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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2시간 43분이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스포 없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리뷰. (쿠키영상은 없어요.)
2시간 43분이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스포 없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리뷰. (쿠키영상은 없어요.)
2023.07.25올해는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극장 나들이를 자주 하는 거 같습니다. 6월에는 아직 포스팅을 못한 엘리멘탈을 보고 왔고 이번 달에는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이야기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보고 왔어요. 2시간 43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고 화장실을 참아가면서 볼 수밖에 없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대해 스포 없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쿠키 영상 없다는 거 알려드릴게요. 쿠키 영상 없는데 제목에 쿠키 결말 해석 뭐 이런 식으로 블로그 유입하려는 제목이 보이던데 쿠키 영상 없으니까 영화 끝나면 바로 화장실 가시면 됩니다.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2023)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엄청 그래픽 좋은 게임을 보는 느낌이었던 존 윅 시리즈의 마지막. 스포 없는 존 윅 4 리뷰
엄청 그래픽 좋은 게임을 보는 느낌이었던 존 윅 시리즈의 마지막. 스포 없는 존 윅 4 리뷰
2023.07.22쿠팡와우 회원이면 쿠팡플레이라는 OTT 서비스를 쓸 수 있는 거 다 아시죠? 지난달 쿠팡플레이에서 존 윅 4를 10일 ~ 11일 무료로 1주일 간 대여할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이 소식을 늦지 않은 저는 10일 대여를 하고 11일에 볼 수 있었어요. 현실적인 총격전과 총과 주짓수를 합친 건짓수라는 액션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존 윅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존 윅 4를 본 담덕이의 개인적인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존 윅 4 존 윅 4 (2023) John Wick: Chapter 4, 2023 관람일: 2023년 06월 11일 담덕이의 한 줄 평. 엄청난 그래픽의 액션 게임을 보고 온 느낌.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
코로나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범죄도시2
코로나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범죄도시2
2022.12.25범죄도시2를 꼭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15세 관람가임에도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아내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혼자라도 볼 수가 있었는데 15세 관람가라고 해도 확실히 초등생 아이들과 보기에는 좀 거시기한 장면들이 있긴 하네요. 😅 하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범죄도시2. 매우 늦게나마 포스팅 한 번 해보렵니다. 범죄도시2 (2022) the roundup 관람일: 2022년 12월 16일 담덕이의 한 줄 평. 시원한 액션, 빠른 이야기 전개로 지루할 틈이 없는 매력적인 오락영화. 줄거리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공조2: 인터내셔날 보여줄 게 너무 많았던걸까요? 이건 좀 너무하다 싶어요.
공조2: 인터내셔날 보여줄 게 너무 많았던걸까요? 이건 좀 너무하다 싶어요.
2022.09.16최근에 극장 나들이를 자주 하는 거 같네요.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가족과 함께 많은 기대를 가졌던 공조2: 인터내셔날 보고 왔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 (2021)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 관람일: 2022년 09월 12일 담덕이의 한 줄 평. 스케일은 커지고 영상은 화려해졌는데 편집이 망쳤다.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
드디어 끝까지 봤어요. 끝까지 간다.
드디어 끝까지 봤어요. 끝까지 간다.
2021.09.262014년 개봉. 2014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 2015 1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관객상-은상 수상작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를 지난 추석 연휴 때 드디어 봤습니다. 리뷰로는 엄청나게 접하고 TV에서도 몇 번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그 영화를 드디어 끝까지 봤네요. 끝까지 간다 (2013) A Hard Day 관람일: 2021년 09월 21일 담덕이의 한 줄 평.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였는줄 몰랐네요. 꼭 챙겨 보셔야 합니다. 줄거리 완벽하게 숨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
너무 큰 기대는 큰 실망을 하게 되네요. 원더우먼 1984.
너무 큰 기대는 큰 실망을 하게 되네요. 원더우먼 1984.
2021.04.042017년 원더우먼을 처음 보고 난 후 참 오래도 기다렸던 영화, 원더우먼 1984를 이제야 봤네요. 작년에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봤어요. 전 정말 원더우먼을 재미있게 봤거든요. 원더우먼이 각성하면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포화 속으로 달려가는 장면이라던가 동료들과의 협동으로 첨탑의 저격수를 처리하는 장면 등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물론 아레스와의 대결신이 영화가 아닌 게임 같은 제가 보기에는 어설픈 CG의 느낌이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영화였거든요. 그리고 원더우먼 2탄, 원더우먼 1984를 진짜 너무 오래오래 기다렸는데 솔직히 계속 관심 가지고 있다가 지쳤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기대감이 많이 사라진 상태에서 본 영화가 바로 원더우먼 1984였네요. 원더 우먼 ..
코미디와 액션 이 한 편으로 끝! 성룡/임청하 주연 폴리스 스토리.
코미디와 액션 이 한 편으로 끝! 성룡/임청하 주연 폴리스 스토리.
2021.01.24올해 초 수술 후 집에만 있을 때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가 있어요. 국내에서는 1988년에 개봉을 하고 2015년에 재개봉을 했던 영화. 한때 설과 추석 때 안 보이면 이상하던 성룡의 영화. 요즘처럼 CG로 처리하는 게 아닌 아날로그만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액션과 그 액션 속에 웃음까지 담아내던 성룡만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죠. 바로 폴리스 스토리입니다. 폴리스 스토리 (1985) Police Story 관람일: 2021년 01월 09일 담덕이의 한 줄 평.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마무리. 액션으로 볼거리와 웃음까지 책임지는 영화. 줄거리. 홍콩 경찰청의 특수기동대 소속 진가구 순경(성룡)은 낙천적인 성격과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수 기동대 훈련을 마치고 본서로 돌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여섯 명의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 6 언더그라운드입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여섯 명의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 6 언더그라운드입니다.
2020.03.08오랜만에 영화를 끝까지 본 거 같네요. 극장 개봉작이 아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6 언더그라운드입니다. 전 이 영화를 알게 된 게 런닝맨을 통해서였어요. 작년 12월에 22일 방송된 런닝맨에 6 언더그라운드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었거든요. 6 언더그라운드 2019년 12월 13일 개봉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진: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마누엘 가르시아 롤포, 벤 하디, 아드리아 아르조나, 코리 호킨스 외 관객: 자료없음. 이 영화는 줄거리가 딱히 중요한 영화는 아니에요. 오죽하면 영화 정보 페이지에 공개된 줄거리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 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게 전부입니다. 영화 소개 ..
범블비 보고 왔어요. 액션은 깔끔해지고 이야기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가족영화로 정리!
범블비 보고 왔어요. 액션은 깔끔해지고 이야기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가족영화로 정리!
2019.01.05작년이죠.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범블비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왔어요. 개인적으로는 국가 부도의 날을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극장을 가다 보니 주로 만화영화나 아이들 영화를 보게 되는데 그나마 이번에는 조금 타협해서 범블비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1탄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1편에서 만화로 보던 로봇을 실사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액션이나 이야기가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저는 영화는 장르의 특성을 제대로 따르거나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영화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재미있게 보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냥 코미디 영화는 웃기고 액션 영화는 멋있는 액션 장면이 드라마나 감동이 있는 영화 역시 장르적 특성을 잘 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