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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즘 밀키트 괜찮아졌다는데 비비고의 두부김치찌개는 어떨까요?
요즘 밀키트 괜찮아졌다는데 비비고의 두부김치찌개는 어떨까요?
2021.06.10지난주 토요일에 구호품을 받은 일을 발행한 적이 있어요. 하람이한테 구호품이 왔어요. 하람이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랍니다. 처음 1~2일 정도는 확진받은 그 친구 밉다고 하기도 하고 조금 짜증을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내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 damduck01.com 그때 받았던 밀키트 중에 만두가 맛있는 비비고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비비고 두부김치찌개. 저는 비비고 만두가 참 맛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잔뜩 기대를 하면서 아내가 끓여주는 비비고 두부김치찌개를 기대했는데요. 비비고 두부김치찌개의 구성품은 육수와 건더기 팩 하나와 김치 소스 팩 하나 이렇게 단출하게 되어 있어요. 과연 이 두 팩만으로 만들어지는 두부김치찌개의 맛은 어떨지? 지금 바로 보여드릴..
초등생도 직접 만들어 먹는 마약 토스트.
초등생도 직접 만들어 먹는 마약 토스트.
2021.05.22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지난 일요일 제가 요리(?)를 하나 해 봤습니다. 박초이님의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 오늘의 포스팅 요리는 마약토스트입니다. 마약damduck01.com지난 일요일 제가 집에서 마약 토스트를 만들어 먹고 포스트도 했었죠.그런데 그때 잘 먹긴 했지만 또 만들어 달라고 한 적이 없어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제가 퇴근하고 집에 오는 시간이 늦어서 만들어 달라고 못 한 거였나 봐요.어제 아내가 텔레그램으로 사진을 보내왔거든요. 저녁을 먹었는데 마약 토스트 만들어 먹는다고요.아니 뭐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직접 만들어 먹겠다는데 못 먹게 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아빠 블로그에서 만드는 방법도 봤겠..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2021.05.19지난 일요일 제가 요리(?)를 하나 해 봤습니다. 박초이님의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오늘의 포스팅 요리는 마약토스트입니다. 마약토스트를 말로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요리해 먹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식빵, 마요네즈, 설탕, 계란만 있으면 준비 끝이랍니다. 식빵을 접시에pakchoistudio.tistory.com만들려고 보니 간단한 재료지만 집에 없는 것들이 있네요. 마트에 가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 오고 만들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마트에서 사 온 신세계 푸드의 국민 샌드위치 식빵과 마요네즈, 설탕, 달걀, 파슬리 가루까지 준비 완료. 마요네즈도 없어서 사 왔는데 제가 마요네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마요네즈 종류가 많은데 오뚜기를 살까 하..
장어와 소고기의 만남. 장소는 집에서.
장어와 소고기의 만남. 장소는 집에서.
2021.05.09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벌써 일요일. 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하게 쉬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은 어제 본가에 가서 먹은 집밥(?) 소소하게 올려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준비하신 소고기 두 덩이 올리고 아내가 주문한 초벌구이 된 장어도 불판에 가득 올렸습니다. 소고기 비주얼은 이 정도. 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입니다. 소고기에는 철분이 많대요.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서 빈혈이나 어지러움증이 있는 분들은 종종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 •̀ ω •́ )✧ 두 덩이를 올려놓으니까 불판이 가득 찼어요. 이 불판은 자주 쓰는 건 아닌데 오늘은 먹을 게 소고기만 있는 게 아니고 장어도 있어서 불판 총출동. 자주 사용하는 불판에는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네요. 역시 장어 하면 민물..
따로 올리기는 그렇고 몰아서 같이 올리는 음식 사진들.
따로 올리기는 그렇고 몰아서 같이 올리는 음식 사진들.
2021.01.23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토요일 오전도 바쁘게 보내고 이제야 포스트를 작성하러 책상에 잠시 앉았네요. 이번에는 포스트용 사진 폴더를 보다가 따로 포스트 하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안 하고 그냥 지우기에는 아까운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그래 봐야 몇 개 안 되는 음식 사진들이지만요. 첫 번째 사진은 감자채 전. 제가 감자전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감자를 가는 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감자를 채로 썰어서 전을 부치면 감자전과 식감은 다르지만 맛있죠. 이건 종종 해 주면 좋겠는데 그 이후로 못 먹어 봤네요. ㅋ 이건 종종 집에서 먹는 등갈비찜. 아내랑 저는 매운 등갈비찜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매운 건 아직 먹질 못하네요. 그래서 등갈비찜을 이렇게 해서 먹고 있어요. 아이들이 매운 거 ..
순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순대볶음을 해 줬네요.
순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순대볶음을 해 줬네요.
2021.01.06퇴원을 하고 나서 크지는 않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에 변화가 생기긴 했습니다. 기름기가 있거나 많이 매운 건 줄이고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재료들을 부쩍 많이 먹게 됐는데요. 그제 저녁에는 갑자기 순대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순대 먹고 싶다고 분식집에서 배달시켜서라도 좀 먹자고 했더니 아내가 어제 순대볶음을 해 줬어요. o(*^@^*) o 2021년 1월 5일 집에서 먹는 점심 메뉴랍니다. 지금 보니까 이 때는 국이나 찌개가 없었네요. 천사채 샐러드는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반찬이긴 한데 달걀조림과 파래무침은 최근에 반찬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달걀이랑 파래에 철분이 많다고 하네요. 아내는 요즘 제 헤모글로빈 수치 올리는 게 목표가 되어 버린 듯합니다. ㅋ 브로콜리에도 철분이 많다네요. 아이들도 잘 ..
오랜만에 주말 밥상 올려 봅니다. 소! 고기고기 하네요.
오랜만에 주말 밥상 올려 봅니다. 소! 고기고기 하네요.
2020.12.21주말 잘 보내셨나요? 원래 오늘은 지난 금요일 먹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올라가야 하지만 제가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병원 가서 몇 가지 검사를 받아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하루 쉬고요. 대신 일요일에 집에서 조금 거하게 먹은 밥상을 한 번 보여드리려고요. 제목에 적은 것 처럼 소! 고기고기한 일요일 밥상입니다. 아이들은 별도의 개인 반찬 접시가 있고요.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아내가 종종 택배로 우둔살을 구매해서 직접 썰어서 준비하는 육사시미가 메인 반찬으로 올라왔었어요. 아~ 그리고 처음으로 도전하는 천엽까지. 배 채 썰어서 육사시미와 한 접시에 담아서 나왔고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천엽은 기름소금과 함께. 그리고 조금 늦게 준비된 육회까지.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서 날달걀 톡! 터트린 ..
대표적 명절 음식 전. 그중에서 동그랑땡. 만드는 깨알 팁 하나까지.
대표적 명절 음식 전. 그중에서 동그랑땡. 만드는 깨알 팁 하나까지.
2020.10.045일의 추석 연휴. 결코 짧지 않은 긴 연휴였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아~ 평소에는 참 더딘 시간이었는데 왜 이렇게 빠른 건가요? 이제 내일은 출근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월요일 출근이에요. o(TヘTo) 하지만 우울하게 있어봐야 달라질 것도 없고 연휴 내내 집에서 쉬기만 했지만 오늘 하루도 푹 쉬고 월요일을 준비해야겠네요. 이번 포스팅은 옥상에서 숯불에 와인 숙성 삼겹살을 먹고 나서 저녁때 고기 구워 먹은 그 옥상에서 전을 부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옥상이 있으면 이런 게 좋네요. 본가에서 숯불구이를 즐겼습니다. 벌써 추석 연휴의 첫날이 지나가버렸네요. 쉬는 날은 왜 이리도 시간이 빠른 걸까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어제 본가에 왔는데 본가가 멀지는 않아서요. 본가 와서..
지난 주말 홈메이드 월남쌈과 팥빙수 먹은 이야기.
지난 주말 홈메이드 월남쌈과 팥빙수 먹은 이야기.
2020.08.23집콕 잘 하고 계신가요? 평소에도 종종 하던 집콕일지라도 내 의지로 하는 것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 있네요. 하지만 조금 답답하더라도 잘 견뎌내 보자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러면 정말 더 힘들어지는 거 다 아시잖아요. (하지만 어째 3단계 시행될 거 같기도 하네요. ㅜㅜ) 이번 포스트는 지난주에 강원도에 사는 동생이 올라온다고 해서 본가에 가서 먹은 것들을 좀 보여드리는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점심으로 먹은 월남쌈. 배달 음식 아닙니다. 집에서 만든 거예요. 월남쌈이 준비해야 할 거들은 많은데 의외로 조리할 건 별로 없는 음식이죠. 그런데 푸짐하고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게다가 맛도 좋아요. 한우는 동생이 올라오면서 가지고 왔다네요. 그래서 갈빗..
어제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볶음밥과 부추전으로요.
어제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볶음밥과 부추전으로요.
2020.07.22어제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월요일 아침부터 몸 상태가 안 좋더니 결국 어제 병원에 다녀오고 하루 쉬었습니다. 월요일에는 몸살 기운이 느껴지고 열도 좀 나는 거 같더니 어제도 몸이 계속 쑤시길래 종합병원에 갔는데 입구에서 열을 쟀는데 다행히 열은 없고 호흡기 관련 증상도 없어서 내과에서 몸살 약 처방 받고 주사도 한 대 맞고 왔어요. 그렇게 병원에 다녀오니까 아내가 점심을 준비해 놨더라고요. 반숙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김치볶음밥과 부추전. 약국에서 지어 온 약은 먹어야 하니 간단하게 먹기에 이만한 조합의 식사 메뉴도 없죠. 김치볶음밥에는 배추김치와 함께 햄도 송송 썰어서 함께 볶았고요. 부추전에도 부추만 있는 게 아니고 오징어까지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제가 전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주..
아내가 집에서 회를 뜹니다. Made in home 갑오징어 회.
아내가 집에서 회를 뜹니다. Made in home 갑오징어 회.
2020.06.04지난 30일. 아내가 집에서 회를 떠 줬어요. 갑오징어를 택배로 주문했는데 손질해서 냉장고에 집어넣으면서 몇 마리는 이렇게 저 먹으라고 회를 떴네요. 우리 아내 회도 뜨는 아내랍니다. d( ̄◇ ̄)b 아이들은 안 먹을 줄 알고 이만큼만 했다는데 하람이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가람이도 어느 순간 옆에 자리를 잡았네요. 그렇게 남자 셋이서 한 접시를 싹 비웠습니다. 보통 이렇 음식 포스팅을 하면 댓글로 소주 생각난다고 달릴 거 같지만 아내랑 저 모두 술 자체를 즐기질 않아서 이렇게 술 없이 회도 먹고 전도 먹고 한답니다. (^v^) 이렇게 육회, 육사시미에 이어 이제 갑오징어 회도 뜨는 나날이 발전(?) 하는 아내 덕에 잘 먹고 삽니다. ㅋㅋㅋ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이름이 뭐든 저는 참 좋아합니다. ^^
2020.05.06지난 2일 연휴 때 아내가 김밥을 만들었어요. 달걀이 없어서 준비한 재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만든 김밥을 전부 클리어. 그리고 제가 나가서 달걀을 사 온 후 저녁에 남은 재료들로 김밥을 만들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에 그 김밥을 가지고 김밥 부침을 만들어 줬어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검색해 보니까 2018년에 10월에 아내가 야식으로 한 번 해주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밥 부침이네요. 아내가 만들어 준 야식! 김밥 부침이에요. 김밥부침! '집밥 백선생'에서도 소개됐었고 얼마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김정남씨가 만들어서 이슈가 됐던 것 같은데 저에게는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가 해 준 음식이라 이미 친숙한 음식 damduck01.com 김밥 부침, 김밥 전, 김밥 달걀부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