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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헤이리 마을에서 교황빵이라고 부르는 마늘빵을 먹었습니다.
헤이리 마을에서 교황빵이라고 부르는 마늘빵을 먹었습니다.
2018.05.17"어린이 토이 박물관"을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보였어요. 파주 헤이리 마을의 어린이 토이박물관 탐방일지 헤이리 마을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인 것 같네요. 헤이리 마을은 원래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이라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에 방문하니 그냥 유원지? 놀이공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 damduck01.com "뭐지?" 하고 고개를 들어 보니 '교황빵'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아~ 교황님이 언제 여기 와서 빵 드셨나 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교황빵이 뭔지 알아보려고 가봤더니 보기에는 큰 도넛 같은데 마늘빵이더라고요. 시식을 하길래 아이들과 하나씩 먹어보고 어린이 토이 박물관을 다녀오는 길에 들러보기로 했죠. 이 빵집의 이름은 프로방스베이커리 알아보니 꽤 유명한 곳이네..
파주 헤이리 마을의 어린이 토이박물관 탐방일지
파주 헤이리 마을의 어린이 토이박물관 탐방일지
2018.05.16헤이리 마을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인 것 같네요. 헤이리 마을은 원래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이라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에 방문하니 그냥 유원지? 놀이공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옷가게들도 보이고 예전에는 정해진 주차공간 이외에는 주차는 물론 차량 진입도 제한을 받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안에까지 차들이 다 들어오더라고요. ※ 이미지 출처: 다음지도 저희 가족의 목적지는 어린이 토이 박물관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예전에 오던 대로 진입 후 주차를 하고 나서 무작정 걸어 올라가다가 한립 토이박물관 앞에서 '어라 여기가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고 확인을 해보니 꽤나 멀리 떨어져 있었어요. 결국 지도를 보며 무작정 걸어갔더니 헤이리 마을을 빠져나간 후 다시 6번..
인터넷 평과는 100% 다르게 느낀 브런치 카페 안나의 정원입니다.
인터넷 평과는 100% 다르게 느낀 브런치 카페 안나의 정원입니다.
2018.05.14지난 토요일 작은 아이의 유치원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안나의 정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외부 사진을 못 찍어서 다음 로드 뷰로 대체!저희가 간 날은 이렇게 맑지 않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는데 위치가 교차로에 있어서 차 없이는 가기가 좀 힘든 그런 곳이었어요. 경치는 참 좋더라고요.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한산해서 정원도 인공잔디지만 이쁘다고 느껴지고 안에서 창 밖을 통해 보이는 밖 풍경도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실내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아지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연인들 데이트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었어요.브런치로 유명하다고 하고 제 아내가 검색해 본 결과로는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다는 평이 많은 듯하더라고요.스파게티 가격이 뭐 비슷하긴 한데 제 생각에는 조..
이번에는 제대로 보고 온 용도수목원 탐방일지!
이번에는 제대로 보고 온 용도수목원 탐방일지!
2018.05.10지난번 "용도수목원 갔다가 입장료만 내고 돌아왔어요." 포스트를 작성했었죠. 그 용도수목원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하고 왔어요. ^^ 용도수목원 갔다가 입장료만 내고 돌아왔어요.지난 일요일! 어디 새로운곳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검색해서 찾아낸 용도수목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아주 나쁘지는 않고 즐겁게 출발!!! 6월 30일까지 공룡전시회도 한다고 하고 수damduck01.com 용도수목원 입구입니다. 용도수목원은 설립자 김용성, 유도희 부부의 가운데 이름 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입구 앞 주차장 말고도 외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이 작지는 않더라고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작은 화분들과 지난번 작은아이가 빠졌던 연못이 꾸며져 있고요. 건물 밖으로 나오면 흙을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국수나무! 해물볶음 쌀국수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국수나무! 해물볶음 쌀국수입니다.
2018.05.03또 찾아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번에도 역시 국수나무의 메뉴인데요. 이번이 2번째 먹는 건데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하기 전에 먹고 제 입맛에는 안 맞아서 안 먹고 있다가 포스트를 위해서 한번 더 먹었습니다. 구성은 국수나무의 기본 구성이죠.국물이 없는 메뉴의 경우 제공되는 국물과 기본 반찬인 단무지와 배추김치! 보기와는 다르게(?) 따뜻한 국수입니다.재료는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오징어와 조개도 있고 새우와 갖은 채소들 그리고 계란 프라이까지... 면을 꺼내서 살짝 비벼 놓은 모습인데요. 양도 적당하고 다 괜찮은데...제가 표현을 할 수 없는 뭔가가 저랑 안 맞아요. 향이나 맛이 센 건 아닌데 미묘하게 저한테는 거슬리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 때문에 한번 먹고 나서는 선택을 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예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예요.
2018.05.01메뉴명만 있고 식당 이름이 없죠? 하지만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네~ 이번에도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아쿠아 돈가스예요. 좀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최근에 냉국수도 먹고 초계국수도 먹어서 다른 거 없나 하고 찾다가 선택한 메뉴가 바로 아쿠아 돈가스! 얼핏 보기에 냉채족발처럼 보이지 않나요? 족발 대신에 돈가스가 들어간 냉채 돈가스의 느낌! 그런데 보는 것과 생각과는 다르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고요. 돈가스를 조금 식혀서 얹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원래 이런 건지 바빠서 식힐 시간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돈가스가 따뜻하니까 밑에 채소들과 소스까지 미지근해져서 시원한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혹시 한가할 때 가게 되면 따로 식혀서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오늘 직장인 점심..
동네(?) 새로 생긴 보쌈집 메밀가옥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새로 생긴 보쌈집 메밀가옥에 다녀왔습니다.
2018.04.24제 아내 같은 경우 많은 정보를 지역카페를 통해 얻곤 하는데요.동네(라고 하기에는 걸어서 갈 수는 없는데...)에 새로 생긴 보쌈집이 있다고는 하는데 리뷰가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지난 일요일 주꾸미볶음을 먹으러 가다가 메밀가옥을 지나가게 되면서 급 목적지를 변경 메밀가옥에 들어가 봤습니다.구글 스트리트뷰나 다음 로드뷰를 믿고 외관 사진을 안 찍었는데 새로 생긴 곳이라 업데이트된 곳이 하나도 없네요. --;; 주차공간도 크고 외관 건물도 검은색 위주로 깔끔한 건물이었는데요.실내 공간도 꽤 넓었습니다.체인점인가 싶어 검색을 해봤는데 체인점은 아닌 것 같은데 메밀가옥 로고나 주방 쪽 위에 붙어있는 메뉴판도 꽤 신경을 쓴 것 같고요. 저희 가족은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인지 아직 홍보..
안양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회 센터가 있다죠.
안양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회 센터가 있다죠.
2018.04.23본가에 갔다가 부모님과 함께 회를 먹기 위해 안양에 다녀왔습니다.부모님이 큰손자가 회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사주신다며 이동을 했네요. 전에는 종종 이용하다가 저도 이사를 가고 부모님도 이사를 가신 후에는 오랜만에 방문을 했어요.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입니다. 여기 안에 조립식 건물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회센터로 규모가 꽤 커요. 엘리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외부 노출 계단을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갔어요.옥상에 회센터가 있는 구조예요. 입구로 들어가면 깔끔한 느낌은 사실 없어요. 뭔가 너저분한 느낌. 내부에 들어서면 오픈형으로 되어 있는 많은 횟집들이 있습니다.바닷가에 있는 시장들이 이렇게 되어 있는 곳들이 많죠. 이 중에 한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횟집을 소개한다기보다는..
샤부샤부 전문점 가인채 다녀왔어요.
샤부샤부 전문점 가인채 다녀왔어요.
2018.04.18최근 샤부샤부집은 기존의 샤부샤부만 판매하는 게 아니고 뷔페처럼 무한 샐러드바를 함께 제공하는 곳이 많죠. 기존 샤부샤부 전문점이었던 채선당도 언제부턴가 샐러드바가 제공되는 곳들이 많아졌더라고요.제가 이런 방식의 샤부샤부 전문점을 처음 이용한 곳은 2014년에 일산에 원마운트에 놀러 갔다가 이용한 바르미라는 곳이었는데요. 그 당시 되게 신선했던 곳이었죠. 샤부샤부를 먹으면서 샐러드바로 이용할 수 있는...그 후에 범계에서 로운이라는 곳을 접했는데 이곳은 검은색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구성에 소고기 샤부샤부가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 곳이라 자주 이용했었는데 주문을 할 때마다 질이 떨어지는 소고기가 나오고 그 소고기 나오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최근에는 안 가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검색..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또 다른 신메뉴 초계국수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또 다른 신메뉴 초계국수 먹었어요.
2018.04.13요즘 날씨가 저한테는 좀 덥네요. 그래서 시원한 걸 먹으려고 보다가 메밀소바는 얼마 전에 먹었고 "어디 보자~" 하고 새로운 메뉴판을 뒤적이다 보니 지난번 소개 드린 소고기 짬뽕이 아닌 다른 메뉴가 보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제가 알기로 국수나무에는 2가지 종류의 짬뽕이 있습니다. 상하이 짬뽕과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각 짬뽕은 또 밥과 면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면 총 4가지의 주문이 가능한damduck01.com바로 초계국수인데요. 초계국수는 몇 년 전에 TV에서 이슈가 돼서 한번 먹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 먹을 때는 적지 않은 가격에 굳이 찾아 먹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국수나무에 신메뉴가 추가되었고 날도 덥고 해서 도전했습니다. ..
삼복가 돈가스, 냉면 전문점 여기도 체인점이네요.
삼복가 돈가스, 냉면 전문점 여기도 체인점이네요.
2018.04.11어느덧 주말 가족 나들이 포스팅 후 맛집 포스팅이 패턴화가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지난 주말 가족 나들이로 부천 로보파크 포스트를 작성했죠.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로 부천로보파크에 다녀왔어요.최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다니다 보니 자꾸 그런곳만 찾게 되네요. 서울은 너무 멀고 경기도 근처를 검색하다가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부천로보파크!!! 부천 테크노파크damduck01.com그리고 뭘 했을까요? 당연히 밥 먹으러 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음식점을 검색한 결과 당첨된 곳은 삼복家 돈가스&냉면. 낙지볶음이라고 되어 있는데 메인은 돈가스&냉면이고 나머지 하나는 위치마다 다른 걸까요? 어떤 곳은 쫄면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마 현재의 체인점이 되기 전인 것 같은데 구글 ..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로 부천로보파크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로 부천로보파크에 다녀왔어요.
2018.04.10최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다니다 보니 자꾸 그런 곳만 찾게 되네요. 서울은 너무 멀고 경기도 근처를 검색하다가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부천로보파크!!! 부천 테크노파크 4단지 401동 1~3층에 위치한 부천로보파크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아파트형 공장 같은 곳인데요. 주차를 하고 1층으로 들어가시면 한쪽에 카페 겸 토이 샵 겸 매표소가 위치하고 반대쪽에 부천로보파크 입구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 후 티켓의 바코드를 인식해야 입장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요. 이 티켓은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입장할 때도 필요하니 꼭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부천로보파크 탐방일지는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1분 39초짜리 짧은 영상이니 한번 보시고 계속 이어갈게요. 티켓을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