서 11만 원대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24일에 주문해서 27일에 받았는데 배..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감자탕집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감자탕집 이바돔 감자탕에 다녀왔습니다.
2017.07.30학교 급식으로 감자탕을 처음 먹어본 하람이가 감자탕 속에 들어 있는 고기가 너무 맛있었나 봅니다.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난달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오늘 또 감자탕이 먹고 싶다네요. 정말 감자탕이 먹고 싶었는지 감자탕집에 있는 놀이방을 가고 싶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이바돔외식패밀리로군요. 일반적으로 이바돔감자탕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반찬은 뭐 별거 없어요. 지난달에 갔을 때는 몰라서 못 먹었던 고추를 이번에는 요청해서 먹고 왔는데 청양고추라고 하더니 하나도 안 매운 청양고추를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고추도 그냥 기본으로 가져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곤드레 감자탕, 남도 묵은지 감자탕 등 감자탕도 종류가 좀 있는데 저희는 명품 감자탕 중자와 매운걸 아직 잘 먹지 못하는 가람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망스러운 Windows 패치 수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망스러운 Windows 패치 수준
2017.07.27요즘 하고 있는 프로젝트 시스템 구성이 일반적이지가 않는데요. Jenkins를 이용해 Windows Server 2012 R2 로 FTP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그런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ERROR: Exception when publishing, exception message [Could not write file. Server message: [550 The process cannot access the file because it is being used by another process. ]]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발생을 하네요. 그래서 다시 배포를 하면 또 정상적으로 끝날때가 있고 위 에러가 반복될때도 있고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관련 자료를 찾아봤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Windo..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리뷰에 대한 생각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리뷰에 대한 생각
2017.07.26뭐.. 인기 있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조금씩 개봉기나 리뷰글을 작성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의 포스트나 유튜브 채널을 보기도 하는 입장에서 최근 리뷰는 판타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직접 구매하거나 사용해보지 못해도 남의 글, 영상으로 접해보고 장단점을 알아보고 모르는 정보를 알게 된다는것에서 만족하는 면도 있지만 ※ 자괴감 이라는 단어로 이미지 검색하니까 나오는게 참... 그러고 싶지 않지만 느껴지는 자괴감이 느껴지게 되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난 주 그동안 타고 다니던 차에 잦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장기렌트를 포함 차를 바꾸기 위해 SM6와 말리부를 보고 왔다. SM6는 시승예약을 해 놓은 상태고 말리부는 잠깐 시승도 하고 왔는데 전문 리뷰어의 평이..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7.07.25이번에는 짧게 덴버에서 술을 사면서 신기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여행(출장?) 간 동안 거의 매일 저녁은 안주거리와 술을 사서 호텔에 모여서 먹는 걸로 대체한 거 같네요.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바로 잠들었지만 그다음 날부터 매일 저녁은 한방에 모여 술과 함께 여러 가지 음식을 사 와서 먹었습니다. 먼저 안주거리를 사기 위해 들른 곳은 코스트코(COSTCO)였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전 당연히 술도 여기서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은 술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코스트코 건너편에 Sam's CLUB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전 미국이 처음이라 당연히 이런 건 모르고 함께 간 실장님이 알아서 하셨는데요 우~왕~ 여기는 그냥 술만 팝니다. 다른 건 없어요. 정확히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