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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가 하는 이야기
담덕이가 게스트로 참여한 교양주의보 팟캐스트 방송이 업데이트 됐어요.
담덕이가 게스트로 참여한 교양주의보 팟캐스트 방송이 업데이트 됐어요.
2019.03.09전에 팟캐스트 녹음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저 팟캐스트 녹음 하고 왔어요. 그때 2회 방송분을 녹음했었는데 방금 업데이트가 됐네요. 팟캐스트 교양주의보의 44번째 에피소드이자 게스트 담덕이의 두번째 에피소드인 [레디? 플레이어원! 게임 한판 할까요?] 방송이 업데이트 됐어요. 게임화(Gamification)에 대한 이야기 게임, 게임화기법, 마케팅기법, 게임과 중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교양주의보에서 들어보세요. ^^
어제 또 야근했어요.
어제 또 야근했어요.
2019.03.06어제 또 예상에 없던 야근을 하기도 했고 폰이 자꾸 리부팅되는 현상 때문에 몇 달 버티다가 결국 공장초기화를 했는데 어제 찍은 사진이 백업이 안 됐는지 구글포토에 없네요. 공장초기화 해서 폰 데이터는 전부 삭제 됐는데 ㅠㅠ 3월 4일은 작은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라 연차를 썼는데 19:30분에 회의 있다고 호출받고 판교로 회의 참석차 갔다가 11시 넘어서 퇴근하고 어제는 예상하지 못한 일로 야근까지. 하~ 프로젝트 초반인데 프로젝트뿐만이 아닌 본사 업무까지. 뽑아주는 곳 없어서 속앓이 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런 것도 쉽지는 않네요. 일을 해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도 빠듯하고 일 안 해도 힘들고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제 실수로 쉬게 되면서 그..
교양주의보 팟캐스트에 저의 녹음분이 올라왔어요.
교양주의보 팟캐스트에 저의 녹음분이 올라왔어요.
2019.03.03지난 목요일에 녹음에 참여한 팟캐스트 교양주의보(아는척 있는척 잘난척)의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었어요. "미래교육에 대한 이야기(코딩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 설명에 제 닉네임인 담덕도 명시되어 있네요. ㅋㅋ 저는 적진님의 메시지를 받고 차에서 가족들과 함께 들었는데요. 아내는 "솔직히 주제가 재미있는 주제는 아닌데 말은 잘하네" 라는 의견이었고 아이들은 "아빠 계속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아빠가 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 라는 의견이 있었답니다. ^^ 교양주의보(아는척 있는척 잘난척)의 미래교육에 대한 이야기(코딩교육) 에피소드는 아래 주소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http://www.podbbang.com/ch/17217 많이 들어주시고 솔직한 의견 남겨 주세요. ^^
저 팟캐스트 녹음 하고 왔어요.
저 팟캐스트 녹음 하고 왔어요.
2019.03.01예전에 GTD라는 시간 관리 개념 커뮤니티인 GTDLog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할 때 알게 된 분이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이 왔어요. 오프라인으로는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분인데 팟캐스트에 관심 있냐고 한번 놀러 오라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하는 줄 알고 갔다가 얼떨결에 게스트로 참여를 했네요. 성남미디어센터의 소리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습니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이매역에 위치한 미디어를 주제로 배움의 공간, 만남의 공간, 제작하고 전달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에요. 성남시민이나 성남 소재의 직장인들이 정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고 정회원들에게 강의나 스튜디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구경한 스튜디오인데 늦은 시간임에도 유튜브와 촬영기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는 것 같은데 저는 바로 소리스튜디오에 들어가서..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2.05요즘은 돼지도 그냥 돼지가 아니고 황금 돼지의 해 개도 황금돼지 호랑이도 또 백호랑이니 뭐니 하는 마케팅이 너무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이런 거 다 떠나서 새해가 시작되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고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복을 바라는 건 참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새해 인사 포스트가 조금 늦은 것 같긴 하지만잠깐 여유가 생겨서 급하게나마 새해 인사 포스트 남깁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꾸준히 찾아주신 방문자분들그리고 올 한 해도 계속 찾아주시는 분들앞으로 또 찾아주실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행복한 2019년 되세요. ^^
야근! 이 빌어먹을 단어!
야근! 이 빌어먹을 단어!
2018.12.12※ 이미지출처: pixabay SI 는 진짜 어쩔 수 없는건가? 최근 6~7년간 야근을 해도 11시를 넘긴 경우가 거의 없는데 SI 업계로 다시 돌아오고 나서는 이거 뭐.. 그냥 일상다반사 이러니 주 52시간이니 뭐니 떠들어 대도 난 그냥 남의 일 같다. 정치하는 놈들이든 기업하는 놈들이든 노조하는 놈들이든 다 자기들 잇속 챙기기고 제 밥그릇 챙기는 거지... 정치하는 놈들은 (모든) 국민 생각 기업하는 놈들은 (모든) 직원 생각 노조하는 놈들은 (모든) 근로자 생각 을 하는 나라가 되는 걸까? 아~ 그냥 멍하네...
00:30분이 넘는 시간 나는 야근중
00:30분이 넘는 시간 나는 야근중
2018.12.06※ 이미지 출처: pixabay.com 출근을 했다~ 오전 일 하고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다. 오후 일 하고 조금 일찍 저녁 먹었다 성능 테스트를 한단다 01:00 종료 예정이라더니 잘되면 이란다 지금은 04:00 ~ 05:00 예정~ ㅋㅋㅋ 나 미쳐가는 중
오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쉽니다.
오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쉽니다.
2018.10.26제목 그대로 오늘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트가 없어요. 어제 점심을 안 먹었냐고요? 아뇨 먹긴 먹었는데 포스트 할 내용이 없네요. 오늘이 프로젝트 1차 오픈 전 시연 일이라 점심 먹으러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무실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랑 김밥, 만두 포장해 와서 사람들하고 나눠 먹긴 했는데 사진도 못 찍고 먹은 거 같지도 않고 저는 음식이란 건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같이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ㅜㅜ 그래서 그런지 맛있는 것도 모르겠고 김밥 천국에서 사 왔다는 모둠 김밥은 진짜 맛이 없고 뭐 그냥 피곤했네요. 결국 퇴근도 늦어지고 몇 년 만인지 모르겠는데 퇴근시간이 새벽이 되어 버려서 저녁은 초밥 포장해다가 먹고 오늘 퇴근해서 오늘 출근하는 일이 힘들고 아~ 졸려요. 이제 시연이나 아무 문제..
누군가 제 글을 pocket에 담아갔네요.
누군가 제 글을 pocket에 담아갔네요.
2018.10.18어제 오후에 최근 유입 경로 확인에 이상한 URL을 발견 "getpocket.com/" 바로 pocket 사이트의 URL이었습니다. 포켓은 글, 이미지, 동영상 등 모든 종류의 웹 콘텐츠를 저장해서 읽도록 해주는 서비스인데 주로 나중에 읽을만한 것들을 모아 두고 시간 있을 때 천천히 읽기 위해 사용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누군가가 제 포스트를 읽기 위해 저장했다는 뜻이겠죠? 왠지 더 기분이 좋아지는 유입경로네요. ^^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아직도 무게를 속이는 장사치가 있구나.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아직도 무게를 속이는 장사치가 있구나.
2018.09.30아내가 요즘 새우가 괜찮은 것 같다고 사다가 구워 먹자고 해서 오랜만에 의왕시에 방문했다가 오랜만에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다녀왔다. 몇 년 전부터 시장에 손님이 없다는 뉴스는 끊이지 않고 종종 나오는 기사다. 폭염 때문에, 주차 때문에 등 여러 가지 이유가 거론되고 시장의 장점이라고 언급되는 것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정과 덤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저놈의 정과 덤이라는 걸 느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든 상인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우리 부부는 사실 시장 갈 때마다 '바가지를 씌우면 어떡하지?', '속이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고 간다. 그런데 이번에 아주 제대로 열 받게 하는 상인을 만났다. 아내가 가격을 물어보자 빠른 답변이 돌아온다. "냉동은 얼마고 생물은 얼마, 살아있는 건..
행복한 추석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행복한 추석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8.09.24※ 이미지출처: hansbenn / 사진 3496 담덕이의 탐방일지에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소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석이 싫다는 의견도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풍성하고 알찬 추석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법을 만드는 사람이 법을 안지키면 어쩌자는거지?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 - 법을 만드는 사람이 법을 안지키면 어쩌자는거지?
2018.09.23장애인연금이 25만원으로 인상.지급 된단다. 좋지! 잘한거 맞다. 고생했다. 그런데 좋은 일 하고 왜 욕 먹을 행동을 하는 걸까? 바로 옆에 합법적으로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불법현수막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이러면서 국민들이 법 안지키면 난리가 난다. 지지자들 욕 먹이지 말고 잘 좀 했으면 좋겠구만.. 지자체별로 불법 현수막 수거 포상제라는것도 있던데 화성시는 검색이 안되네. 내가 국회의원 현수막 걷어서 가지고 가면 어떤 반응일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ㅋ [밀착카메라] 근절되지 않는 '불법 현수막'…공공기관이 주범 아산시, ‘불법현수막포상제도’ 도입으로 아름다운 거리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