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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맛집]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2015.03.23꿈꾸는 사진기를 방문했다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순댓국집입니다.아내가 꿈꾸는 사진기에 있는 양평군 안내책자를 보다가 가보자고 해서 전혀 사전정보 없이 찾아간 곳인데 꽤 유명한 곳인가 보더라고요.들은 말에 의하면 가족분이 서울 방이동에 분점까지 내셨다고 하던데 자 그럼 일단 가게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주차장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공터가 있는데 넉넉한 편입니다.사실 길가에 그냥 주차해도 되는 분위기(?) 우리 하람이는 기가 막히게 포즈를 취해줘서 들어가기 전에 한 장 찍어주고 순댓국 3개를 시켰습니다.흔한 반찬 세팅입니다. 다른 게 있다면 간을 밑반찬으로 주네요. 그리고 나온 순댓국.건더기가 큼직큼직합니다.들깨도 한 움큼(?) 얹어져 있고 아내말로는 시래기가 들어있다고 하더니 많이 들어 있는 건 아..
[카페]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모양의 꿈꾸는 사진기 카페 다녀왔습니다.
[카페]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모양의 꿈꾸는 사진기 카페 다녀왔습니다.
2015.03.10꿈꾸는 사진기를 알게 된 건 작년 초 인데요. 한번 꼭 가야지 가야지 했다가 1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가운데 사진기 모양이 꿈꾸는 사진기 카페입니다. 꿈꾸는 사진기 카페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옆에 집이 카페이고 사진기 건물은 그냥 모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 사진기 모양의 건물이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카페예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에 주방과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있고 벽에는 실제 카메라들과 모형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계단 밑에도 책들과 카메라 모형들과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의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2층에는 1층보다는 많은 테이블(그래 봐야 개수로는 4개 정도) 마련되어 있고 여기 사장님이 찍으신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마..
[디지털 기타] 충동구매한 셀피 캠 렌즈 초간단 사용기
[디지털 기타] 충동구매한 셀피 캠 렌즈 초간단 사용기
2015.03.05지난 주말에 홈플러스 갔더니 입구 들어갈때 나눠주는 전단지에 파란 동그라미 보이시나요? 셀피 캠 렌즈 9,900원 기대도 안하고 아내한테 넌지시 운을 띄웠는데 사도 된다는 승인(?)이 떨어져서 바로 구매 개봉기도 패스하고 상세한 리뷰도 패스 그냥 간단한 비교삿 보여 드릴게요.. 그래도 제품 사진은 간단하게나마 몇장 보여드리면 저렇게 집게 형태로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다 적용할 수 있을것 같이 생겼습니다. 색상은 3가지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검정은 너무 칙칙해 보여서 파랑으로.. 렌즈캡을 벗기면 스마트용 렌즈라고 하기엔 꽤 커다란 구경의 렌즈가 보입니다. 테두리에는 SUPER WIDE 0.4X 라고 적혀있네요. 사실 제품 자체가 특별할건 별로 없습니다. 폰용 렌즈 세트(망원+광각+접사) 로 되어 있는 렌즈들..
[Redmine] 레드마인의 도움말 링크를 변경 해 보자
[Redmine] 레드마인의 도움말 링크를 변경 해 보자
2015.02.26레드마인을 회사에 적용, 사용하면서 왜 이 생각을 못 했을까요? 현재 레드마인의 기본 사용법을 레드마인 이용가이드라는 이름의 파워포인트 문서 파일로 작성해서 레드마인의 파일에 올려놓고 필요한 사람의 경우 다운로드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위 이용가이드 외에 매뉴얼은 레드마인의 위키에 작성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김지소님의 바람 불면 좋은 나 블로그에 있는 Redmine 도움말 링크를 자체 사용자 가이드 링크로 바꾸기 포스트를 보고 아차 싶었네요. 저 역시 레드마인의 기본 도움말 링크를 위키 URL로 변경하면 되는데 말이죠.그래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사용 중인 레드마인은 Bitnami Redmine 이 아니라서 경로가 다르네요. 현재 구성중인 환경은 이렇습니다.nginx ..
[디지털 기타] 펜제너레이션스의 PEN+ ADP-611 사용기!
[디지털 기타] 펜제너레이션스의 PEN+ ADP-611 사용기!
2015.02.24PEN+ 를 사용한 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사용빈도는 테스트한다고 낙서한걸 빼면 대부분 회의하면서 사용하고공부하면서 필기용으로 그리고 그림(이라고 쓰고 낙서라고 읽으면 됩니다.) 그리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여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히 공유하자면 01. 필기감 확실히 스타일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필기하는것보다는 훨씬 편하고 필기 속도도 빨라서 만족합니다. 사실 그냥 일반 노트에 사용하던거와 다른게 없으니까요.. 아직 저는 펜심을 다른걸로 교체해보지는 않았지만 기본 펜심의 필기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체하면 되니까 필기감 자체는 크게 문제 될게 없을것 같습니다. 02. 그립감 장기간의 필기시에 저같은 경우 손가락이 좀 아파요. 펜의 형태가 둥그스름한 삼각형 구조로 그립감을 높이려고 한거..
[취미] 마우스를 그렸는데..
[취미] 마우스를 그렸는데..
2015.02.03분명히 난 마우스를 그렸는데..뭘 그렸는지 모르겠다...창피해서 원본은 패스~ 난 그림이랑 안 맞는 듯....
[디지털 기타] GpicSync를 이용하여 Geo Tagging 쉽게 하기
[디지털 기타] GpicSync를 이용하여 Geo Tagging 쉽게 하기
2015.01.29지오태깅(Geo Tagging) - 사진파일에 위치정보를 넣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8년전에 소니의 GPS-CS1KA를 구매하고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막상 활용할만 한게 많지 않아서 사진의 위치정보라는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문제 될게 없는 것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안드로이드폰에 있는 사진 앱으로 자동 백업을 적용 해 봤는데.. 스토리가 생성되었다는 알림이 왔길래 봤더니 와~ 제가 촬영한 사진들의 메타정보들을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자동으로 만들어서 보내주더군요.. 이런 또 주제와 다른 길로 샐 뻔 했네요 일단 구글플러스의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고 혹시 알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플러스 스토리 알아보기
[취미] 오리반지 그리기
[취미] 오리반지 그리기
2015.01.29색칠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색칠을 안하니 당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 버려서.. ㅜㅜ어쩔 수 없이 어플(Penhub 2.0)로 색칠까지 했더니 좋아졌다고 혼자서 생각하면서 끝!!!! 원래는 저런 반지인데 반지형태까지는 못그리겠고그냥 반지에 있는 오리만 그려본건데아~~~ 어려워...
[취미] 3번째 그리기
[취미] 3번째 그리기
2015.01.28요즘 아내가 비밀의 정원 이라는 색칠 책을 자기전에 꾸준히 하고 있는데 어제는 '같이 뭘 해볼까?' 하다가딱 2번 그리고 안그렸던 그림을 다시 그려봤습니다.그렇잖아도 못 그리는 그림 실력인데샤프도 안쓰고 그냥 펜으로 수정 없이 한번에 그리려니 무지 어렵네요. 얼마 전 구입함 디지털펜 ADP-611 로 그리고 이미지로 전송해서 바로 올렸는데..확실히 스캔 안해도 되는 편리함은 있네요.. 그리고 요건 실물도 함께 올리라는 임씨님의 조언을 따르기 위해서 업로드!!!
[디지털 기타] 제품이 생기면 한번은 작성 해 보는 개봉기 - PEN+ ADP-611
[디지털 기타] 제품이 생기면 한번은 작성 해 보는 개봉기 - PEN+ ADP-611
2015.01.22이번 개봉기의 주인공은 디지털 펜 ADP-611입니다. PEN+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펜 제너레이션스 사의 최신 제품이라네요. 6~7년 전에 이와 비슷한 나비시스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썩 맘에 들지 않았었고 PDA폰, 스마프폰, 태블릿 등 환경이 변하면서 디지털 필기로 변화를 해봤지만 사실 아날로그 필기감을 따라오기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닷 패턴 방식의 펜들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제가 접근할 수 없는 가격대(10만 원 후반부터)가 형성되더군요. 그런데 ADP-611은 가격이 제가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88,000원) 하지만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이 맘에 들지 않아서 오프라인에서 체험을 해 봤으면 했지만 그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냥 주문을... 먼저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AD..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2015.01.13윈스턴 처칠의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1965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국가에서도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잘못한 일을 잊으려고만 하지 말고 지난 일 중에 잘못한 건 고치고 잘한 건 더 잘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그래야 발전이 있다!
[이야기]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이야기]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2015.01.12메일함에 쌓여 있는 메일들을 보다가 눈에 띄는 메일 제목이 있어서 클릭해 보니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라는 제목의 책에 대한 소개메일이 있다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저자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출판사예담 | 2014-12-15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따귀 맞은 영... 간략히 책 소개를 읽고 서평들을 읽었는데 "나는 오늘도 상처받지 않은 듯 출근한다""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문구들이 눈에 띄면서 울컥하게 되네.. 그래서 바로 주문했다... 작년에 정독한 책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 책은 다 읽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