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 맛집
밥 먹고 싶다는 탐방원과 함께 찾은 운중골낙지마당에서 불향 낙지 더덕볶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밥 먹고 싶다는 탐방원과 함께 찾은 운중골낙지마당에서 불향 낙지 더덕볶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2정말 여름이다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못 살겠다 싶을 정도로 무더운 한여름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더운 건 더운 거라 이제 걸어서 멀리 가는 건 꺼려지고 있는데 그래도 이왕 먹는 점심 맛있게 먹겠다고 사무실을 나서 뭘 먹을지 고민하며 걷던 중 탐방원이 먼저 제안을 합니다. "낙지 드시러 가실래요? 밥 먹고 싶어서요." 이 물음에 콜~을 외치고 찾은 곳이 운중골낙지마당입니다. 운중골낙지마당운중골낙지마당방문일: 2025년 06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18-3 1층 (우) 13466운중골낙지마당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인데 여기 식사 메뉴가 어린이 낙지덮밥을 제외하고 3가지가 있지만 저는 이곳에서 한 가지 메뉴만 먹습니다. 바로 불..
다시 찾은 삼동소바 판교점에서 이번에는 비빔소바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다시 찾은 삼동소바 판교점에서 이번에는 비빔소바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1지난달 처음 방문해서 판메밀과 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던 삼동소바 판교점을 어제 다시 찾았습니다. 고정 탐방원과 함께 뭘 먹을까? 고민하며 식당을 찾던 중 실장님에게 전화가 와서 삼동소바 갈 건데 같이 갈 거냐는 물음에 바로 콜을 외치고 중간에 합류해서 차를 타고 삼동소바 판교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삼동소바 판교점삼동소바 판교점방문일: 2025년 06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828번길 20 근린주택 가동 1층 (우) 13545다시 찾은 삼동소바 판교점은 여전히 '이런데 식당이 있는데 장사가 되나?', '이런 곳에 식당이 있는데 손님 정말 많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 정도로 신기합니다. 여전히 주차장에 차는 많았는데 그래도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비빔소바정식테이블 오더로 주문과..
오랜만에 찾은 초심한우에서 생목살이 들어간 김치찌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오랜만에 찾은 초심한우에서 생목살이 들어간 김치찌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10어제는 고정 탐방원이 휴가라 다른 점심 그룹에 껴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초심한우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초심한우는 종종 다니던 곳인데 언젠가부터 점심 장사를 안 할 때가 많아서 발길이 점점 뜸해졌던 곳인데 어제는 점심 장사를 하더라고요. 초심한우초심한우방문일: 2025년 06월 0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5-6 1층 (우) 13467약 9개월 만에 찾은 초심한우입니다. 크게 변한 건 없고 끓여 먹는 라면이 1개 무료 추가 시 1,000원인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이 된다고 적혀 있어서 반가워했는데 이게 점심에는 안 되고 저녁에 고기 먹을 때 가능한 거라서 아쉬워했네요. 😅 초심한우의 식사 메뉴입니다. 생목살김치찌개와 한우차돌된장찌개를 제외하고 다른 식사 메뉴는 예..
2년 만에 찾은 산골면옥, 냉면은 더운 여름에 한 끼 식사로 먹을만합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년 만에 찾은 산골면옥, 냉면은 더운 여름에 한 끼 식사로 먹을만합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09지난 목요일 날이 덥기도 하고 오전에 살짝 열받는 일도 있고 해서 시원한 걸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딱히 뭔가를 결정하지는 않은 채 걷다가 냉면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2년 만에 산골면옥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산골면옥산골면옥방문일: 2025년 06월 05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2 1층 (우) 13477산골면옥은 2년 전 그러니까 2023년 6월 26일에 첫 방문해서 메밀을 먹었는데 솔직히 냉메밀이 제 기준에서 너무 아쉬운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안 가던 곳인데 탐방원은 안 가 본 곳이기도 하고 다른 음식은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무엇보다 날이 더워서 그냥 시원한 거면 좋겠다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여럿 있었지만 다 뜨거운 것들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걸 찾게 되죠. 그중에 시원한 도토리묵밥은 어떠세요? 거기에 도토리 전은 필수랍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걸 찾게 되죠. 그중에 시원한 도토리묵밥은 어떠세요? 거기에 도토리 전은 필수랍니다.
2025.06.08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내가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하는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다람쥐할머니의 도토리묵인데요.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날 다람쥐할머니에 시원한 도토리묵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다람쥐할머니다람쥐할머니방문일: 2025년 06월 03일위치: 경기 화성시 비봉면 비봉로 165 1층 (우) 18284약 11km를 달려서 도착한 다람쥐할머니입니다. 저는 이제 익숙하지만 이렇게 외진 곳에 맛집이 있을 수 있나 싶은 위치에 도토리묵밥 맛집 다람쥐할머니가 있답니다. 평소에는 식사 시간을 비켜서 가기 때문에 대기 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했는데 이날은 11시 50분쯤에 도착했더니 대기가 있네요. 그래도 우리 앞에 한 팀뿐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우리 가족 뒤로 대기줄이 늘어나더니 식사 다 끝나고..
새로 찾은 태국음식 전문점 판교 람부뜨리 여기 숨겨진 맛집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새로 찾은 태국음식 전문점 판교 람부뜨리 여기 숨겨진 맛집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05어제는 아예 새로운 곳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새로 이사 갈 사무실이 있는 판교 도서관 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걷다가 결국 구역 끝까지 도달했고 실패했다는 생각으로 되돌아가려는 곳에 발견한 람부뜨리 밖에 있는 세움 간판에 적힌 런치 2인 세트 메뉴를 보고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성공이었습니다. 람부뜨리람부뜨리방문일: 2025년 06월 04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43 (우) 13477외관을 보고는 '카페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들어가 보며 식당 느낌이 납니다. 벽에 걸려 있는 코끼리 그림과 사진이 태국 느낌을 내는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이 된 거 같아요. 메뉴판의 첫 장을 살펴보면 이렇게 런치 메뉴가 가장 먼저 보이는데 2인 세트 메뉴는 A와 B 두 가지고 있고..
이번에도 제육하고 돈가스를 한 번에, 메뉴 확인하고 눈누난나 가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번에도 제육하고 돈가스를 한 번에, 메뉴 확인하고 눈누난나 가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04지난 월요일은 오랜만(?)에 눈누난나에 다녀왔습니다. 4월 21일이 최근 방문이었으니까 정확히 6주 만의 방문이었습니다. 눈누난나는 점심 먹으러 사무실을 나오면 자주 오픈채팅방에서 메뉴를 확인하는데 최근에는 조금 애매한 구성의 메뉴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월요일 메뉴가 제육볶음과 돈가스가 나온다는데 이건 가 줘야 되는 메뉴잖아요? 그래서 눈누난나로 향했습니다. 눈누난나눈누난나방문일: 2025년 06월 02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28-1 1층 101호 (우) 13466 오랜만에 찾은 눈누난나입니다. 외관 사진은 밥 다 먹고 나올 때 찍어왔습니다. 요즘은 외관 사진 안 빼먹고 잘 찍고 있습니다. 😁 입구로 들어가서 중앙에 있는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접시와 수저를 ..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맛있는 국밥, 종가감자탕 명태조림에서 뼈해장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맛있는 국밥, 종가감자탕 명태조림에서 뼈해장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6.02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콕하면서 푹 쉰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월요일이지만 내일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라 오전에 투표하고 또 쉴 수 있어서 월요병은 조금 덜 한 거 같지만 그래도 맛있는 거 먹고 월요일을 잘 보내야 하겠죠? 종가감자탕 명태조림종가감자탕 명태조림방문일: 2025년 05월 30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28-6 1층 (우) 13466그래서 오늘 소개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종가감자탕 명태조림의 뼈해장국입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이 동네에서 뼈해장국 먹으러 가면 보통 이곳, 종가감자탕 명태조림으로 가는 편입니다. 감자탕, 등뼈조림, 명태조림의 메인 메뉴가 있지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서는 식사 메뉴만 살펴봅니다. 식사 메뉴는 뼈해장..
복날 전 누룽지 닭백숙 먹으러 산촌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복날 전 누룽지 닭백숙 먹으러 산촌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5.30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부서 사람들하고 초복 전에 가기로는 했는데 초복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이번 주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고정 탐방원과 함께 어제 먼저 한 번 갔는데 두 명으로는 양이 너무 많으니까 실장님까지 총 3명이서 누룽지 닭백숙 먹으러 의왕시까지 다녀왔습니다. 산촌산촌방문일: 2025년 월 일위치: 경기 의왕시 백운로 140-10 (우) 16065저의 오래된 단골집 산촌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마당이 변한 게 느껴집니다. 옆에 있던 닭이랑 토끼를 함께 키우던 공간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마당에 있는 천막도 바뀌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깔끔해진 거 같습니다. 실내는 달라진 게 없는 거 같고요. 산촌의 메뉴는 단출합니다. 누룽지 오리백숙, 누룽지 닭백숙, 쟁반막국수 3가지입니다...
새롭고 독특한 국밥, 냉면/국밥 전문 평양식당에서 평양국밥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새롭고 독특한 국밥, 냉면/국밥 전문 평양식당에서 평양국밥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5.29어제는 오랜만에 평소 다니던 곳의 반대 방향, 판교도서관 쪽으로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안 가 본 곳, 새로운 곳이 있나 싶어 목적지 없이 걷던 중 발견한 곳이 있습니다. 간파노 없고 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홍보판만 보이던 곳, 평양식당입니다. 평양식당평양식당방문일: 2025년 05월 2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71 1층 (우) 13477밖에 정말 간판이 없어요. 영업시간이 적힌 세움 간판과 식당에 대한 설명만 적혀 있습니다. "속이 편하고 건강한 음식을 지향하는 냉면/국밥전문 평양식당입니다."라고 적힌 평양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깔끔하고 테이블 간 거리 여유가 있는 실내 공간의 평양식당에서 테이블 오더를 통해 주문을 합니다. 결제는 나갈 때 따로 하고 주문만 가능한 테이블 오더입..
종로계림닭도리탕의 여름 신메뉴, 여름 3종 세트 중 초계국수를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종로계림닭도리탕의 여름 신메뉴, 여름 3종 세트 중 초계국수를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5.28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걸 찾게 되는데 어제는 초계국수를 판다는 세움 간판을 봤던 기억이 나서 초계국수를 먹으러 종로계림닭도리탕 원조 서판교점을 찾았습니다. 종로계림닭도리탕 원조 서판교점종로계림닭도리탕 원조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05월 27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5 (우) 134612층에 위치한 종로계림닭도리탕 원조 서판교점입니다. 외관 사진을 또 안 찍고 와서 이번에도 로드뷰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러면 나무에 가려져서 상호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최대한 상호는 보이게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밖에 세움 간판에도 있지만 이렇게 가게 안에도 '계림만의 특별한 시원함 가득한 여름 신메뉴 여름 3종 세트'라고 홍보를 하고 있..
양과창양평해장국에서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는 양평해장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양과창양평해장국에서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는 양평해장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5.27어제는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차를 타러 나갔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월요일에 해장국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했었거든요. 그래서 차를 타고 운중동먹거리촌으로 향했죠. 양과창양평해장국 본점양과창양평해장국 본점방문일: 2025년 05월 26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71 (우) 13455그렇게 도착한 양과창양평해장국 본점입니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양과창양평해장국은 작년 3월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점심 회식으로 방문해서 곱창전골을 맛있게 먹었지만 직원분들의 친절하지 않은 행동에 기분이 좋지는 않았던 곳인데 어제는 간단하게 양평해장국을 먹고 올 거니까 직원분들하고 말 섞을 일도 별로 없겠다 싶어서 재방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