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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오리엔탈오므라이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오리엔탈오므라이스
2018.03.21이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도 국수나무입니다. 최근에 밥을 잘 안 먹고 있는데 월요일도 안 먹고 건너뛰고 어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 또 국수나무네요. ^^ 국수나무의 오리엔탈 오므라이스입니다. 포스팅을 위해 안 먹던 메뉴를 고르려다 보니 선택하게 됐네요. 2년째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을 다니면서 처음 시켜 본 메뉴인데요. 오므라이스와 함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새우튀김이 하나 나오는 구성이에요. 이렇게 보니 뭔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국수나무 오므라이스. 가격은 6,5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계산을 제가 안 하다 보니 정확하지가 않네요. ^^ 음식 사진을 올리다 보면 음식 속을 보여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먹기 전에 숟가락으로 잘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밥..
오랜만에 내장탕을 먹었네요. 오산의 새말 해장국 탐방일지!
오랜만에 내장탕을 먹었네요. 오산의 새말 해장국 탐방일지!
2018.03.20오산시립미술관의 2018 반고흐 미디어아트전을 보고 나서 뭘 해야 할까요? 밥 먹어야죠. ^^ 저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배고파할 시간이라 혼자 미술관을 나가서 둘러보니 바로 건너편에 식당 밀집 지역이 있어서 아내에게 얘기했더니 검색을 시작합니다. 새말해장국이 맛집이라고 써 있는 글들이 있었나 보네요. 그냥 가서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길건너 갔습니다. 한 2년 된 거 같아요. 해장국을 먹고 싶어한게 그런데 혼자 먹기는 좀 그렇고 ( 개인적으로 혼밥을 안좋아합니다. ^^; ) 가족외식으로는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 매워서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여기는 갈비탕 메뉴도 있다고 해서 결정했네요. 내부는 대략 이런 분이기에요. 해장국집이라기 보다는 정육식당 고기집인데 식사 메뉴로 해장국이나 갈비탕을 파는... 들어..
이번엔 일식집이다. 명동 가츠라 롯데몰 수원점 탐방일지
이번엔 일식집이다. 명동 가츠라 롯데몰 수원점 탐방일지
2018.03.142월 중순에 다녀왔으니 거의 방문 한달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롯데몰 수원점은 주말에 늘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일이 많은데요. 가급적 기다리지 않기 위해 봉추 찜닭을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큰아이가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명동 가츠라를 방문했습니다. 초밥만을 위해서라면 롯데몰에서는 어촌계가 있긴 한데 거긴 대기가 1시간이 훌쩍 넘어 가는 곳이라 명동 가츠라를 갔는데요. 여기도 한 20여분 기다린 후에야 입장이 가능했어요. 실내가 작은 규모는 아닌데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사람도 많아서 시끌시끌 복작복작 거리네요. 이건 작은 아이가 따로 시킨 우동인데요. 2인 메뉴에 초밥 하나만 시키려고 했건만 작은 아이는 또 우동을 고집해서 따로 시켜주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그닥인데 작은 아이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마보꼬어묵탕면 국수나무의 동절기 메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가마보꼬어묵탕면 국수나무의 동절기 메뉴
2018.03.13지난 동절기 내내 한번도 안먹다가 포스팅을 위해 그리고 동절기가 끝나면 이제 안팔거 같아서 먹어 본 국수나무의 동절기 메뉴 가마보꼬어묵탕면을 먹어봤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국물에 다양한 모양의 어묵들 생각하지 못한 삶은 계란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 있네요. 국수나무 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프리미엄(?) 어묵을 사용했다는데 프리미엄 어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싸구려는 아닌듯 하고 그렇다고 고가 어묵도 아닌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마케팅 용어는 안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면을 보면 국수나무의 생면을 사용하네요. 사실 국수나무의 모든 면요리들에는 생면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상하이짬뽕도 그렇고 냉면에도 그냥 국수나무의 생면을 사용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좀 짜더라고요...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리앤을 다녀왔습니다.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리앤을 다녀왔습니다.
2018.03.12이날 큰 아들의 승품(단) 심사가 있어서 심사장에 갔다가 배고파하는 아이들을 위해 원래 다니던 곳을 갔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검색을 통해 근처 다른 파스타집을 찾아서 간 곳이 바로 올리앤 호매실점이에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주말이라 그런지 기다려야 했어요.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더 돌아다니기도 뭐해서 기다렸습니다. 체인점인데 Chef 추천 특선 메뉴가 있네요. 이런 곳은 모든 체인점의 특선 메뉴가 본사에서 내려오는 걸까요? 아니면 지점의 셰프가 선택하는 걸까요? 그냥 궁금해지더라고요. ^^ 실내는 이런 분위기예요. 별 의미 없이 어둡게 하는 식당들이 있는데 여긴 밝아서 좋았어요. 메뉴가 너무 많더라고요. 메뉴판을 전부 펼친 건데 다른 페이지에도 있고 저 메뉴판에 없는 벽에 따로 붙여놓은 메뉴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삼겹싸롱에서 먹는 철판두루치기
2018.03.07오랜만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점심 메뉴는 철판두루치기입니다. 외관 사진을 또 안찍어서 다음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다음 로드뷰는 모바일에서 재생이 힘들어 가급적이면 구글 스트리트뷰로 하려고 하는데 구글 스트리트뷰는 업데이트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네요. 2015년도에는 함지박 치즈등갈비가 있던 위치인데 2016년부터 무한리필 삼겹싸롱으로 바뀐것 같아요. 실내는 위와 같아요.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고 앉아서 먹는 장소는 없습니다. 점심메뉴판입니다. 시간은 오후 2시까지이고 위 메뉴 말고도 그냥 무한리필 삼겹살을 드셔도 되요. 저희 일행을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삼겹살을 구워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삼겹살의 가격은 2시간 이용시간 제한 기준 점심은 9,900원 으로 오..
이케아의 800원 핫도그 괜찮은것 같네요.
이케아의 800원 핫도그 괜찮은것 같네요.
2018.03.06아내가 아이들 장난감을 정리한다며 이케아 트로패스트를 구매한다고 해서 1년여 만에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했습니다. 트로패스트에 대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고 이번에는 이케아의 800원짜리 핫도그를 보여드릴 거예요. 이케아의 핫도그는 2층 쇼룸이 아닌 1층 셀프서브 구역 픽업장소 계산대를 나오면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고 1층에는 커피나 간식(?)류를 판매하는 곳이 있죠. 구매방식은 카드를 이용하거나 현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기하는 줄이 다르니 상황에 맞게 선택 이용하시면 되겠죠! 저는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2개에 1,600원! 바로 만들어서 나온 이케아의 800원 핫도그입니다. 사실 뭐 별거 없죠? 핫도그 빵에 빵보다 조금 긴 소시지, 그 위에 뿌려진 과..
코다리냉면 맛있는 곳 속초코다리냉면 봉담점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코다리냉면 맛있는 곳 속초코다리냉면 봉담점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2018.03.02한동안 냉면 먹을때는 늘 가던 속초코다리냉면 봉담점에 다녀왔네요. 비빔냉면보다 물냉면을 더 좋아하고 가까운곳에 색동면옥이 생기면서 안간지 꽤 된 것 같은데 색동면옥이 아닌 냉면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외관 사진은 다음 로드뷰로 대신합니다. ^^; 실내 공간은 넉넉합니다. 늘 방문시간이 식사시간을 조금 지난 때라 저 자리가 다 찬걸 본 적은 없어요. 속초코다리냉면 봉담점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냉면을 더 선호하지만 이곳에서는 코다리냉면을 시켜요. 하지만 아이들은 물냉면을 시켜줍니다. 아직은 맵다고 하네요. 반찬은 뭐 없죠. 만두를 시켜서 간장이 있고 단무지와 무절임이 전부네요. 아이들용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한그릇은 적을 듯 하여 사리 추가 곱배기로 나온 물냉면이에요..
국립과천과학관의 푸드코트를 소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푸드코트를 소개합니다.
2018.02.23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국립 과천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과천과학관 소개는 아니고 과천과학관에서 먹은 음식들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됐네요. 아이들과 과학관에 가면 놀아주고 아이들 노는 사진 찍기에 바빠 따로 리뷰를 할만한 사진을 찍기가 힘들어요. ^^ 국립 과천과학관에는 총 4개의 식음시설이 있습니다. 푸드코트와 야외에 설치된 기차 안에 있는 SAM FOOD 그리고 카페와 편의점이 있는데요. 그럼 푸드코트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전시관 2층에 있는 테이스티 플래닛이라는 이름을 가진 푸드코트에서는 크게 일식, 면식, 한식, 양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푸드코트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하시면 되고요. 푸드코트 안으로 들어서면 큰 규모의 푸드코트를 보실 수 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면요리를 소개할게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면요리를 소개할게요.
2018.02.22무제가 평일 점심을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 국수마누 선유도역점이라는건 지난 포스트에서 말씀 드렸죠. 그런데 상호는 국수나무인데 면요리는 한번도 소개한 적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2가지 면요리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는 국치세트 입니다. 국수나무의 기본 면요리인 생면국수 + 치즈돈까스 1롤 의 구성인데요. 저는 생면국수 하나만 먹으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면요리의 경우 늘 세트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7,500원 생면국수 하나의 가격이 4,000원인데 가격으로만 보면 거의 생면국수 2개 먹는 가격이네요. 계산은 제가 하지 않아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가격을 찾아보니 흠... 그냥 생면국수만 먹으면 가성비가 훌륭한데 세트 메뉴는 조금 과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 두번째 면요리는 고기국수와 새우튀김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우리집에서 메뉴 선정을 쉽게 백반을 주문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우리집에서 메뉴 선정을 쉽게 백반을 주문해요.
2018.02.20점심 먹으러 갈때마다 늘 하는 고민 "오늘은 뭐 먹지?" 이럴때 그냥 쉽게 백반을 먹으러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가서 "몇명이요!" 라고만 하면 그날의 메뉴를 정해진 가격에 주시는 곳이죠 영등포구 양평동의 가정식백반집 우리집입니다. 이날은 밥먹고 나와서 외관도 찍어왔어요. ^^ 백반집들은 대체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우리집도 마찬가지... 실내는 좌식테이블과 의자테이블이 모두 구성되어 있는 어릴때(?) 흔하게 보던 옛날 식당의 느낌입니다. 백반만 파는건 아니고 다양한 한식메뉴들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저희 일행은 그냥 5,000원짜리 백반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기본 반찬들도 갈때마다 달라지는게 백반집의 또다른 재미죠. 오늘의 백반 메인(?)은 뭔지도 모르고 주문했는데 제육볶..
여러가지 이탈리아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꼬마셰프를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이탈리아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꼬마셰프를 소개합니다.
2018.02.19설 연휴 잘 지내셨나요? 저는 뭐.. 설이라고 특별할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은 설 연휴 전에 다녀온 음식점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아이존팝에서 아이들과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던 꼬마셰프인데요. 안양시 범계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한 꼬마셰프는 입구가 좀 어두컴컴한 분위기인데요. 제가 생각한 분위기보다 많이 어두워서 살짝 당황했어요. 조명을 조금 밝게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입장! 안으로 들어가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안에는 넓은 공간이 있었어요. 세트메뉴가 조금 특이했는데 메뉴의 가지수에 따라 2인 ~ 4인 세트까지 구비가 되어 있고 5,900원 메뉴, 6,900원 메뉴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