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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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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2017년 01월 24일 화요일 어제 점심 먹고 사무실 가는 길가에 있는 산책로에서 사람이 없어서 사진 한장 찍었는데 구글포토에서 자동보정 알림 떠서 봤는데 좋네요..
뒤늦은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6년 결산
뒤늦은 담덕이의 탐방일지 2016년 결산
2017.01.24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렇지 않아도 발행이 적은 블로그인데 3개월간 단 1개의 글도 올리지 못했네요. 사실 글만 쓰지 못한 게 아니라 블로그 자체를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반강제 퇴사 당하고 1달 정도는 그래도 여유 있었는데 2달 넘어가면서부터는 뭐라 하는 사람이 없어도 그 압박감이... ㅜㅜ어쨌든 며칠 전 오랜만에 티스토리 로그인을 했더니 TISTORY X DAUM BLOG 2016 블로그 결산이라고 크게 배너가 달려 있고 개별 블로그 결산을 해주는 걸 보니까 갑자기 연예인들은 TV로 자기들끼리 상 주는 것도 보여주는데 전 상주는 곳도 없지만 티스토리에서 이렇게 결산 데이터도 주니까 스스로 한번 2016년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둘러보고 잘한 건 뭐 있나? 못한 건 또 뭐 있나? 둘러보는 시간을 블로그에..
아내의 운동 보조 도구 샤오미 미밴드 2 개봉기
아내의 운동 보조 도구 샤오미 미밴드 2 개봉기
2016.09.28평소 전자기기에는 일체 관심이 없던 아내가 갑자기 피트니스 밴드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핏빗 같은 피트니스 밴드는 가격을 듣더니 망설이는 듯 하기에 그럼 저렴하게 시작해 보라고 하면서 구매하게 된 샤오미 미밴드2 입니다. 샤오미 제품은 보조배터리 이후 2번째 제품이네요. 크기가 아주 작은 재생종이 느낌이 나는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아래에 샤오미 로고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전자파 적합인증마크가 있는 스티커가 박스를 포장하고 있는 비닐 위에 붙어 있는데 저는 비닐을 예쁘게 잘라서 버렸다가 포스팅하면서 저 스티커에 있는 '본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은 A/S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부랴부랴 다시 챙겨뒀네요. 아니 저런 건 그냥 박스..
이번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다. 박물관 탐방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다. 박물관 탐방은 계속된다.
2016.09.27최근에 아이들하고 박물관을 많이 다니게 되네요. 수원광교박물관, 수원박물관 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수원시가 아닌 용인시로 가보겠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전 처음 온건데 옆에 경기도박물관이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박물관 규모로만 보면 수원광교박물관이나 수원박물관보다 많이 크네요. 그런데 여긴 주차비를 받는다는 큰 단점이 --;; 정문으로 들어가면 실내인데도 굉장히 넓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한쪽에는 크고 뭔가 복잡해 보이는게 바람이 불면서 뭐가 막 돌아가서 눈길을 끌고 위에는 돌고래들이 매달려 있는데 우측에 보이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저 돌고래들이 춤(?)을 춥니다. 전 엄청 신기했는데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그냥 ..
한달하고도 10일이 지나고서야 받은 돌체구스토 웰컴버라이어티팩
한달하고도 10일이 지나고서야 받은 돌체구스토 웰컴버라이어티팩
2016.09.26와~ 돌체구스토 지니오2 를 구매하면서 바로 신청한 버라이어티팩을 한달하고도 10일이 지난 후에야 받게 됐네요. 더 황당한건 구매하고 2주 후 발송한다고 하더니 2주가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로 문의했더니 한달 후 발송이라네요. "제가 안내받기로는 2주 후 발송이라고 했는데요" 라고 했더니 바뀌었답니다. --;; 아니 누구맘대로? 주는 사람 맘대로? 전혀 공지도 연락도 없이? 그냥 주는건대 무조건 기다려라? 뭐 이런건가요? --^ 뭐.. 아무튼 그래도 오긴 오네요. 한달하고도 10일이 지난 후에... 웰컴버라이어티팩 간단하게 둘러보겠습니다. 포장박스도 택배 전용박스로 발송됩니다. 요건 괜찮네요. 택배박스를 열어보면 하얀색으로 된 WELCOME WARIETY PACK 이 보입니다. 제품을 구매하고 바로 요걸 ..
넥서스6P를 찾아 온 반가운 손님 - 누가가 도착했어요.
넥서스6P를 찾아 온 반가운 손님 - 누가가 도착했어요.
2016.09.23지난 수요일 아침에 도착한 알림! Android 7.0 자세히 알아보고 다운로드하려면 탭하세요. 아~ 넥서스폰을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죠. OTA로 날아오는 안드로이드의 빠른 업데이트 ^^ 약 1.1GB 정도의 용량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2016-09 보안패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바로 다운로드 진행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설치를 위해 6초 후에 다시 부팅... 을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재부팅이 시작되고 앱들을 최적하 하면 이렇게 Android 버전 이 7.0 으로 바뀌게 됩니다. ^^ 누가의 바뀐점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써본 것중 화~악! 와 닿는거 몇가지만 알려드리면 알림창이 요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캡쳐 이미지가 없는데 푸쉬 알림을 알림창에서 바로 확인하고 삭제나 답장이 가능하..
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서 어떻게 쓰는걸까?
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서 어떻게 쓰는걸까?
2016.09.14레드마인과 슬랙을 연동해 두는 작업은 슬랙이 웹상에서 협업 툴로 핫이슈라고 해서 설치하고 써보고 있었지만 도대체 슬랙이 왜 협업 툴이라고 하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냥 일반 메신저인데 다른 시스템하고의 통합 확장성이란 것도 레드마인의 프로젝트와 슬랙의 채널을 연결해 보니 프로젝트의 변경 사항(일감 등록, 수정) 등이 발생하면 해당 채널에 알림이 되는 정도! 그래서 그냥 이게 전부인가 보다? 도대체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디자인 팀이 구성됐는데 이 팀에서 레드마인을 사용하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 세팅을 하면서 조율 중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타 부서에게 일감을 받고 작업 완료 후 검수를 넘기는 것은 좋은데 그 중간과정은 타 부서에게 알림..
도전(Challenge)
도전(Challenge)
2016.09.13올라가는 것도...내려가는 것도...---------------------------go upgo downall difficulties 크게 보기 - 네이버 포토갤러리 - flickr
[영화] 솔직히 조금 지루한 영화 안경
[영화] 솔직히 조금 지루한 영화 안경
2016.09.12솔직히 조금 지루하고 '와~ 재미있다' 라고 할 수는 없는 영화고그런데 뭔가가 있는 것 같고 정말 가끔 웃긴 장면이 있기도 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먹고 싶거나 먹어 보고 싶은 음식들이 나와요.초반에 나오는 도시락을 시작으로다양한 아침식사들과바베큐, 가재, 그리고 '인생 최고의 팥빙수' 등음식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명대사는사쿠라가 하마다의 주방에서 빙수의 핵심인 팥을 쑤면서 하는 이 대사입니다. "중요한 건 조급해 하지 않는 것. 초조해 하지 않으면 언젠간 반드시" 저한테 그 언젠간이 너무 늦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이런 생각도 조급해 하는 거겠죠? ^^; 재미있으니까 꼭 보라고는 못하겠지만 한 번 보라고 할 만한 영화네요.( 이게 뭔 말인지... -- ) 안경..
[디지털 기타] 게리즈 천연소가죽 손목스트랩 XS-WSM 간단한 결론!!!
[디지털 기타] 게리즈 천연소가죽 손목스트랩 XS-WSM 간단한 결론!!!
2016.09.08사진을 잘 찍지는 못 해도 카메라를 다룬지는 꽤 됐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손목스트랩을 지난 6월에 처음 구매했었죠 게리즈 천연소가죽 손목스트랩 급하게 사느라 다른 색상은 재고가 없어서 그냥 크림색(?) 이라는 XS-WSM5를 구매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옥션 이 제품은 아예 포스팅 할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개봉기 사진도 찍은 게 없네요. X70이 크기가 아주 작은건 아닌데 한손으로 파지하고 다른 손으로 다이얼등을 조작하는데 약간의 불안함이 느껴져 구매했던 손목스트랩입니다. 다른 맘에 드는 제품이 있었지만 이 제품을 선택한건 가성비 다른 블로그이 리뷰에도 뭐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고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었죠 약 2달 사용한 결론은 위 사진과 같네요. 뭐.. 게리즈 사이트의..
레드마인을 시작으로 구축한 지속적 통합 환경.
레드마인을 시작으로 구축한 지속적 통합 환경.
2016.09.07레드마인을 시작으로 지속적 통합 환경을 구축 운영한 구성도입니다. 개발팀과 운영/기획팀과의 협업은 레드마인을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형상관리는 Subversion 을 사용했는데 소스뿐 아니라 문서도 Subversion으로 형상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포는 Jenkins를 사용해서 배포하는데 스테이징 서버와 프로덕션 서버로 배포 시에는 이전 버전은 별도로 태그 해 두었습니다. 사이트 서버는 기본적으로 3종류로 구성했습니다. 개발서버 :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서버입니다. 테스트를 하기 전 각 개발자들의 소스를 병합 배포 후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스테이징 서버 : 개발자들의 단위 테스트가 끝난 후 운영/기획자 또는 테스터가 종합 테스트를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프로덕션 서버 : 실제 운영되는 서버입니다...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생각 정리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생각 정리
2016.09.064년을 넘게 다닌 회사에서 정리되고 다른 직장을 찾고 있던 중 데브옵스 부문을 모집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혼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파하고 운영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있던 차에 지원을 했는데 뭐... 결과는 떨어졌지만 데브옵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 포스팅! 데브옵스(DevOps)는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기술 전문가 간의 소통, 협업 및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를 말한다.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과 운영조직 간의 상호 의존적 대응이며 조직이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른 시간에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