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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빔국수와 굴국밥보쌈에서 술꾼들은 싫어한다는 들깨수제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장비빔국수와 굴국밥보쌈에서 술꾼들은 싫어한다는 들깨수제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0.01어제는 직원 한 명이 점심시간에 저에게 찾아와 "오늘 점심 뭐 드실 거예요?"라고 묻습니다. 그리고는 "알밥 드시러 가실 거죠?", "알밥 드시고 싶으셨죠?", "그럴 줄 알았어요"라며 본인 할 말을 마구 쏟아냅니다. 네 이건 알밥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입니다. 뭐 어려울 거 있나요? 탐방원들과 함께 굴알밥을 먹으러 가기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장비빔국수와 굴국밥보쌈장비빔국수와 굴국밥보쌈방문일: 2025년 09월 30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60 1층 (우) 13477장비빔국수와 굴국밥보쌈입니다. 더운 날에는 시원한 장비빔국수를 시원할 때는 뚝배기에 담긴 굴알밥을 먹으러 찾던 곳이죠. 어제 알밥 먹으러 가자던 직원이 고정 탐방원과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보며 메뉴를 이야기하다 장비빔국수와 굴국..
이벤트가 한창인 카소미야에서 히레카츠 정식 맛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벤트가 한창인 카소미야에서 히레카츠 정식 맛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30지난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카소미야 서판교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8월 11일 소바데이 때 다녀오고 9월 소바데이 때 방문을 못했는데 9월 11일이 마지막 소바데이였다고 하더라고요. 카소미야 서판교점카소미야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09월 26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그래서 아쉬웠는데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세움 간판이 보이죠? 소바데이는 끝이 났지만 새로운 이벤트를 하는 거 같습니다. 웰컴백 스탬프 이벤트로 방문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고 도장 개수별로 음식을 제공하는 이벤트 중인데 이벤트 쿠폰은 아래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거로 하고 점심 메뉴로 넘어가 보죠. 오랜만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김치우동 나베를 먹을까 했는데 저에게는 아직 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최고. 판교집 두루치기 정식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가격도 착하고 맛도 최고. 판교집 두루치기 정식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26어제는 점심으로 두루치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제 제육볶음을 먹으려다 김치수제비를 먹어서 오늘은 그 대신이랄까요? 판교집으로 두루치기를 먹으러 다녀왔죠. 판교집 서판교직영점판교집 서판교직영점방문일: 2025년 09월 25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58 1층 101호 (우) 13477지난번에도 외관 사진을 안 찍었는데 어제도 외관시진을 안 찍어서 외관 사진을 8월 4일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저랑 탐방원은 두루치기정식으로 주문하고 다른 한 명은 (한우) 영천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두루치기 정식 가격은 1만 원이고 (한우) 영천 육회비빔밥은 1만 1천 원입니다. 판교집은 점심에 반찬이 이렇게 제공됩니다. 김이랑 간장을 주는 게 좋습니다. 두루치기 정식(된장찌개 + 야채비빔밥)철판에 김..
맛있다. 마중손칼국수 김치수제비!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맛있다. 마중손칼국수 김치수제비!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25비가 내릴 거 같은 느낌이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전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칼국수도 수제비도 맛있는 마중손칼국수입니다. 올해는 2월에 다녀오고 7개월 만의 재방문입니다. 마중손칼국수마중손칼국수방문일: 2025년 09월 24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8 1층 (우) 13477 원래는 안 가본 다른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탐방원 한 명이 가 봤던 곳인데 별로라고 해서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해서 찾는 바람에 12시가 다 돼서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웨이팅 당첨! 약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마중손칼국수는 대기 순서가 아닌 주문 순으로 입장을 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도 일단 가게 안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나와야 합니다. 마중손칼국수는 대기 순서가 아닌..
판미각의 닭볶음탕은 역시 카레 닭볶음탕이 좋네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판미각의 닭볶음탕은 역시 카레 닭볶음탕이 좋네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24어제는 임시(?) 탐방원 둘, 고정 탐방원 하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함께 저랑 고정 탐방원은 가 봤지만 임시 탐방원들은 안 가 봤던 판미각으로 카레 닭볶음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판미각판미각방문일: 2025년 09월 23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59 1층 (우) 13477오랜만에 방문한 판미각입니다. 최근 방문이 8월 20일이었으니까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때 먹었던 한상 햄!돼지고기김치찌개가 조금 아쉬웠는데 저도 모르게 그게 영향이 있었던 걸까요? 😅 어제는 주문이 빠르게 가능했습니다. 애초에 판미카레닭볶음탕(한마리)로 메뉴를 정하고 왔으니까요. 판미카레닭볶음탕(한마리)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주문을 하면 밥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깃밥 4개는 따로 주문했습니다. 여럿이..
선선해진 가을 날씨, 쿄다이라멘에서 따뜻한 미소라멘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선선해진 가을 날씨, 쿄다이라멘에서 따뜻한 미소라멘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23어제는 날씨가 제법 시원했습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거 같습니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일본식 라면 전문점인 쿄다이라멘입니다. 쿄다이라멘쿄다이라멘방문일: 2025년 09월 2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1 (우) 13477비가 내리던 지난 금요일, 가까워서 가려고 했지만 자리가 없어 못 갔던 쿄다이라멘인데 어제는 우리가 첫 손님이었던 걸까요? 텅 빈 가게에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자리바 바 형태로 되어 있는 쿄다이라멘에서 3명이 입구 쪽 자리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어제는 아무 생각 없이 미소라멘을 주문했는데 그동안 쿄다이라멘의 메뉴를 덮밥을 제외하고 라멘 메뉴는 거의 다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미소라멘은 안 먹어봤다는 걸 글을 ..
고반식당에서는 고기 뜸뿍이 정답입니다. 고반식당의 정식 세트 고기 듬뿍 순두부찌개 좋아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고반식당에서는 고기 뜸뿍이 정답입니다. 고반식당의 정식 세트 고기 듬뿍 순두부찌개 좋아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22지난 금요일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을 나왔는데 이런 비가 옵니다. 다시 우산을 가지러 올라가기도 귀찮고 가까운 곳인 라멘집을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습니다. 두 번째 국숫집은 최근에 다녀와서 패스하고 세 번째 가까운 곳으로 비를 맞으며 뛰었습니다. 바로 고반식당 서판교점입니다. 고반식당 서판교점고반식당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09월 1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7 1층 (우) 13477 역시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는 맛만으로 결정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가까운 거리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 그렇다고 고반식당의 음식이 별로라는 건 아닙니다. 고반식당의 점심 정식 중 찌개 정식은 만족하는 메뉴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테이블에는 이미 반찬이 준비되..
기본 순댓국보다 2천 원 더 비싼 살코기 순댓국은 과연? 담미순대국 판교본점에서 살코기순대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기본 순댓국보다 2천 원 더 비싼 살코기 순댓국은 과연? 담미순대국 판교본점에서 살코기순대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19이번 주는 계속 뭘 먹을지 정하고 사무실에서 출발을 했었는데 어제는 정한 메뉴 없이 그냥 걸었습니다. 계획 없이 걷다가 눈에 띄는 곳에 갔는데 쉬는 날, 그래서 다른 곳을 향해 무작정 걷다가 떠오른 곳이 한 달 반 전에 다녀왔던 담미순대국이었습니다. 담미순대국 판교본점담미순대국 판교본점방문일: 2025년 09월 1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38-1 1층 (우) 13477사무실 있는 단지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담미순대국의 두 번째 방문입니다. 국물 맛 괜찮았고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서 좋았지만 그래도 순댓국인데 순대가 제 기준에서는 조금 아쉬웠었던 담미순대국이었죠. 한 달 반 만에 온 거면 오랜만이니까 같은 메뉴를 주문해도 될 거 같지만 그래도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발행하는 블로거로..
또 람부뜨리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메뉴 쏨땀을 주문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또 람부뜨리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메뉴 쏨땀을 주문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15최근 람부뜨리를 너무 자주 찾게 되는 느낌이 아니고 자주 찾고 있습니다. 람부뜨리 음식들이 맛있는 건 맞는데 출근하는 날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발행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자주 찾는 건 포스팅을 하는 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지만 여기를 꼭 가보고 싶다는 부서원을 외면할 수 없어 결국 1주일 만에 람부뜨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람부뜨리람부뜨리방문일: 2025년 09월 12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43 (우) 13477람부뜨리를 다시 찾긴 했지만 1주일 만에 똑같은 메뉴를 또 포스팅하는 건 정말 아니다 싶어 탐방원과 함께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기로 했는데 그 메뉴가 바로 쏨땀입니다. 람부뜨리를 첫 방문 했을 때 2인 SET MENU A를 주문해서 먹었고 두 번째 방문 때 2인 SET ..
단지국수의 황태 비빔국수, 역시 곱빼기보다는 보통으로 먹는 게 킥이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단지국수의 황태 비빔국수, 역시 곱빼기보다는 보통으로 먹는 게 킥이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12어제는 고정 탐방원들이 휴가를 가고 약속이 있어서 혼밥을 할 위기(?)였습니다. 제가 혼밥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팀원들에게 밥 같이 먹어달라고 부탁을 해서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 단지국수였습니다. 단지국수단지국수방문일: 2025년 09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5 (우) 13477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으로는 7월 말에 그리고 발행하지는 않았지만 8월 초에 주말 출근했다가 점심을 먹으러 간 적이 있으니까 약 한 달 만에 재 방문인 단지국수입니다. 상호답게 대부분의 메뉴가 국수 종류이고 떡국, 북엇국, 비빔밥도 판매를 하는 단지국수입니다. 저는 단지국수에서 골뱅이 비빔국수를 좋아하지만 최근에 발행한 단지국수 메뉴가 골뱅이 비빔국수였으니까 넘어가고 다른 걸 골라야겠다는 생각..
전복, 새우까지 제대로 된 해물짬뽕, 청계산수타의 삼선짬뽕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전복, 새우까지 제대로 된 해물짬뽕, 청계산수타의 삼선짬뽕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117월 초 사무실 이사를 하고 나서 이 동네는 정말 식당이 없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사오기 전 사무실과 이사 온 사무실을 걸어서 8~10분 차이지만 이전 사무실 반대방향으로 꽤 멀리 가면 식당들이 그래도 많았는데 지금 사무실 주변은 별로 없고 이전 사무실에서 가던 식당들을 다녀오려면 왕복 20분 이상 차이가 나니까 부담스러워요. 청계산수타청계산수타방문일: 2025년 09월 10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22 1층 (우) 13477어제도 '정말 먹을 게 없다, 오늘은 또 뭘 먹나?'라는 고민을 하며 걷다가 탐방원의 "그냥 짜장면이나 먹을까요?"라는 의견에 찾은 곳, 청계산수타입니다. 그러고 보니 주변에 걸어서 다녀올 만한 중식당도 청계산수타뿐이네요. 익숙한 메뉴판을 둘러보다가 든 궁금..
그냥 먹어도 맛있는 닭칼국수를 얼큰 버전으로, 락빈칼국수에서 얼큰 닭칼국수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그냥 먹어도 맛있는 닭칼국수를 얼큰 버전으로, 락빈칼국수에서 얼큰 닭칼국수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9.10어제는 고정 탐방원 한 명이 빠지고 임시 탐방원 한 명이 추가 3명이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는데 임시 탐방원이 가 보고 싶어 하는 두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람부뜨리와 락빈칼국수였는데 람부뜨리는 최근에 다녀오기도 했고 인원이 3명이라 가성비 좋은 메뉴인 2인 SET MENU 주문이 안 돼서 다음에 가기로 하고 국물이 맛있는 닭칼국수를 파는 락빈칼국수로 향했습니다. 락빈칼국수락빈칼국수방문일: 2025년 09월 0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68 1층 101호 (우) 13477락빈칼국수는 더웠던 지난 7월 방문해서 뜨끈한 닭칼국수를 먹었던 곳입니다. 그때 먹고 나서는 선선해지는 가을에나 다시 오겠구나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방문을 했습니다. 9월이니까 가을이긴 한데 아직 가을 날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