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빙・스타일
초등생도 직접 만들어 먹는 마약 토스트.
초등생도 직접 만들어 먹는 마약 토스트.
2021.05.22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지난 일요일 제가 요리(?)를 하나 해 봤습니다. 박초이님의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 오늘의 포스팅 요리는 마약토스트입니다. 마약damduck01.com지난 일요일 제가 집에서 마약 토스트를 만들어 먹고 포스트도 했었죠.그런데 그때 잘 먹긴 했지만 또 만들어 달라고 한 적이 없어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제가 퇴근하고 집에 오는 시간이 늦어서 만들어 달라고 못 한 거였나 봐요.어제 아내가 텔레그램으로 사진을 보내왔거든요. 저녁을 먹었는데 마약 토스트 만들어 먹는다고요.아니 뭐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직접 만들어 먹겠다는데 못 먹게 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아빠 블로그에서 만드는 방법도 봤겠..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2021.05.19지난 일요일 제가 요리(?)를 하나 해 봤습니다. 박초이님의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오늘의 포스팅 요리는 마약토스트입니다. 마약토스트를 말로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요리해 먹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식빵, 마요네즈, 설탕, 계란만 있으면 준비 끝이랍니다. 식빵을 접시에pakchoistudio.tistory.com만들려고 보니 간단한 재료지만 집에 없는 것들이 있네요. 마트에 가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 오고 만들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마트에서 사 온 신세계 푸드의 국민 샌드위치 식빵과 마요네즈, 설탕, 달걀, 파슬리 가루까지 준비 완료. 마요네즈도 없어서 사 왔는데 제가 마요네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마요네즈 종류가 많은데 오뚜기를 살까 하..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담덕 부부의 시골 산책길 3탄. 모내기 철이네요.
2021.05.16작년 9월과 올해 2월에 시골 산책길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요.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말에도 다니곤 했는데 저는 한 3주 전혀 산책을 안 갔네요. 주말에는 다녔는데 최근에는 만사가 다 귀찮고 피곤하 damduck01.com 경기도 시골의 산책길은 이렇답니다. 한동안 잘 다녔던 산책. 그리고 또 한동안 안 다니다가 지난 12일에 산책을 다녀왔었어요. 이때 아이들은 안 가겠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아내랑 둘 만 나갔다 온 거 같아요. 9월의 풍경과는 너 damduck01.com 이번 포스트는 시골 산책 2탄. 비슷한 코스의 산책길 한 번 더 적어보려고요. 지난주 일요일. 아이들은 친구들과 논다고 마스크 챙겨..
장어와 소고기의 만남. 장소는 집에서.
장어와 소고기의 만남. 장소는 집에서.
2021.05.09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 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하게 쉬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은 어제 본가에 가서 먹은 집밥(?) 소소하게 올려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준비하신 소고기 두 덩이 올리고 아내가 주문한 초벌구이 된 장어도 불판에 가득 올렸습니다. 소고기 비주얼은 이 정도. 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입니다. 소고기에는 철분이 많대요.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서 빈혈이나 어지러움증이 있는 분들은 종종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 •̀ ω •́ )✧ 두 덩이를 올려놓으니까 불판이 가득 찼어요. 이 불판은 자주 쓰는 건 아닌데 오늘은 먹을 게 소고기만 있는 게 아니고 장어도 있어서 불판 총출동. 자주 사용하는 불판에는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네요. 역시 장어 하면 민물..
어버이날 두 아들에게 받은 선물이에요.
어버이날 두 아들에게 받은 선물이에요.
2021.05.08오늘은 어버이날. 여러분들은 어떤 어버이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아니면 저처럼 두 가지 위치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왼쪽은 가람이가 준 카네이션 그림 꽃다발과 쪽지. 그리고 오른쪽은 하람이가 준 변신 편지랍니다. 이렇게 꽃다발 속에 쪽지를 꺼내면 이렇게 가람이가 적은 메시지가 있고요. 오른쪽에 많은 꽃그림을 이렇게 접으면 하나의 장미가 만들어지는 변신 편지랍니다. 저는 이렇게 부모로서 어버이날 아침을 보내고 자식으로서 어버이날을 보내기 위해 본가로 슝~
다이소 홈기어와 함께 한 욕실 물때 제거 작전!
다이소 홈기어와 함께 한 욕실 물때 제거 작전!
2021.05.07한 달 훌쩍 넘은 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욕실에 있는 유리 청소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그 주에 산책하면서 다이소에 갔다가 물때 제거용으로 사 온 제품이 바로 홈 기어 날 교체형 스크래퍼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연차를 내고 집에 있으면서 스크래퍼 가지고 욕실 유리 청소 좀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어제, 오늘 평일인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이 안 되는 이유랍니다.) 딱 보는 순간 다이소 느낌이 나죠? 가격은 1,000원이고 이 정도면 굳이 온라인으로 배송 안 시켜도 되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실 사용하는데 한 달이 훌쩍 넘은 거 같네요. 패키지 뒷면에는 좌우 그리고 하단에 동그란 테이프가 붙어 있고 종이에는 칼날 교체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인지 칼날이 뒤집어진 채..
호랑이 장가가는 날 그리고 가람이의 첫 커플링.
호랑이 장가가는 날 그리고 가람이의 첫 커플링.
2021.05.01토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여러분들 계신 곳의 날씨는 어땠나요? 우리 동네는 날씨가 진짜 전혀 예측이 되지 않더라고요. 진짜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날씨였어요. 날씨가 괜찮다가 갑자기 비가 오고 여기는 비가 오는데 저기는 하늘이 파랗고 이게 뭔 일인가 싶을 정도로 뒤죽박죽인 날씨. 작은 아이가 지난주부터 문방구를 가고 싶다고 해서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나갔다가 추워서 다시 돌아와서 옷을 챙겨 입고 다시 출발 그런데 이번에는 비가 와서 다시 되돌아왔어요. 결국 저까지 같이 차를 몰고 나가서 작은 아들 데리고 문방구에 들렀다가 마트 약국 가서 큰아들 약 하나 사고 저녁거리는 배달하지 않는 중국집에 들러서 포장을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요. 이렇게 두 시간의 외출 중에 하늘에 보이는 무지개. 2021년에 보..
아이디어 정리상품이라는이라는 TV, 모니터 상단 거치 선반대.
아이디어 정리상품이라는이라는 TV, 모니터 상단 거치 선반대.
2021.03.28이런 정리 상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모니터에 굳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TV를 사고 나서 공유기를 TV 거치대 하단 선반에 두고 있었는데 거기에 공유기만 있는 게 아니라 원 커넥트 박스라는 기기가 하나 있다 보니까 그 기기 위에 공유기를 두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게 영~ 거슬리나 보더라고요. 아내도 상단 거치 선반대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톡딜에 떠 있길래 그냥 바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풋브러시도 톡딜이었는데 벌써 두 번째 톡딜 제품을 구매했네요. 이제 발 편하게 씻어 보려고 샀어요.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왜 이런 경우 있지 않으신가요? 별생각 없이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진짜 별거 아닌 상품에 혹해서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요. 저는 가끔 혹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주문까지 이..
경기도 시골의 산책길은 이렇답니다.
경기도 시골의 산책길은 이렇답니다.
2021.02.28한동안 잘 다녔던 산책. 그리고 또 한동안 안 다니다가 지난 12일에 산책을 다녀왔었어요. 이때 아이들은 안 가겠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아내랑 둘 만 나갔다 온 거 같아요. 9월의 풍경과는 너무 다르죠. 담덕이 부부가 오랜만에 다녀온 산책 풍경. 어제 오랜만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내랑 아이들은 꾸준히 평일에도 다니고 주말에도 다니곤 했는데 저는 한 3주 전혀 산책을 안 갔네요. 주말에는 다녔는데 최근에는 만사가 다 귀찮고 피곤하 damduck01.com 눈이 없다 뿐이지 겨울의 황량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래도 이런 풍경이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푸르른 하늘에 갈색 땅. 그 넓은 중간에는 날아다니는 오리 떼가 많이 보이고요. 아직 주인이 붙여 준 이름은 모르는 시골 개 흰둥이. 진짜 이름은 아직 모르..
이제 발 편하게 씻어 보려고 샀어요.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
이제 발 편하게 씻어 보려고 샀어요.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
2021.02.20왜 이런 경우 있지 않으신가요? 별생각 없이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진짜 별거 아닌 상품에 혹해서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요. 저는 가끔 혹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주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주문하려다 보면 가격이 비싸서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그런데 얼마 전 주문까지 이어진 경우가 있었네요. 그 제품이 바로 요거 풋 브러시랍니다. 정확한 이름도 포스팅하려고 찾아서 지금 알았네요. 제가 구매한 곳에서 파는 이름이 포유어즈 실리콘 풋 브러쉬 패드인 거고 다른 곳에서는 또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있네요. 판매 페이지의 광고 이미지를 보면 세상 편하다고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손을 이용하지 않고, 몸을 숙이지 않고 서서, 발을 문지르는 것 만으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대요. 그래서 구매 페..
힘 좋은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하나 구매했습니다.
힘 좋은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하나 구매했습니다.
2021.02.11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를 알고는 있었지만 집에 사용 중인 작은 드라이버가 없는 것도 아니고 직구만 가능한 제품이라 구매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하면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보니까 나사 결합하는 끝 부분이 마모가 심해져서 그 드라이버는 쓰레기 처리하고 그동안 생각만 하던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와~ 막상 제품을 구매하려고 검색을 해보니까 종류가 너무 많네요. 한 가지 제품인 줄 알았던 와우스틱이라고 하는 전동 드라이버도 1세대, 2세대, 와우스틱 1F+ 1P+, 1FS 등등 종류가 너무 많고,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로 검색하니까 와우스틱 같이 얇은 제품 말고 드릴 같은 전동 드라이버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냥 일반(?) 적..
건강수제잼을 선물 받았어요. 세상에는 이런 잼도 있었군요.
건강수제잼을 선물 받았어요. 세상에는 이런 잼도 있었군요.
2021.02.06얼마 전 예전 직장 동료 생일 알림이 뜨더라고요. 모르고 지나가면 모를까 알면서 그냥 지나가기는 그래서 이렇게 알림이라도 뜨거나 주소록에 생일이 저장되어 있으면 선물을 보내곤 하는데요. 덕분에 오랜만에 통화도 하고 지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 주소를 물어보더라고요. 뭘 보내준다고. 그래서 맥북에어 M1 보내주는 거라면 잘 쓰겠다고 했는데 1월 29일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택배 상자도 자체 제작을 한 거 같아요. 딱 들어맞는 크기에 저런 이쁜 노끈은 어디서 사나요? o(*°▽°*)o 노끈을 잘라내고 상자를 꺼내니 뭔가 딱 들어맞는 느낌의 상자와 위에 덮개까지. 이런 세세한 마감이 좋으면 상자를 뜯는 기분이 좋아요. 포장부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위에 덮개를 걷어내니 이렇게 출력한 안내문이 보이네요. 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